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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총리 운운은 용와대의 고육지책일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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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paSmurf 58.♡.241.35
작성일 2024.04.18 11:48
85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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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라고 거부하지만 슬쩍 흘린 듯 합니다.

 

이유는 총리는 야당의 동의없이 불가능합니다.

그렇다면 야당이 동의할만한 인물을 내세워야하는데, 저쪽 인력풀에 있을리가 없습니다.

세운다고 해도 야당이 벼르는지라 청문회때 박살을 낼테구요..

 

윤가가 협치 운운하려면 차라리 총리후보를 야당에게 추천해달라고 하는 방법밖에 없지요,.

수요난장판에서 김용남도 같은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야당에게 추천해달라고 해야한다. 라구요.

야당추천이라면 청문회때 야당이 반대할수도 없을거고 물어뜯을수도 없을테니까요

 

그래서 자기랑 좀 친분이 있는 야당인사 중 민주당이 물어뜯기 어려운 박영선을 가지고 살짝 간보는 듯합니다.

박영선이 앞으로도 계속 정치할거면 직접받으면 안될텐데, 속마음을 모르죠.

만약 야당추천이라면, 또, 그거 한다고 할사람이 없어서 박영선을 추천할지도 모르겠네요.

다른사람이 떠오르지는 않네요

야당에게 추천해달라고해서 그 추천으로 박영선이 된다면, 그건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박영선이 총리가 욕심나면 이방법이 무난한데...

 

생각해보면 나름 수를 잘 쓴듯 같은데, 앞으로 어찌될지 궁금하긴 하네요.

댓글 5 / 1 페이지

홍콩트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홍콩트램 (254.♡.11.249)
작성일 04.18 11:49
입 터는 거 보면 박영선은 아주 너무 하고 싶어서 몸부림 치는 수준이더군요.

oHrange님의 댓글

작성자 oHrange (250.♡.11.39)
작성일 04.18 11:53
황교안 모델 보고 분석 중...

ddOㅣOng님의 댓글

작성자 ddOㅣOng (218.♡.223.162)
작성일 04.18 11:55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는 모르겠네요.
박영선이 받을지
보수는 조용할지
민주당은 동의할지....

문제는 만일 임명이 된다면 상황이 더 안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공은 오롯이 대통령과 박영선 개인의 것이고,
그에 비해 과는 민주당이 동반책임을 져야할 상황이 올 수도 있을 것 같네요.

latency님의 댓글

작성자 latency (247.♡.24.232)
작성일 04.18 11:56
박영선이 트로이 목마가 된다면 인정.
그런데 그럴 깜냥이나 되는지 모르겠네요.

PapaSmurf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apaSmurf (58.♡.241.35)
작성일 04.18 12:00
@latency님에게 답글 전 깜냥이나 능력은 된다고 보는데....
헛된 욕심이 눈을 가리지만 않는다면요..

윤이 만약 총리는 야당 추천해달라고 하면 제생각엔 살짝 간본 박영선이면 윤도 받을거고 당사자도 수락할만하고 청문회 통과도 쉬운 묘수였을거라고 용산측은  생각할듯요..

야당은 총리없이 당분간 가거나,  누구라도 하나 통과시켜줘야하는데, 그게 박영선정도면 괜찮다 생각할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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