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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뉴진스가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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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ewJeans 106.♡.131.88
작성일 2024.04.24 12:18
1,63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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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내부 감사 이슈.. 제쳐두고 민희진 대표에게 엄청나게 실망스럽습니다.

본인이 업계에 끼친 영향력, 여태까지 해왔던 작업물들, 프로페셔널 그자체..모두가 인정하겠지만,,

본인이 이슈가 된 이후에..하고 있는 언행은 참..

아마추어..그 이하를 보여주고 있네요.

본인이 뉴진스를 아낀다면..하지 말아야할 행동을 다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어른들의 사정(경영권 탈취 등 내부 문제에 대한 것들)으로 인해 

뉴진스만 상처 입고 어그로들 조리돌림 당하는게 너무나 안타깝기만 하네요..

댓글 26 / 1 페이지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의 댓글

작성자 외국인노동자의현실 (210.♡.255.5)
작성일 04.24 12:21
둘다 뉴진스를 인질로 하는 짓을 안했으면 좋겠어요

NewJean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ewJeans (106.♡.131.88)
작성일 04.24 12:23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에게 답글 너무 슬픕니다. 이런식의 안 좋은 이슈로 휘말릴거라곤 1도 생각 못했습니다.

ENYA님의 댓글

작성자 ENYA (118.♡.16.111)
작성일 04.24 12:22
이번에 뜬 위버스 콘서트 일정에도 다른 하이브 팀들은 다 들어갔는데 뉴진스만 빠졌네요.

민희진이 아무 죄없는 애들만 나락보내네요.

NewJean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ewJeans (106.♡.131.88)
작성일 04.24 12:23
@ENYA님에게 답글 위버스 콘서트도 빠졌나보군요..

DRJa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RJang (211.♡.188.126)
작성일 04.24 12:46
@ENYA님에게 답글 위버스 콘은 아직 3차 라인업이 아직 미공개라 뉴진스는 아마 여기에 들어가겠죠.

Playonly님의 댓글

작성자 Playonly (106.♡.146.19)
작성일 04.24 12:22
척을 지지 않았다면 역사를 써내려갈만한 업적이자 인물로 평가받았을 수도 있을텐데요. 척을 지는 이유조차 상식면에서 굉장히 어두워 보입니다. 이미 완벽하게 봉합할 수 없는 사태가 되었기 때문에 앞으로는 정말 모를것같네요.

NewJean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ewJeans (106.♡.131.88)
작성일 04.24 12:26
@Playonly님에게 답글 동감입니다.
여태까지 해왔던 것들이 참 파격적이면서 흥행까지 했으니,, 난 사람으로만 여겼었는데..
스스로 바닥까지 가다 못해, 지하를 뚫고 있군요.

은팬더님의 댓글

작성자 은팬더 (121.♡.220.164)
작성일 04.24 12:23
솔로몬왕의 진짜 엄마 찾는 재판이 생각납니다. 뉴진스 팬은 아니지만, 뉴진스 다치지 않게 잘 마무리 되길 기원합니다.

NewJean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ewJeans (106.♡.131.88)
작성일 04.24 12:27
@은팬더님에게 답글 동감입니다. 그저 그 뿐입니다.

JohnPark1님의 댓글

작성자 JohnPark1 (211.♡.55.16)
작성일 04.24 12:24
이걸로 2진으로 빠지는게 아닌가 걱정스럽네요

NewJean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ewJeans (106.♡.131.88)
작성일 04.24 12:27
@JohnPark1님에게 답글 이번 컴백까지 잘 추스렸으면 좋겠습니다.

용각산님의 댓글

작성자 용각산 (125.♡.117.226)
작성일 04.24 12:25
복귀 앞두고 뭔짓인지 모르겠어요
유퀴즈 나와서 나는 젊은 시절 남을 돋보이게 하는데 다 투자해서 내가 너무 불쌍하다며 우는데
자기연민이 엄청난 사람이구나 싶어서 위화감이 들더라구요
지인중에 같이 일했던분 말 들어보고 나서 제가 느낀게 잘못느꼈던게 아니란걸 깨달았더랬습니다
근데 결국 이런 일이 일어나네요

NewJean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ewJeans (106.♡.131.88)
작성일 04.24 12:28
@용각산님에게 답글 저는 그 편을 굉장히 감명있게 봤습니다. 크리에이티브한 것들을 하는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좀 특이한? 구석이 있어서 감안하고 보면..참 대단한 사람이긴 하나..
참 작금의 사태는 참..할 말이 없네요.

Jaekky님의 댓글

작성자 Jaekky (106.♡.197.245)
작성일 04.24 12:29
안 보이면 잊혀지는게 연예계 이죠. 하물며...아이돌 세계는 더 그렇고요.

NewJean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ewJeans (106.♡.131.88)
작성일 04.24 13:25
@Jaekky님에게 답글 그쵸.. 트렌드의 극 아닐까요.. 그만큼 수명도 극히 짧구요.

류겐님의 댓글

작성자 류겐 (211.♡.74.210)
작성일 04.24 12:35
타아이돌 비하를 보며 이 사람이 정말 비범한 사람인가? 하는 의구심이 생겼습니다. 모두를 적으로 하고 아이돌이 성공할 수 있을거라고 보는건가 싶어요.

NewJean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ewJeans (106.♡.131.88)
작성일 04.24 13:24
@류겐님에게 답글 정말 깜짝 놀란 대목입니다.. 대놓고 언급하는건 참...너무 유치하고 경솔한 행동입니다.

일론머스쿵님의 댓글

작성자 일론머스쿵 (118.♡.14.6)
작성일 04.24 12:36
뉴진스 컴백도 끝났다고 봅니다. 결국 계속 얼굴을 비춰야하는데 8시 뉴스에서나 보겠니요.

NewJean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ewJeans (106.♡.131.88)
작성일 04.24 13:23
@일론머스쿵님에게 답글 뭐 길고 짧은건 대봐야 알겠죠.
어그로들이 괜히 분탕질한다고 이것저것 끌고 넘어지지만 않길 바랄뿐입니다.

서비33님의 댓글

작성자 서비33 (223.♡.33.232)
작성일 04.24 12:42
개인적으론 뉴진스 컴백에 영향있을까봐 트럭시위까지 하는 버니즈가 제일 안타깝습니다

NewJean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ewJeans (106.♡.131.88)
작성일 04.24 13:22
@서비33님에게 답글 버니즈들은 그냥...이 사태가 진정되길 바랄뿐이죠. 안타깝습니다.

잭토렌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잭토렌스 (122.♡.133.87)
작성일 04.24 12:58
오늘 뉴스공장을 접하곤 민희진 대표는 창작에 대한 센스는 탁월하지만 자본적이고 현실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젬병인 것으로 해석되더군요. 굉장히 실망스럽고, 현재까지 사안이 맞다는 판단 하에 무조건 무릎 꿇고 싹싹 빌고 어도어 ceo에서 물러나 순수하게 뉴진스 프로듀서로서만 활동하기만 바랄 뿐입니다

NewJean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ewJeans (106.♡.131.88)
작성일 04.24 13:22
@잭토렌스님에게 답글 아...격하게 공감합니다. 근데 이정도로 심각할줄은 몰랐습니다;;

운하영웅전설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운하영웅전설A (176.♡.14.103)
작성일 04.24 13:08
흔히 말하는 SM빠들의 논리가 너무 활개를 치더라구요.
광적인 빠들 말고는 프로듀서 보고 빠져드는 사람도 없고, 프로듀서 빨이라는 것도 없습니다.
그 회사들의 아이콘이신 수장을 빼면 말이죠. (빠들의 영역 말고 대중 영역으로 왔을 때 말하는 겁니다.)
저 정도 현실 인식으로 성공했다는 것은 진짜 말 그대로 주변 사람들이 살려준 셈인거라고 봅니다.

대중에게 빵 떴던 민희진도 뉴진스와 같이 기획되었다고 보는 편입니다.
당연히 말 섞어보았으면 '감'은 있었을 거라고 보는데 대책없이 밀어준 것 같긴 하네요.

NewJean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ewJeans (106.♡.131.88)
작성일 04.24 13:21
@운하영웅전설A님에게 답글 근데 사실 민희진이란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건 뉴진스가 아니라 F(X)나 레드벨벳 시절입니다.
빵터진건 뉴진스지만..요.

운하영웅전설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운하영웅전설A (86.♡.71.58)
작성일 04.24 14:43
@NewJeans님에게 답글 무명이었다거나 그런 소릴 하고 싶은건 아니고요.
다만 대중에게 명확하게 인지되어서 그 사람이 만들었다면 꼭 들어보고 응원해야지. 는 불가능하다는 소리를 하고 싶은거죠.
대중은 절대 안 그렇잖아요 ㅎㅎ 노래가 좋으니 프로듀서까지 쫓아가서 알아보는 경우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겐 없다는 소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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