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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악질 2찍에 대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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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1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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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펨코 2찍으로 추정되는 후배 무리가 있었는데,,,
모임때마다 문재인을 욕을 해대서 하지마라고 주의를 몇번 주의를 주어도 계속 그러더라구요
그들 중 한사람 집에 초대되어 후배 무리와 같이 갔었는데 새로 입양된 고양이 이름이 "이니"라더군요
처음엔 그런가보다 했는데 그들 얘기를 들어보니 "문재이니이"의 "이니" 랍니다
고양이를 발밑에 두고 말끝마다 "이니야 dog baby (ㄱㅅㄲ) 라고 웃고 떠들덴데 ㅋㅋㅋ
지금은 관계를 끊은지 오래되었지만 정말 젊은 2찍은 사람이 아니더군요
그당시 그들의 신은 오로지 이준석이던데 지금도 찬양하나 궁금하긴 합니다 ㅎㅎ
댓글 16
/ 1 페이지
나하마님의 댓글
제 연구실 후배중에 일베하던 놈 있었습니다.
2016년 총선 직후 진심으로 우리나라 공산화된다고 망했다고 이민갈거라고 지껄였죠.
참 이기적이고 사고 많이 치는 친구였습니다.
2016년 총선 직후 진심으로 우리나라 공산화된다고 망했다고 이민갈거라고 지껄였죠.
참 이기적이고 사고 많이 치는 친구였습니다.
몽띠유님의 댓글의 댓글
@나하마님에게 답글
제가 민주당원이라고 하니 그 후배 저더러 주사파 아니냐고 묻더군요 ㅋㅋㅋ
나하마님의 댓글의 댓글
@loveMom님에게 답글
갔을리가요 ^^ 그럴 능력도 용기도 없는 놈팽이입니다 ㅎㅎ
나하마님의 댓글의 댓글
@loveMom님에게 답글
사고 자주 치고, 연구 실적은 안나오고.. 저 졸업한 뒤 얼마 안지나 교수님이 어거지로 졸업시켜서 내보냈습니다.
교수님이 사람이 너무 좋으셔서 그런지 아니면 평판때문인지 그냥 쫒아내지는 않았더군요.
죽어라 피똥싸면서 졸업한 저와 다른 학생들로서는 좀 억울하긴 했지요.
좋은 곳에 취직하지는 못한 것으로 알고 있으니 그걸로 위안 삼습니다 ㅋㅋ
교수님이 사람이 너무 좋으셔서 그런지 아니면 평판때문인지 그냥 쫒아내지는 않았더군요.
죽어라 피똥싸면서 졸업한 저와 다른 학생들로서는 좀 억울하긴 했지요.
좋은 곳에 취직하지는 못한 것으로 알고 있으니 그걸로 위안 삼습니다 ㅋㅋ
ㄷㄷㄷ님의 댓글
키보드워리어가 발전하면 그리 됩니다. 그나마 정신이 있으면 각 잡고 서로 생각하는 거, 근거 대면서 이야기하면 바뀌기도 하.....아닙니다. 답이 없어요. ㄷㄷㄷ
heltant79님의 댓글
그런 애들이 해당 대상에 대한 혐오질을 멈추는 경우가 두 가지 있는데,
1. 혐오 대상에게 반격당했거나 반격당할 예정이라 심각한 피해가 예상되는 경우, 즉 건드리면 X된다는게 머리에 박힌 경우
2. 그보다 더 만만한 혐오 대상을 발견한 경우, 이때 새 대상을 혐오해도 도덕적 추궁을 받지 않으면 더 좋음.
1의 상황에 처한 경우 새 대상을 찾을 가능성 높음.
다시 말해 혐오 대상을 바꿀 뿐 "만만한 놈을 혐오/조롱한다"는 태도는 바뀌지 않더군요.
그레서 저는 젊은 일베들은 한편으로는 무자미하게 짓밟고, 한편으로는 갈라쳐서 서로 혐오하게 만드는 게 유일한 해결책이라 생각합니다.
1. 혐오 대상에게 반격당했거나 반격당할 예정이라 심각한 피해가 예상되는 경우, 즉 건드리면 X된다는게 머리에 박힌 경우
2. 그보다 더 만만한 혐오 대상을 발견한 경우, 이때 새 대상을 혐오해도 도덕적 추궁을 받지 않으면 더 좋음.
1의 상황에 처한 경우 새 대상을 찾을 가능성 높음.
다시 말해 혐오 대상을 바꿀 뿐 "만만한 놈을 혐오/조롱한다"는 태도는 바뀌지 않더군요.
그레서 저는 젊은 일베들은 한편으로는 무자미하게 짓밟고, 한편으로는 갈라쳐서 서로 혐오하게 만드는 게 유일한 해결책이라 생각합니다.
몽띠유님의 댓글의 댓글
@heltant79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그렇게 혐오질하면서 그 인간 본인은 한없이 남들한테 관대하다고 착각하더군요
그렇게 혐오질하면서 그 인간 본인은 한없이 남들한테 관대하다고 착각하더군요
베티님의 댓글
기본적으로 인성이 삐뚤어진 싸패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