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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조국대표 유세나 말하는걸 계속 보며 느낀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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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빌 58.♡.119.11
작성일 2024.04.12 20:55
924 조회
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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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얌전한 학자타입의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불같고 터프하기가 이를데 없는 사람이더군요

오래산건 아니지만 경험상 저런타입에 똑똑하기까지한 사람하고 척지면 되게 피곤하거든요

윤가는 뭔 생각으로 장수말벌집을 건드렸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됩니다.

9수하느라 이 사람 저 사람 만나는 경험이 부족한것이었나 싶기도 합니다.

뭐 윤가가 잘 알아서 댓가를 치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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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할 수 있는 달콤함. 비빌의 역사는 1903년 독일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건강한 달콤함에 대한 100년 이상의 고민은 무설탕 비빌캔디에 녹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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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1 페이지

크리안님의 댓글

작성자 크리안 (58.♡.210.48)
작성일 04.12 20:58
부산 사나이 아입니까 ㅎ

Jeff님의 댓글

작성자 Jeff (220.♡.22.223)
작성일 04.12 20:59
흠...나름 저만의 소식통에 의하면 서울대 법대 사시출신들이 이 분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 같더군요. 사시출신이 아니라 약간 무시하는 느낌...??

승냥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승냥이 (219.♡.180.251)
작성일 04.12 21:00
@Jeff님에게 답글 사시 출신 아닌사람이 법무장관되었다가 검찰들이 들고 일어난거잖아요... 무시하는 느낌이 아니라 대놓고 무시입니다

Jeff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eff (220.♡.22.223)
작성일 04.12 21:00
@승냥이님에게 답글 돌려 얘기한거죠. 저도. ㅋㅋ;

Jeff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eff (220.♡.22.223)
작성일 04.12 21:02
@Jeff님에게 답글 추가하자면 학창시절 조교 때부터 법대생들도 그리 좋아하지 않았던 듯 합니다.

메로나95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메로나95 (253.♡.163.233)
작성일 04.12 21:07
@Jeff님에게 답글 너무 원리원칙 주의자라서 그런걸까요? 아님 시기질투 였을까요? 전 지금의 조국의원 격렬하게 응원합니다!!!!

지구여행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지구여행중 (121.♡.71.226)
작성일 04.12 21:07
@Jeff님에게 답글 지금 법대생들과 사시출신 검찰들 면면을 보면 이건 아주 큰 칭찬이네요. 그런 부류들과 애초에 달랐다는 거니.

블랙커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블랙커피 (146.♡.144.230)
작성일 04.12 21:37
@Jeff님에게 답글 제가 겪은 서울대 법대생 (98학번 언저리)들은 일학년때 이미 검판사 안되면 못해도 은행장이나 하면 되지라는 생각을 하고 대한민국의 자신들 포함한 0.1퍼센트가 나라를 움직이고 나머지는 무시해도 되는 존재로 여기고 있었습니다. “극히 제 개인적인 경험이구요.” 그래서인지 그런 오만한 인격체들이 꽤 많았다라고 저는 기억을 하네요. 조국 선생님이 당시 그 서울대 법대 학생들과 이미 달랐다는 말로 이해가 됩니다. 조국을 지지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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