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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10년이나 지나서 무딜 줄 알았는데.. 여전히 뉴스 보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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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끝까지간다 211.♡.121.90
작성일 2024.04.15 22:42
520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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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지나 담담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최근 관련 뉴스 보니.. 끝까지 보기 힘드네요..

언제쯤이면 좀 괜찮아  질까요..

10년이 지나면 우리 사회가 이 문제를

매듭지을줄 알았는데..

인두껍을 쓴 자들이 총선 후에 여전히 떵떵거리며 돌아다니는걸

보니.. 씁쓸하기만 합니다.

끝까지간다 Exp 4,260
47%

댓글 8 / 1 페이지

안시기님의 댓글

작성자 안시기 (121.♡.189.247)
작성일 04.15 22:42
저도 아까 게시글보고 맘아파서 후다닥 넘겼어요 ㅠㅠ

loveMom님의 댓글

작성자 loveMom (245.♡.118.180)
작성일 04.15 22:43

원츠마인드님의 댓글

작성자 원츠마인드 (220.♡.126.98)
작성일 04.15 22:43
문재인 정권때
왜 진상조사가 안된것인가요?

Awac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Awacs (222.♡.249.156)
작성일 04.15 22:56
@원츠마인드님에게 답글 한줄 요약하면 국짐 때문이죠.

원츠마인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원츠마인드 (220.♡.126.98)
작성일 04.15 23:06
@Awacs님에게 답글 그럼 정권을 잡을 이유가 없지 않나요?
정권을 잡아도 못하고
정권못잡아도 못하고

loveMom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loveMom (245.♡.118.180)
작성일 04.15 23:10
@원츠마인드님에게 답글

jayson님의 댓글

작성자 jayson (121.♡.251.79)
작성일 04.15 22:48
제 친구 아들이 그때...외아들이었는데..이후 다다음해인가??아들을 또 낳았쥬..이제 그 녀석도 크겠네요..
글서 세월호는 저에게 남일이 아닙니다..!

댈러스베이징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댈러스베이징 (125.♡.43.65)
작성일 04.15 23:13
운전중에 라디오를 통해 세월호 뉴스를 듣고서
눈물이 앞을 가리고 손도 떨려서
도로 갓길에 차를 세우고
한참을 하염없이 울었습니다...
(저희집 큰 아이도 그 시기에 중2 수학여행중이었어요. 세월호 참사는 모두의 참사이며 모두가 해결해야 할 공동체의 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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