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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통시절 통계청 조작 관련된 내용 정확히 알 수 있는 사이트나 유튜브 있을까요?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4.18 15:47
본문
직장 상사가
통계청 조작 관련 건 하나로
사사건건 문재인이 싫다 하시는데
그것 빼면 지금의 윤 보다는 더 낫지 않습니까? 하고 있습니다만
뭔 내용인지 알아야 대처를 하는데 좀 버겁네요
나무위키는 그져 언론보도 모음수준이라
그것보다 조금 더 깊은 내용 다룬 부분 알고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댓글 25
/ 1 페이지
2082님의 댓글의 댓글
@문득님에게 답글
말씀 맞을 것 같습니다만,
간혹 본인 기분 나쁘실 때 제게 긁으시는 부분이라서요
간혹 본인 기분 나쁘실 때 제게 긁으시는 부분이라서요
블링블링종현님의 댓글의 댓글
@DdongleK님에게 답글
"무혐의" 입니다.
무죄는 조작은 있을 수 있으나 죄는 아니다 라고 해석이 가능한데, "무혐의"는 아예 그런 사실이 없다는 겁니다
무죄는 조작은 있을 수 있으나 죄는 아니다 라고 해석이 가능한데, "무혐의"는 아예 그런 사실이 없다는 겁니다
라인군LinE님의 댓글
2082님의 댓글의 댓글
@민고님에게 답글
그렇게 대응하고 있습니다만 가끔씩 긁으셔서요 말씀 고맙습니다.
쩝쩝님의 댓글
통계청 조작이라고 하기는 좀 애매한게
5년 주기로 나오는 통계가 많은데다 정기/비정기적으로 통계작성기준이나 가이드라인이 바뀝니다.
지금 그 말이 나온지 몇년이 지났는데도 무엇에 문제가 있었고
그래서 원래 수치는 이렇게 나왔어야 했다...라고 말이 나와야 정상인데 아무 얘기도 없습니다.
따지고 얘기하자만 얼마전에 물가상승률 2.5%라면서 물가 관리하고 있다는 말부터가 장난질 치기 시작하면 끝이 없기에 웬만하면 통계에 대해서는 복잡해지니 말을 안하려고 할테고
동일한 잣대로 따지면 나중에 5년정도 지나면 굥 정권에 대해서도 통계조작 말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 당장 대파가격부터가............ 다른건 안봐도 뻔하죠.)
5년 주기로 나오는 통계가 많은데다 정기/비정기적으로 통계작성기준이나 가이드라인이 바뀝니다.
지금 그 말이 나온지 몇년이 지났는데도 무엇에 문제가 있었고
그래서 원래 수치는 이렇게 나왔어야 했다...라고 말이 나와야 정상인데 아무 얘기도 없습니다.
따지고 얘기하자만 얼마전에 물가상승률 2.5%라면서 물가 관리하고 있다는 말부터가 장난질 치기 시작하면 끝이 없기에 웬만하면 통계에 대해서는 복잡해지니 말을 안하려고 할테고
동일한 잣대로 따지면 나중에 5년정도 지나면 굥 정권에 대해서도 통계조작 말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 당장 대파가격부터가............ 다른건 안봐도 뻔하죠.)
2082님의 댓글의 댓글
@쩝쩝님에게 답글
저도 처음에는 가이드라인이라는게 변경이 있을 수 밖에 없지 않냐. 라고 대응했는데
언론의 활자 감옥에 특히 경제지의 활자 감옥에 계신 분이라서 버거웠네요
그렇죠 지금의 물가가 정상은 아닙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언론의 활자 감옥에 특히 경제지의 활자 감옥에 계신 분이라서 버거웠네요
그렇죠 지금의 물가가 정상은 아닙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쩝쩝님의 댓글의 댓글
@2082님에게 답글
사실 기자들에게도 몇몇 물어봤는데 잘 모르더라구요...
외국 의뢰로 그 내용에 대해서 알아봤었는데
(일단 통계청 통계를 바탕으로 보고를 했는데... 설명은 해줘야죠)
지금도 설명이 없습니다... 가중치로 장난치기에는 앞뒤기 맞지 않는 부분도 있고,
(굥 일당이 보기에는 마치 통계조작을 한 것처럼
소수점 없이 정수로 딱 떨어지는 수치들도 몇몇 있었는데 그걸가지고 물고 늘어졌나 싶기도 하더라구요)
- 하지만 가중치를 확인하여 계산식 돌리기전까지는 알 수 없고 통계청에서도 가중치는 가르쳐 주는 경우도 있고 안가르쳐 주는 경우도 있어서요... (이유는 자기들도 복잡하니...)
그런게 아니라 생각도 되지만 시기적인 문제나 표본집단의 문제도 있어서 딱히 이건 조작이다...라고 하기는 애매하다고 보고한 적이 있기는 합니다. (표본집단의 구성에 대한 신뢰성까지 따지고 들면... 통계 나오기 거의 힘들죠...)
외국 의뢰로 그 내용에 대해서 알아봤었는데
(일단 통계청 통계를 바탕으로 보고를 했는데... 설명은 해줘야죠)
지금도 설명이 없습니다... 가중치로 장난치기에는 앞뒤기 맞지 않는 부분도 있고,
(굥 일당이 보기에는 마치 통계조작을 한 것처럼
소수점 없이 정수로 딱 떨어지는 수치들도 몇몇 있었는데 그걸가지고 물고 늘어졌나 싶기도 하더라구요)
- 하지만 가중치를 확인하여 계산식 돌리기전까지는 알 수 없고 통계청에서도 가중치는 가르쳐 주는 경우도 있고 안가르쳐 주는 경우도 있어서요... (이유는 자기들도 복잡하니...)
그런게 아니라 생각도 되지만 시기적인 문제나 표본집단의 문제도 있어서 딱히 이건 조작이다...라고 하기는 애매하다고 보고한 적이 있기는 합니다. (표본집단의 구성에 대한 신뢰성까지 따지고 들면... 통계 나오기 거의 힘들죠...)
2082님의 댓글의 댓글
@쩝쩝님에게 답글
그렇죠. 어디에 어떤 것을 대조해도 서로의 의견만 강화되는 게 통계의 함정으로 보입니다.
무혐의로 되고 통계청 그 누구도 징계 받지 않았다. 이렇게 말씀 올려보겠습니다.
의견 고맙습니다.
무혐의로 되고 통계청 그 누구도 징계 받지 않았다. 이렇게 말씀 올려보겠습니다.
의견 고맙습니다.
쩝쩝님의 댓글의 댓글
@2082님에게 답글
저도 결국 그렇게 설명했고, 다행히 의뢰한 국가에서도 나름 문통의 통계에 대해서 특별히 이상하게 생각하지는 않았는데 하도 이 정권에서 난리를 쳐서 확인차원에서 의뢰를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때의 통계를 들고 있었고, 지금도 통계청의 통계에는 큰 변화는 없는것이 그 반증으로 제시했었습니다.
반면 지금 통계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되려 최근 통계가 더 마사지된게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로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당장 지출목적별 소비자 물가인상률부터..... 분명 작년보다 2배이상인 물건이 많은데 말이죠...)
그때의 통계를 들고 있었고, 지금도 통계청의 통계에는 큰 변화는 없는것이 그 반증으로 제시했었습니다.
반면 지금 통계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되려 최근 통계가 더 마사지된게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로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당장 지출목적별 소비자 물가인상률부터..... 분명 작년보다 2배이상인 물건이 많은데 말이죠...)
2082님의 댓글의 댓글
@쩝쩝님에게 답글
지금 언론들이 재갈물고 있는 것 보면 통계가 이상한 것만큼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2082님의 댓글의 댓글
@sinoon님에게 답글
그렇죠. 곡해.
여론몰이에 몰이해적으로 따르시는 분이라 좀 답답하네요
여론몰이에 몰이해적으로 따르시는 분이라 좀 답답하네요
Awacs님의 댓글
직장상사를 논리와 팩트로 설득하는건 불가능합니다.
그냥 그 이야기를 길게 가져가지 마시고 화제를 돌리세요.
2찍은 교화대상이 아닙니다.
그냥 말이 안통해요.
그냥 그 이야기를 길게 가져가지 마시고 화제를 돌리세요.
2찍은 교화대상이 아닙니다.
그냥 말이 안통해요.
2082님의 댓글의 댓글
@Awacs님에게 답글
제가 함께 밥벌이를 해야하는 입장이라.
정상으로 돌리기에 쉬운 분은 아니지만 그래도 해봐야겠습니다. 의견 고맙습니다.
정상으로 돌리기에 쉬운 분은 아니지만 그래도 해봐야겠습니다. 의견 고맙습니다.
무동님의 댓글
통계청 조작사건은 통계 작성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의 불일치를 "조작"이라는 프레임에 씌운 윤정권의 타격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통계청이 관리하는 데이터 중 많은 데이터는 "보정", "자료처리"이라는 통계 기법을 활용한 데이터 보정을 수행합니다. 또한 통계는 정적으로 멈추어있는 데이터를 다루지 않고 ~대비와 같은 시계열을 기반으로 비교하여야 의미있는 자료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특정 조사 기간에 조사한 자료 중 어떤 사람이 2012년부터 2020년까지 꾸준하게 소득의 수준을 기록했다가 2021년에 소득의 수준을 잘 못 기록하고, 2022년에 다시 정상으로 기록했다면 통계기법을 통해 2021년 데이터를 재조정하는 작업을 합니다. 몇 가지 통계를 작성하는 동안에 다양한 시스템을 거쳐 자료를 보완하고 통계를 만들어가는 과정속에서 데이터의 버전의 차이를 보이는 경우가 있고, 이를 보정하고 수정하는 활동을 하게 되는데 이런 활동을 "조작"이라는 프레임을 씌운 것입니다.
2년 전 부터 특정 목적을 가진 감사원의 감사를 시했고, 2022년에는 아무 소득 없이 물러났는데, 지난 해 다시 재 감사를 실시했고, 정상적으로 진행하는 과정을 트집삼아 감사 결과서를 제출하였습니다.
현재 통계청에서는 감사 결과건으로 어떤 징계도 어떤 조치도 없이 보고서만 올라간 상황이며, 이를 바탕으로 시스템을 보완하자 .. 이렇게 풀어가는 상황입니다.
통계청이 관리하는 데이터 중 많은 데이터는 "보정", "자료처리"이라는 통계 기법을 활용한 데이터 보정을 수행합니다. 또한 통계는 정적으로 멈추어있는 데이터를 다루지 않고 ~대비와 같은 시계열을 기반으로 비교하여야 의미있는 자료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특정 조사 기간에 조사한 자료 중 어떤 사람이 2012년부터 2020년까지 꾸준하게 소득의 수준을 기록했다가 2021년에 소득의 수준을 잘 못 기록하고, 2022년에 다시 정상으로 기록했다면 통계기법을 통해 2021년 데이터를 재조정하는 작업을 합니다. 몇 가지 통계를 작성하는 동안에 다양한 시스템을 거쳐 자료를 보완하고 통계를 만들어가는 과정속에서 데이터의 버전의 차이를 보이는 경우가 있고, 이를 보정하고 수정하는 활동을 하게 되는데 이런 활동을 "조작"이라는 프레임을 씌운 것입니다.
2년 전 부터 특정 목적을 가진 감사원의 감사를 시했고, 2022년에는 아무 소득 없이 물러났는데, 지난 해 다시 재 감사를 실시했고, 정상적으로 진행하는 과정을 트집삼아 감사 결과서를 제출하였습니다.
현재 통계청에서는 감사 결과건으로 어떤 징계도 어떤 조치도 없이 보고서만 올라간 상황이며, 이를 바탕으로 시스템을 보완하자 .. 이렇게 풀어가는 상황입니다.
2082님의 댓글의 댓글
@무동님에게 답글
자세한 내용 고맙습니다. 다음에 말씀이 다시 나오면 주신 말씀으로 대응하겠습니다.
몬순님의 댓글
저것들이 있는 거 없는 거 일단 던지고 보는 게 저렇게 속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죠. 나중에 무혐의가 되든 무죄가 나오든 일단 저렇게 인식이 한 번 박히면 잘 안 바뀌거든요.
바보들을 속여 연명해 온 국짐 정치사기단의 생존법이죠.
바보들을 속여 연명해 온 국짐 정치사기단의 생존법이죠.
2082님의 댓글의 댓글
@몬순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그래서 제가 사는 동네는 배신자Jo 가 당선이 되기도 했습니다.
세월호, 1029, 지금의 경제상황을 두고 빨간당을 선택하는 이유를 전 여전히 모르겠습니다.
세월호, 1029, 지금의 경제상황을 두고 빨간당을 선택하는 이유를 전 여전히 모르겠습니다.
oHrange님의 댓글
정권 교체 초기 굥정권에서 전정권 흠집내기 위한 대표적인 감사원 쑈 였죠...
전현희 의원 감사보고도 그렇고, 통계조작 건도 그렇고요... 기획감사...
그 감사보고서 내기 위해 에먼 공뭔들 몇달동안 탈탈 털림 ;;
전현희 의원 감사보고도 그렇고, 통계조작 건도 그렇고요... 기획감사...
그 감사보고서 내기 위해 에먼 공뭔들 몇달동안 탈탈 털림 ;;
랑랑마누하님의 댓글
윤가가 이번에 재정결산보고에 꼼수를 써서 적자를 반으로 줄여서 보고했죠.
원래 법으로 정한 선거 날이 아닌 다음날 발표...
나라가 망가져도 문재인 정부 잘못이어야 하는 2찍들이 갑갑합니다.
원래 법으로 정한 선거 날이 아닌 다음날 발표...
나라가 망가져도 문재인 정부 잘못이어야 하는 2찍들이 갑갑합니다.
문득님의 댓글
해소 시켜줘도 다른 이유를 댈 확률이 높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