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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을 박재호 후보 말이 정말 인상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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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3.30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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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 떨어지고 나니, 너무 미안하더랍니다. 다른 후보가 오면 우리 민주당이 돼 남구가 잘 될 수 있는 건데, 내가 나와 이런 게 아닌가 했다는 겁니다. 자신때문에 남구가 피해 보는 게 아닌가 했다는 거죠. 말씀 듣고 정말 울컥했어요. 지역구 빼앗겼다고 난동부리던 것들 보다 저런 분 보니까 숙연해지네요. 그리고 구미의 김현권 후보님, '되고야 말거야.'에 역시 울컥하게 되고요.ㅠㅠ 정말 온 마음과 온 몸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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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디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