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
주식) 익절은 정말 어렵네요.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4.18 14:58
본문
욕심을 부리면 먹었던거 다 날리고
욕심을 안 부리고 익절하면 그 뒤로 날라가고.ㅋㅋ
아... 익절 팁 같은거 없나여.ㄷㄷㄷㄷㄷ
댓글 20
/ 1 페이지
angricoo님의 댓글
간단합니다. 줄때 (수익 났을때) 먹으면( 매도)됩니다. 그 누구도 머리 끝은 못 잡아요
케이건님의 댓글
그걸 알면 여기 안 있죠. 날씨 좋고 경치 좋은 어딘가에서 예쁜 아가씨 옆에 끼고 술 한잔 하며 놀고 있을 겁니다. 
SG제갈량님의 댓글
저 같은 경우는 이익율 #%를 정해 놓고 도달하면 뒤도 안돌아보고 익절 합니다. 그 후에 오르던 말던 신경 안씁니다. ㅋㅋ
finalsky님의 댓글
20% 먹고 팔았더니 100% 갔네요. 달랑 2주 사이에..... LS일렉트릭!
찰명님의 댓글의 댓글
@finalsky님에게 답글
전력주 ㅎㄷㄷ하게 가네요. 그래도 20%면 엄청 드셨네요
타오름달열어드레님의 댓글
예전에 ETF +20 넘을때 와와 더가겠지 더가겠지 올라라~!!! 하다가
-17 가길래 ... 와 뭐지 하다가 .. 결국 +25 되서 바로 팔아버렸네요
테슬라는 ...
-17 가길래 ... 와 뭐지 하다가 .. 결국 +25 되서 바로 팔아버렸네요
테슬라는 ...
luqu님의 댓글
팔려고 하는 이익률을 정해서 그냥 기계적으로 팔아야해요. 자동 매매 걸어놓고 있어야합니다.
사람 마음이 그냥 보고 있으면 절대 못팝니다.
손절매도 마찬가지구요.
사람 마음이 그냥 보고 있으면 절대 못팝니다.
손절매도 마찬가지구요.
swift님의 댓글
일단 팔면 뒤도 안돌아보면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주식하면서 저지르는 가장 큰 잘못이 팔고나서 어디까지 오르나 지켜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한두번 "내가 팔고나서 더 오르는 광경"을 목격하고 나면 다음부턴 팔 수가 없게 되요.
팔고 나서 더 오르면, 내가 더 벌수 있는 걸 빼았겼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일단 팔면 그 종목은 관심종목에서 지우고, 다시는 검색하거나 쳐다보지도 않는 겁니다.
그리고 마음 속으로
"내가 팔고 나서 개폭락했을거야. 개폭락이 분명해. 안봤지만 난 안봐도 알지."
라고 정신승리를 시전합니다.
이렇게 몇번 하고 나면 파는 데 두려움이 사라집니다.
어차피 내가 판 가격이 최고점이라는 자신감이 생기거든요.
그렇게 되면 이제 다음부턴 더 먹으려고 기다리다가 다 토해내는 일이 없어집니다.
장기투자 같은건 정말 몸도 마음도 돈도 여유 있는 사람이나 하라고 하고요,
우리 개미들은 (국장 한정) 5프로만 먹으면 뒤도 안보고 그냥 팔고 나온 뒤에
그 종목은 최소 1년은 쳐다도 안봅니다.
어쩌다 뉴스나, 인터넷 게시판에서 그 종목 글이 보이면 바로 뒤로가기를 누릅니다.
저는 심지어 모르고 들어간 글에서 예상치 않게 제가 판 종목얘기가 나오길래,
바로 눈을 감고 컴터를 꺼버린 적도 있습니다. ^^
이렇게 해서 주식에서 손해는 안보고 살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주식하면서 저지르는 가장 큰 잘못이 팔고나서 어디까지 오르나 지켜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한두번 "내가 팔고나서 더 오르는 광경"을 목격하고 나면 다음부턴 팔 수가 없게 되요.
팔고 나서 더 오르면, 내가 더 벌수 있는 걸 빼았겼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일단 팔면 그 종목은 관심종목에서 지우고, 다시는 검색하거나 쳐다보지도 않는 겁니다.
그리고 마음 속으로
"내가 팔고 나서 개폭락했을거야. 개폭락이 분명해. 안봤지만 난 안봐도 알지."
라고 정신승리를 시전합니다.
이렇게 몇번 하고 나면 파는 데 두려움이 사라집니다.
어차피 내가 판 가격이 최고점이라는 자신감이 생기거든요.
그렇게 되면 이제 다음부턴 더 먹으려고 기다리다가 다 토해내는 일이 없어집니다.
장기투자 같은건 정말 몸도 마음도 돈도 여유 있는 사람이나 하라고 하고요,
우리 개미들은 (국장 한정) 5프로만 먹으면 뒤도 안보고 그냥 팔고 나온 뒤에
그 종목은 최소 1년은 쳐다도 안봅니다.
어쩌다 뉴스나, 인터넷 게시판에서 그 종목 글이 보이면 바로 뒤로가기를 누릅니다.
저는 심지어 모르고 들어간 글에서 예상치 않게 제가 판 종목얘기가 나오길래,
바로 눈을 감고 컴터를 꺼버린 적도 있습니다. ^^
이렇게 해서 주식에서 손해는 안보고 살고 있습니다.
팡파파팡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