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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예수를 배신한게 유다라고 알고는게 상식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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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외선이 247.♡.82.153
작성일 2024.04.16 15:34
1,11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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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알고는 있지만 상식은 아닌것 같아요.

 

그냥 지나가다 흘려들어서 모를수 있을 정도의 필요 없는 지식처럼 보입니다.

 

부처가 태어나자 외쳤다는 천상천하 유아독존의 뜻을 잘 모르는것 처럼요.

댓글 42 / 1 페이지

세피로스님의 댓글

작성자 세피로스 (218.♡.61.42)
작성일 04.16 15:35
둘다 알지 않나요?

외선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외선이 (247.♡.82.153)
작성일 04.16 15:37
@세피로스님에게 답글 천상천하 유아독존의 원뜻은 대부분의 일반인들은 잘 모를겁니다.

그리고 그게 상식도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세피로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세피로스 (218.♡.61.42)
작성일 04.16 15:38
@외선이님에게 답글 대부분 알거 같은데요.

DevChoi84님의 댓글

작성자 DevChoi84 (106.♡.129.130)
작성일 04.16 15:36
해외 문학이나 국내 문학에서도 쉽게 접할수 있는 표현중 하나긴 합니다. 다만 상식이냐를 떠나서 확실히 책 읽는 사람이 줄고 있구나 란 느낌이 드긴 합니다.

가을무렵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가을무렵 (106.♡.131.184)
작성일 04.16 15:37
전 상식이라고 생각합니다.  :)
아예 기독교나 성경에 대해 모르는 분 입장에서 '그게 왜 상식인데?' 라고 하실 수도 있겠죠.
그런데 '불특정 다수가 익히 아는 간단한 지식'이 제가 생각하는 '상식'의 정의라서요.

돌마루님의 댓글

작성자 돌마루 (210.♡.188.248)
작성일 04.16 15:37
삼국지에 유비, 관우, 장비가 나온다 정도의 상식 아닐까요?

튼튼님의 댓글

작성자 튼튼 (14.♡.72.28)
작성일 04.16 15:37
필수 상식은 아닌 것 같아요. 모를수도 있죠.
다만, 매체를 접하다보면 본문에 말씀하신 것처럼 지나가다 한번쯤은 듣거나 보았을 수 있는 내용이지 싶은 수준인 거 같아요.

gar20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gar201 (210.♡.10.129)
작성일 04.16 15:37
서양기준으론 상식이겠지만 우린 굳이요

DevChoi84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evChoi84 (106.♡.129.130)
작성일 04.16 15:44
@gar201님에게 답글 서양 영화나 한글화된 소설도 안보실까요?더 쉽게 접할수 있는 이 시대에 서양 기준이라고 하며 모르는게 맞다고 하긴 어려운듯 한데요.

아달린님의 댓글

작성자 아달린 (118.♡.132.139)
작성일 04.16 15:37
기독교가 아니더라도 유다, 베드로, 요한, 모세, 노아, 소돔과 고모라 정도는 들어봤을법합니다.

남극백곰님의 댓글

작성자 남극백곰 (251.♡.169.93)
작성일 04.16 15:37
배신자는 유(you)다

간단생활자님의 댓글

작성자 간단생활자 (49.♡.211.99)
작성일 04.16 15:37
예수 믿는 사람들이 예수 말 안 따르는판에, 그런 게 중요할까 싶네요.

짜파구리님의 댓글

작성자 짜파구리 (211.♡.231.172)
작성일 04.16 15:37
7080세대에게는 상식 같은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같이 내용을 현재 세대에게 묻는다면.. 글쎄요..

narad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narada (117.♡.204.25)
작성일 04.16 15:38
요즘은 상식이 아닌가보죠? 외국 영화나 문학에서 배신자=유다로 언급되는 경우가 제법 있지 않나요.

호랭가시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호랭가시나무 (218.♡.22.247)
작성일 04.16 15:38
상식까지는 아닌거 같아요

2themax님의 댓글

작성자 2themax (115.♡.14.38)
작성일 04.16 15:38
의무교육의 내용도 아니고 관심 없는 분야라면 들었어도  모를 것 같은데요?

읍읍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읍읍 (38.♡.65.108)
작성일 04.16 15:38
스타워즈 요다는 알아도 유다는 난생 처음 듣는 이름이네요

큐리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큐리스 (115.♡.31.45)
작성일 04.16 15:39
@읍읍님에게 답글 저는 요다를 몰라요 ㅎㅎ

달짝지근님의 댓글

작성자 달짝지근 (125.♡.218.23)
작성일 04.16 15:38
배신의 대명사죠
상식 맞습니다

베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베티 (121.♡.167.39)
작성일 04.16 15:39
지극히 상식 아닌가요?

관하님의 댓글

작성자 관하 (182.♡.147.187)
작성일 04.16 15:40
유다가 배신자가 아니라고 나오는 성경 버전도 있죠.
상식으로 받아들여야할 내용은 아니라고 생각힙니다.

https://www.newspower.co.kr/5806

웬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웬디 (245.♡.240.194)
작성일 04.16 15:40
배신의 아이콘...

mmakorea님의 댓글

작성자 mmakorea (116.♡.203.82)
작성일 04.16 15:40
도원경은 몰라도 도원결의는 안다..는 식상할까요 ㅋ

브라이언9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브라이언9 (110.♡.50.245)
작성일 04.16 17:44
@mmakorea님에게 답글 삼국지를 읽는 지역에서는 많이 알지만, 그렇지 않은 지역은 모르죠.
그리고 알더라도 도원이 복숭아밭인걸 모르는 경우도 많을테고요.
상식은 지역별, 연령별, 세대별, 문화별로 다르니까요.

mmakore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makorea (116.♡.203.82)
작성일 04.16 21:41
@브라이언9님에게 답글

lorr님의 댓글

작성자 lorr (141.♡.137.21)
작성일 04.16 15:41
이건 종교 이야기가 아니라 기본적인 서양 문화에 대한 상식이라고 생각합니다만..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은게 놀랍네요.

건더기님의 댓글

작성자 건더기 (112.♡.35.146)
작성일 04.16 15:42
모를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특정 종교에 대해 알아야 할 필요는 없어요.

Atom님의 댓글

작성자 Atom (106.♡.50.234)
작성일 04.16 15:42
상식의 정의를 잘 살펴보면 "이건 상식이지 않나요?" 를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산다는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산다는건 (218.♡.216.130)
작성일 04.16 15:42
딱히요. 요즘 컨텐츠에서 배신의 아이콘으로 등장하는 것도 잘 못 봤을 정도인데 굳이 상식이라고 느껴지지 않습니다.

KaffeinDev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KaffeinDev (122.♡.190.135)
작성일 04.16 15:44
지나가다가 들었을수도 있을정도의 흔한 상식정도는 된다고 봅니다

insfirst님의 댓글

작성자 insfirst (221.♡.97.231)
작성일 04.16 15:46
현재 지구상에 강대국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대부분 나라들 서양사와 문화 파생된 대중문화 영화 소설 음악까지 종교로서 성서가 아니라 문학으로서 성서가 끼치는 영향은 상당히 지대한데 다 읽을 순 없더라도 주요한 몇 가지는 알고있는게 상식이라고 생각합니다.

Bn군님의 댓글

작성자 Bn군 (251.♡.121.115)
작성일 04.16 15:47
한국인의 경우 교회나 성당을 다니는 사람들이 꽤 있거나 한번이라도 가본 사람들이 있으니까 생각보다 많이 아는거지 인생에서 기독교 (개신교+ 천주교) 와 엮일 일이 별로 없으셨던 분들은 잘 모를 수도 있다고 봅니다. 전에 중국애 하나랑 얘기하는데 모세와 아론도 전혀 모르더라고요. 그렇다고 걔들이 서양 상식이 딱히 부족하진 않거든요.

서양문화에서 배신의 아이콘 하면 보통 브루투스 너 마저가 더 유명하지 않나 싶습니다.

DevChoi84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evChoi84 (211.♡.96.206)
작성일 04.16 15:49
@Bn군님에게 답글 아뇨 유다가 더 비유적으로 잘 쓰입니다.
은화 30냥과 더불어 말이죠

널문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널문자 (121.♡.67.234)
작성일 04.16 16:30
@DevChoi84님에게 답글 자신의 관심사와 주변 사람 그리고 시대에 따라 다릅니다.
제 주변에는 배신의 아이콘으로 브루투스나 유다를 말하는 사람을 못 봤습니다.

그리고, 저는 배신의 아이콘으로 애플사를 얘기합니다.

보트피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보트피플 (222.♡.242.2)
작성일 04.16 15:48
종교 관력 지식이다보니 날 선 반응이나 거부감이 있을 수 있어서 상식의 범주에 넣으면 민감할 수 있겠네요.
상식이라기보다는 교양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독서를 많이 했거나 타큐멘터리 프로그램을 많이 보다보면 자동 체득되는 지식같은 종류로 생각하고 싶습니다.

Riderman님의 댓글

작성자 Riderman (117.♡.25.217)
작성일 04.16 15:51
상식이라는 범주에 포함되진 않지만
모른다고 무식하단 얘기를 한다면.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상식이 모자른 건 확실하죠.

라즈님의 댓글

작성자 라즈 (218.♡.226.51)
작성일 04.16 15:52
서양사나 문화에 아예 관심이 없으면 모를까, 저건 종교의 영역이 아니죠.

소설쓰는유랑민님의 댓글

작성자 소설쓰는유랑민 (114.♡.244.103)
작성일 04.16 15:52
상식이 꼭 100명 중 100명이 알아야 하는 건 아닙니다.

신나부러님의 댓글

작성자 신나부러 (183.♡.109.169)
작성일 04.16 15:57
유다=배신의 아이콘을 단순히 종교적 영역으로 분류하는게 무리수가 아닐까 합니다. 이미 서양문화나 서양사 전반에 널리 퍼져 있는 밈 같은건데요...상식이 영어로 common sense 인데, 누구는 알고 누구는 모른다는게 common이 맞는건가 싶네요. 솔직히 좀 충격적입니다.

흑우와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흑우와ㄸ (210.♡.91.179)
작성일 04.16 15:57
상식이라는게 모두가 필수로 알고있어야 하는것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도 어렵지 않게 습득할 수 있는 내용들을 상식이라고 하는거죠.

‘이런건 상식으로 알아두면 좋아’ -> (O)
'이런건 상식인데 그것도 모르니?’ -> (X)
/Vollago

TallFescu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TallFescue (250.♡.77.238)
작성일 04.16 15:58
문학적 상식이죠

잿빛님의 댓글

작성자 잿빛 (115.♡.20.137)
작성일 04.16 16:26
상식의 기준이 하향평준화 되고 있는 현실을 보면...  상식은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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