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
세월호 10년이나 지나서 무딜 줄 알았는데.. 여전히 뉴스 보기 힘드네요.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4.15 22:42
본문
세월이 지나 담담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최근 관련 뉴스 보니.. 끝까지 보기 힘드네요..
언제쯤이면 좀 괜찮아 질까요..
10년이 지나면 우리 사회가 이 문제를
매듭지을줄 알았는데..
인두껍을 쓴 자들이 총선 후에 여전히 떵떵거리며 돌아다니는걸
보니.. 씁쓸하기만 합니다.
댓글 8
/ 1 페이지
원츠마인드님의 댓글의 댓글
@Awacs님에게 답글
그럼 정권을 잡을 이유가 없지 않나요?
정권을 잡아도 못하고
정권못잡아도 못하고
정권을 잡아도 못하고
정권못잡아도 못하고
jayson님의 댓글
제 친구 아들이 그때...외아들이었는데..이후 다다음해인가??아들을 또 낳았쥬..이제 그 녀석도 크겠네요..
글서 세월호는 저에게 남일이 아닙니다..!
글서 세월호는 저에게 남일이 아닙니다..!
댈러스베이징님의 댓글
운전중에 라디오를 통해 세월호 뉴스를 듣고서
눈물이 앞을 가리고 손도 떨려서
도로 갓길에 차를 세우고
한참을 하염없이 울었습니다...
(저희집 큰 아이도 그 시기에 중2 수학여행중이었어요. 세월호 참사는 모두의 참사이며 모두가 해결해야 할 공동체의 과제입니다)
눈물이 앞을 가리고 손도 떨려서
도로 갓길에 차를 세우고
한참을 하염없이 울었습니다...
(저희집 큰 아이도 그 시기에 중2 수학여행중이었어요. 세월호 참사는 모두의 참사이며 모두가 해결해야 할 공동체의 과제입니다)
안시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