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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QWER로 보는 김계란의 수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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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18 11:26
본문
펌 입니다.
인지도 - 이미 증명됨 사람 데려옴
비주얼 - 이미 증명된 사람 데려옴
가창력 - 이미 증명된 사람 데려옴
춤 - 안추면 됨 (평소 릴스 찍을 정도만 하면 됨)
전략이 잘 맞아떨어진 케이스인가보네요
(사실은 회사에서 같이 치열하게 준비해서 내 놨겠죠)
ㄷㄷㄷㄷ
https://www.dogdrip.net/551566317
https://twitter.com/Dangerplanet/status/1780525236485775837
댓글 24
/ 1 페이지
maronet님의 댓글
정리해보면 목표도 명확했고, 문제를 긍정적으로 보며 해법을 찾았고, 그걸 강력하게 실행해내는... 무슨 교과서 보는 것 같습니다.
latency님의 댓글의 댓글
@마음하늘님에게 답글
QWER이란 제목으로
웹툰 하나 내도 되겠어요 ㅎ
웹툰 하나 내도 되겠어요 ㅎ
마음하늘님의 댓글의 댓글
@heltant79님에게 답글
그러네요 하지만 해 낸 건 대단한 것 같습니다
라이투미님의 댓글의 댓글
@heltant79님에게 답글
heltant79님// 경력자들이긴 한데 다들 기회가 간절한 사람들이라 돈 많이 안들었을거 같아요 ㄷ
Drum님의 댓글
사실 비 엔터사에서 성공시킨 아이돌이 하나 더 있긴하죠 이세돌 ㅋㅋㅋ
살짝 다른 공식은
인지도 = 기존 우왁굳 팬덤으로 커버
춤 = 버추얼 아이돌이라 모션으로 처리가능(일부 멤버는 춤이 가능해 직접 모션캡쳐)
노래 = 오디션으로 뽑음
다만 아직 버추얼과 리얼은 벽이 있는지 QWER의 성장세가 가팔라보이긴하네요.
살짝 다른 공식은
인지도 = 기존 우왁굳 팬덤으로 커버
춤 = 버추얼 아이돌이라 모션으로 처리가능(일부 멤버는 춤이 가능해 직접 모션캡쳐)
노래 = 오디션으로 뽑음
다만 아직 버추얼과 리얼은 벽이 있는지 QWER의 성장세가 가팔라보이긴하네요.
수필님의 댓글
김계란 MCN(소속사 개념)이 카카오 계열이라서 카카오뮤직으로부터 조언도 좀 받고 했을 겁니다. 아주 맨땅에 헤딩은 아니었겠죠. 어찌됐든 해당 프로젝트의 리더로서 잘 해나간 것도 맞습니다.
ameba0님의 댓글
데뷔곡은 좀 애매했는데.....
고민중독은 딱 제가 파오후 쿰척쿰척하던 시기에 즐겨듣던 스타일이네요 ㅎㅎ
간만에 마음에 드는 노래입니다.
고민중독은 딱 제가 파오후 쿰척쿰척하던 시기에 즐겨듣던 스타일이네요 ㅎㅎ
간만에 마음에 드는 노래입니다.
DRJang님의 댓글의 댓글
@달려라하니님에게 답글
그래서 드럼 전공한 스트리머를 영입한거죠..
일단 드럼이 되면 기준점은 잡히니까 다른쪽 실력이 부족해도 보완이 되죠..
일단 드럼이 되면 기준점은 잡히니까 다른쪽 실력이 부족해도 보완이 되죠..
달려라하니님의 댓글의 댓글
@DRJang님에게 답글
쵸단이 드럼 잘치는건 알죠ㅎㅎ
아이돌 - 춤 이라면 밴드 - 악기 인데 춤안추면 그만이라는 부분이 웃겨서요
아이돌 - 춤 이라면 밴드 - 악기 인데 춤안추면 그만이라는 부분이 웃겨서요
mtrz님의 댓글
타겟이 명확해서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노래부터 컨셉까지 오덕 문화를 노렸다고 봅니다.
스트리머, 틱톡커 출신이라는 점도 그렇고요.
그러니 연주 실력 같은 것은 부수적이죠.
오히려 아이마스식으로 성장형 아이돌이라서 더 좋을 지도 모릅니다.
김계란 본인이 그런 오덕이라서 그런 걸 수도 있긴 하군요.
노래부터 컨셉까지 오덕 문화를 노렸다고 봅니다.
스트리머, 틱톡커 출신이라는 점도 그렇고요.
그러니 연주 실력 같은 것은 부수적이죠.
오히려 아이마스식으로 성장형 아이돌이라서 더 좋을 지도 모릅니다.
김계란 본인이 그런 오덕이라서 그런 걸 수도 있긴 하군요.
빅머니님의 댓글
생각 외로 노래도 좋습니다. 요즘 고민중독 좀 들어보는 중인데 나름 중독성이 있더군요. 멜론 순위도 꽤 높구요.
나늬님의 댓글
가짜사나이 러시아편 진행하려고 몇 억을 태웠는데...
전쟁나는 바람에 투자금 1원도 회수 못했다고 하네요...
잘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