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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어드는 보수 콘크리트…"2030 못 잡으면 與참패 반복"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4.12 20:33
본문
설자리 잃어가는 보수정당
보수 핵심 지지층 '산업화 세대'
총선 때마다 100만명씩 자연감소
진보 '민주화 세대' 10만명 안팎↓
대선서 효과본 '세대포위' 작동 안해
실망한 MZ 마음 돌려야 與승산
“우리나라 인구 구조상 보수 정당은 앞으로도 제1당이 되기 어렵다는 걸 보여준 선거였다.”
22대 총선의 성적표를 받아든 11일 여권 관계자들은 이렇게 입을 모았다. 국민의힘 핵심 지지층인 산업화 세대가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갈수록 낮아지고 있는 반면 진보 성향인 민주화 세대와 X세대의 인구는 당분간 탄탄히 유지될 것이란 이유에서다. 그런 측면에서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뽑았던 20·30대 남성들의 표심을 잡지 못한 게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참패한 핵심 원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https://v.daum.net/v/20240411183604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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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를 대충 보니, 보수층은 매 총선 4년 마다 110만명씩 줄어들지만,
40~50대 민주화 세대는 16만씩 줄어든다는거네요...
“우리나라 인구 구조상 보수 정당은 앞으로도 제1당이 되기 어렵다는 걸 보여준 선거였다.”
10년만 지나도 상황은 많이 바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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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07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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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5.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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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5.1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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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5.12 08:03
댓글 11
/ 1 페이지
뽀물님의 댓글의 댓글
@Jaekky님에게 답글
한국경제 기사인데, 지들끼리는 보수라고 하고 싶나봅니다.
우리나라의 보수(Pay)는 더럽고 무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의 보수(Pay)는 더럽고 무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뽀물님의 댓글의 댓글
@metalkid님에게 답글
아직도 여당 지지하는 48%의 20대 남자들을 위해서
많은 지원을 해야할거 같습니다.
사병월급 300은 줘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잘 모아서 나오면, 대학학자금도 여유있게 내고... 적립식으로 미국 지수 ETF 꾸준히 사모으고....
많은 지원을 해야할거 같습니다.
사병월급 300은 줘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잘 모아서 나오면, 대학학자금도 여유있게 내고... 적립식으로 미국 지수 ETF 꾸준히 사모으고....
뽀물님의 댓글의 댓글
@찬민맘님에게 답글
음.. 그것도 사람마다 다른거 같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사람이 보수적으로 바뀌는건 어쩔수 없을거고요.
그런데 역설적으로 부동산은 원하는 방향과 다르게 움직이는 스프링 같아서
내리라고 누르면 더 튕겨오르고
오르라고 당기면 아래로 내려가죠.
집값 오르게 하려는 새누리 국힘때는 내려가고, 내리게 하려는 민주 때는 올라가죠.
(뭐.. 이것도 세계 경제 경기와 맞물리는 부분도 있지만요)
나이가 들수록 사람이 보수적으로 바뀌는건 어쩔수 없을거고요.
그런데 역설적으로 부동산은 원하는 방향과 다르게 움직이는 스프링 같아서
내리라고 누르면 더 튕겨오르고
오르라고 당기면 아래로 내려가죠.
집값 오르게 하려는 새누리 국힘때는 내려가고, 내리게 하려는 민주 때는 올라가죠.
(뭐.. 이것도 세계 경제 경기와 맞물리는 부분도 있지만요)
블랙커피님의 댓글
저는 약간 다르게 보는데요.. 지금부턴 정말 교육의 문제라고 봅니다. 김기춘의 가정의 초토화는 지금도 국힘의 일순위 to do 리스트 일겁니다. 그 안에 교육도 초토화 시켜 이기주의 팽배, 분노 와 험담으로 가득한 사고를 주입시키겠죠. 그렇게 큰 애들의 숫자가 많아져 지금 70대와 다들 바 없게 되는 거죠. 올바른 교육, 힘들지만 공을 많이 들여야 할거예요.
Dminor님의 댓글
인구구조 변화도 있지만,
젊은 층은 세계 여행을 하며 변화하는 세상을 보고 느끼는 경험 차이가 있는 세대라
변화가 느리던 과거와 우물에서 언론에 좌우되던 607080 2찍 보다는,
집단 동조압력보다 개인 주장이 독립적인 면도 있고,
기존 미디어의 헤게모니 영향력이 줄어들거라 생각합니다.
정말 고집세고 독선과 아집 성향이라면, 정당 지지를 마치 신앙처럼 여길 구성원 비율 또한 이해도 가고요.
앞으로 한국은 더 외국인들과 교류가 많아지고, 다양한 각국 시스템을 비교하기 쉬워질거라 생각합니다.
젊은 층은 세계 여행을 하며 변화하는 세상을 보고 느끼는 경험 차이가 있는 세대라
변화가 느리던 과거와 우물에서 언론에 좌우되던 607080 2찍 보다는,
집단 동조압력보다 개인 주장이 독립적인 면도 있고,
기존 미디어의 헤게모니 영향력이 줄어들거라 생각합니다.
정말 고집세고 독선과 아집 성향이라면, 정당 지지를 마치 신앙처럼 여길 구성원 비율 또한 이해도 가고요.
앞으로 한국은 더 외국인들과 교류가 많아지고, 다양한 각국 시스템을 비교하기 쉬워질거라 생각합니다.
마그네슘님의 댓글
갈라치기 부추기나요.4,50대에 어필할 수 있는 당이 되라고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별...
Jaekky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