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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민주당 낙선 후보들 "시민 지지에 감사…다시 시작하겠다"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4.16 15:57
본문
부산 민주당 낙선 후보들 "시민 지지에 감사…다시 시작하겠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485067
뉴스1
* 본문 중 발췌
이날 기자회견에는 서은숙(부산진갑) 부산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윤준호(해운대을),
정명희(북을), 박영미(중·영도), 최택용(기장), 이현(부산진을), 박인영(금정),
최형욱(서·동), 변성완(강서), 유동철(수영) 등 낙선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번 총선 결과는 독주하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는
거대한 민심과 민주당이 부산을 위해 더욱 열심히 해야 한다는 시민의 뜻이 반영된 결과"라며
"민주당 부산시당은 포기하지 않고 비상한 각오로 다시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16일 오후 부산지역 더불어민주당 낙선 후보들이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민주당 부산시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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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1 페이지
mountpath님의 댓글
시간이 가야 하는 듯이요
오래전에 김영삼을 지지하는 민주당이 강세였는데, 김영삼이 3당합당에 참여하면서 민정당으로 따라간 지지자들이 여전히 견고하게 민정당의 후예를 찍고 있을 것인데, 그들이 가야 하는 듯해요
오래전에 김영삼을 지지하는 민주당이 강세였는데, 김영삼이 3당합당에 참여하면서 민정당으로 따라간 지지자들이 여전히 견고하게 민정당의 후예를 찍고 있을 것인데, 그들이 가야 하는 듯해요
dustku님의 댓글의 댓글
@mountpath님에게 답글
김영삼이고 뭐고 당시 암울했던 시기를 직접 겪고 목도한 세대가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수육백반님의 댓글
부울경 김영삼이 해쳐 먹긴 했지만 이건 너무 심해요.
50년을 넘게 이 동네 살면서 표를 준 후보가 한번도 당선된 적이 없네요...ㅜㅜ
50년을 넘게 이 동네 살면서 표를 준 후보가 한번도 당선된 적이 없네요...ㅜㅜ
간단생활자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