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
속보) '배승아양 참변' 대낮만취운전 2심징역 12년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4.16 16:21
본문
대낮부터 만취해 운전하다 어린이보호구역으로 돌진해 9살 배승아양을 숨지게 한 60대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대전고법 제3형사부(재판장 김병식)는 16일 민식이법위반(어린이보호구역치사·상), 도로교통법위반, 위험운전치사·상 혐의로 기소된 A 씨(66)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A 씨는 지난해 4월 8일 오후 2시21분께 대전 서구 둔산동의 한 교차로에서 만취 상태로 SM5 승용차를 몰다 어린이보호구역 인도로 돌진, 배양을 비롯해 길을 지나던 초등생 4명을 들이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유가족의 고통과 슬픔을 생각한다면, 이런 판결은 쉽게 나올수가 없을텐데요..
12년이 중형이라니요..?
.
.
.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484863?sid=102
댓글 17
/ 1 페이지
펭순이님의 댓글
음주 운전 초범은 걸린게 처음이지 음주후 서슴없이 운전석에 앉는건
많은 횟수에 의해서 습관이 된겁니다.
많은 횟수에 의해서 습관이 된겁니다.
까만콩애인님의 댓글
처벌이 계속 이대로면 절대 줄지 않습니다
일본에게 배울게 있다면 음주 처벌법 입니다
일본도 큰 사건이후로 음주운전이 크게 줄었습니다
일본에게 배울게 있다면 음주 처벌법 입니다
일본도 큰 사건이후로 음주운전이 크게 줄었습니다
웃자오늘도님의 댓글
낮술하고 운전한게 처음이 아닐겁니다.
100년을 살 생명을 앗아갔는데, 12년이 중형이라니....
100년을 살 생명을 앗아갔는데, 12년이 중형이라니....
DdongleK님의 댓글
12년이 중형이 맞긴 합니다만.... 지은 죄에 비하면 너무 약합니다....
아무죄도 없는 아이의 인생을 빼앗아 버린것에 비하면 너무 가볍습니다..
아무죄도 없는 아이의 인생을 빼앗아 버린것에 비하면 너무 가볍습니다..
얼남인즐님의 댓글
12년이 범죄에 비해 중형이라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습니다.
남을 죽였으면 자기도 목숨 내어 놓아야 하는 것 아닙니까?
남을 죽였으면 자기도 목숨 내어 놓아야 하는 것 아닙니까?
스패무스님의 댓글
음주운전 살해는 무조건 15년부터 시작해야 하고 (100-피해자 나이) 만큼 사회에서 격리해놔야 합니다.
송금왕뱅킹님의 댓글
민식이법 때문에 스쳐도 중형 나온다고 난리들 쳤는데 저거 적용해도 12년 밖에 안나오네요
아리니아빠님의 댓글
항소심요?
무슨 낯짝으로 항소를 한거죠? 자기 손녀뻘인데 대낮에 음주운전으로 사람을 죽여 놓고 항소심요?
욕 좀 하고 싶습니다... $#&^@%#$^@#$^@$%@
무슨 낯짝으로 항소를 한거죠? 자기 손녀뻘인데 대낮에 음주운전으로 사람을 죽여 놓고 항소심요?
욕 좀 하고 싶습니다... $#&^@%#$^@#$^@$%@
DevChoi84님의 댓글
1회 음주운전으로도 중형을 살도록 법이 바뀌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