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각제 이야기가 있어서 저만의 인공지능에 물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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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87세대가 멀쩡히 살아있는데 내각제는 국민정서상 힘듭니다.
하지만, 개헌 정국이 되면 모든 이슈를 집어 삼키고, 난장판이 됩니다.
개헌은 국회의 일이기 때문에 윤뚱은 뒤로 물러나 있을 수 있게 됩니다. 물론, 모든 실정과 비리는 뒤로 숨고요.
현직 대통령은 개헌이 되든 안되든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시간만 가면 되니까요
민주당과 조국당은 원포인트로 대통령 중임제 개헌만 하자고 할 것이고, 국짐은 물을 탈 것입니다.
이럼, 아수라장이 됩니다. 의도하든 안 하든간에 그렇게 될꺼라고 생각합니다.
민주당과 조국당은 일관되게 윤뚱의 비리와 무능에 초점을 맞춰 임기내 개헌과 국민투표만 포커싱을 해야합니다.
다른 여지가 끼어들 틈을 보이면 바로 개헌 정국 아사리판이 될 것 입니다.
민주당 대표도 이재명 대표가 연임해야 합니다. 새로운 대표가 누가되든 영수회담할 것이고
그러다가 어느 자리에서, 저 쪽에서 봤을 때 시기가 무르익었다 싶은, 국민이 원하면 내각제 개헌합시다 할 것입니다.
내각제를 원하는 정치인들은 인지도가 있는 사람들입니다.
내각제와 미국의 프라이머리 선출 방식은 현역 국회의원들이 압도적인 기득권을 갖는 제도입니다.
이래서, 현역 국회 의원들은 분명한 자기 소신이 있지 않는 한 내각제의 유혹을 거부하기가 매우 힘듭니다.
내각제를 추진하는 사람들은 그걸 알고, 그걸 미끼로 공작을 하면 승산이 있다고 생각할 것 입니다.
지금 상황의 뒤에는 김한길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대표적인 내각제 선호 정치인은 박지원,이재호,김한길,김무성,김진표,박병석, 이상민, 박영선,하태경,이낙연,장재원 등이 있습니다.
내각제가 원활하게 지지를 받기 위해서는 차기 대통령 후보가 불분명해야 합니다. 그래야 절대적인 반대세력이 없게되죠.
지금 국짐은 차기가 안보입니다. 반면, 민주당은 뚜렷한 차기 대권 주자가 있죠. 그 다음도 있고요.
국짐은 이 대로가면 정말 이해찬 전대표 말대로 20년 집권 못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내각제의 유혹에 넘어간 것입니다. 내각제 반대하는 여권 주자들은 앞으로 하나 둘씩 처리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쪽의 내각제 군불을 어떻게 막고, 원포인트 개헌을 이끌어내느냐, 이게 안되면 어떻게 탄핵을 이끌어 내느냐가
이재명 대표와 조국 대표에게 주어진 험난한 과제 입니다.
라고 다모앙 한국 현대사 정치편 데이터를 기반으로하는 딥러닝머신 알뤼피샬 인텔리션쉬에게 물어본 결과였습니다.
물론, 아님 말고요. ㄷㄷㄷ
Picards님의 댓글의 댓글
지금은 박근혜 하난데 내각제 되면 박근혜 300명이 대통령 노릇해먹으려고 할거라고요..
kmaster님의 댓글
국민들 한테 인기도 없고 대선나가서 대통령 할 깜냥도 안되고 권모술수로 계파 권력 장악하고 있는 다선들이 유일하게 국가 지도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이 내각제 개헌이죠
민주당에도 일본식 내각제 지지하는 인간들 많아요 특히 다선 중진들 계파정치 하는 인간들 사이에서요
MoonKnight님의 댓글
멧돼지 한마리도 나라가 휘청이는데 그게 여러마리라고 생각하면... 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