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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하이브 직원 많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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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골드플랫 211.♡.188.53
작성일 2024.04.25 17:46
1,791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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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 초기 여론 주도했던것도 약간 느낌이 쎄하긴 했는데.

 

초기 다해줄것처럼 데려와서 

 이미 세팅을 거의 끝마쳐가는 와중에 르세라핌을 띄워야하니 뉴진스의 마케팅을 거의 못하게 한점 르세라핌을 민희진이 디렉팅을 안했는데도 불구하고 민희진 표를 붙인점에서 방시혁과 사이가 틀어졌고 

 

 그러고 나니 모든 일이 점점더 벌어지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결과적으로는 주주계약서의 변경요청에 방시혁이 짜증내고있는 상황에서 내부고발이라고 편법 마케팅을 지적하니  사측에서 민희진을 제거하기로 한듯합니다.

 

  양측이 이해는 되는데. 크리에이터를 데려와서 맘껏 하게 해준다고 해놓고 결과도 안보고 자기맘대로 하려고 하다가 틀어진게 이 사태의 발단이라고 봅니다.  결국 방시혁이 방해했지만 뉴진스가 성공한게 더 괘씸했구요. 

 

 민희진이 이정도로 욕먹을 정도로 잘못한건 없네요. 그냥 좀 잘나서 사회생활을 잘 못했던 것 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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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 1 페이지

크리안님의 댓글

작성자 크리안 (58.♡.210.48)
작성일 04.25 17:47
억측 같은데요.
여론 형성이 그렇게 쉽진 않습니다

MarginJO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arginJOA (123.♡.217.182)
작성일 04.25 17:48
치킨 팝니다

윤발이님의 댓글

작성자 윤발이 (175.♡.174.164)
작성일 04.25 17:48
제가 아까 글을 쓴게 있는데.. 민희진을 엄청 약자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은거 같아요..
다 해줄거 같이 대려와서도 그냥 추측이고.. 객관적으로 보면 오히려 넘치게 잘해준거 같은데요?
사실 을은 뉴진스 아일릿이지 민희진이 아닙니다 월급 사장이지만 그래도 회사 대표인데요..
하이브랑 비교해서 약자 포지션 으로 들어가는게 좀 신기 하긴 합니다 ㅎㅎ

아이디어님의 댓글

작성자 아이디어 (180.♡.65.186)
작성일 04.25 17:48
하이브 직원이 아무리 많아도 이야기 힘들죠.. 돈과 직장을 걸어야 말할 수 있는 겁니다.

littleprince님의 댓글

작성자 littleprince (112.♡.102.178)
작성일 04.25 17:49
아.... 기자회견을 본 의견으로는 민희진 전 대표님은 사람 아닌것 같습니다.

비빌님의 댓글

작성자 비빌 (220.♡.79.217)
작성일 04.25 17:49
이 글 보고 오늘 민희진이 외국어로 회견한건가 했네요

김정크님의 댓글

작성자 김정크 (114.♡.121.58)
작성일 04.25 17:50
무슨 만들어진지 갓한달된 커뮤에 여론주도!

산들바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산들바람 (223.♡.81.188)
작성일 04.25 17:50
법적인 관점에서 보는 거죠.

어도어를 먹을 증거가 나오고 법정에서 인정되면 범죄자되는 거고요.

다른 관점은 지금 필요  없습니다.

요오옹님의 댓글

작성자 요오옹 (121.♡.136.19)
작성일 04.25 17:51
애초에 르세라핌은 방의장이 총괄 프로듀서이고 CD도 다른사람이라고 기사까지 났었습니다.

코발트블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발트블루 (49.♡.120.27)
작성일 04.25 17:52
여기에 하이브 직원이 있다면 몇이나 있을까요.
민희진의 오늘 발표는 자기주장일 뿐 입니다. 그 이전의 자세한 내막을 우리는 알지 못하구요.
카톡 대화창으로 오픈하고 까는게....흠집 잡기용에 불과하죠.
대화창을 전체 보지 않고는 그 흐름을 우리는 알 수가 없죠.

보리앙님의 댓글

작성자 보리앙 (59.♡.2.209)
작성일 04.25 17:52
그냥 제거할꺼면 대주주인 하이브가 조용히 해고 하고 끝났겠죠.. 컨셉표절이 어쩌고 하면서 일제히 기사 띄우고 언플한게 민희진씹니다...

Seez님의 댓글

작성자 Seez (211.♡.68.151)
작성일 04.25 17:53
흠….

네드님의 댓글

작성자 네드 (135.♡.193.159)
작성일 04.25 17:53
르세라핌은 데뷔초부터 민희진 걸그룹 아니라고 선 확실히 긋고 나왔어요.

아키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키누 (175.♡.208.206)
작성일 04.25 17:54
억울한 지점은 알겠으나 대표로서 사회 생활도 일이지 않나 싶습니다. 안에서 해결 못했다고 회사 전체를 적으로 돌려버린 것이니.. 자기 말마따나 회사의 인프라가 편해서 왔던 거였으면 신념에 안맞더라도 회사 전체도 생각했어야 하는 것이 아닐지.. 속았다 생각했으면 그 때 나왔어야 하는 게 맞았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뉴진스 잘 듣고 있던 사람으로서는 해결이 어떻게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코크카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크카카 (14.♡.64.132)
작성일 04.25 17:54
뉴진스가 안됐네요 엄마를 자처하는 사람이 애들을 방패막이로 써먹고...

Drum님의 댓글

작성자 Drum (1.♡.144.122)
작성일 04.25 17:56
르세라핌을 띄워야하니 뉴진스의 마케팅을 거의 못하게 한점
 - 사실관계는 차치하고 기업에서 마케팅 전략으로 우선순위 정해서 조율하는게 잘못인가요?
뉴진스 데뷔 할 때 신나게 마케팅 한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르세라핌을 민희진이 디렉팅을 안했는데도 불구하고 민희진 표를 붙인점
 - 연예계에 큰 관심은 없지만 뉴진스에 민희진 연관 마케팅은 엄청 기억나는데 르세라핌은 기억에 없네요.
제 주관적인 경험이라 답을 내릴 순 없지만요.

무엇보다 '크리에이터를 데려와서 맘껏 하게 해준다고'의 범위가 어디까지인지는 당사자들만 알겠지만
민희진이 원하는 수준의 맘껏은 일반 상식 수준을 넘지 않나 싶네요.

모기업 플랜 무시하고 본인 마음대로 진행 할 거면 그게 자회사인가요? 걍 딴회사지...

NightShooter님의 댓글

작성자 NightShooter (222.♡.157.234)
작성일 04.25 17:56
애초에 안될 싸움을 한게 실수죠.
하이브가 갑자기 쳐들어왔다 그러데요.
지분 80% 가진 사람한테 그리 말하면 게임끝이죠.
돈이 목적이 아니다 뉴진스가 잘되는게 목표다  .  .
그럼 이러면 안되지요. 기자회견도 엉망이고. 차분하게 좀 하던가.

taru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taru (112.♡.9.93)
작성일 04.25 17:57
확인 안된 내용을 기반을 결론을 내는 건 의미 없습니다. 심지어 첫 줄부터 오류가 있으면 그 다음은 볼 것도 없죠.

네드님의 댓글

작성자 네드 (135.♡.193.159)
작성일 04.25 17:57
근데 이제 여기서도 일종의 알바몰이를 보네요. (...)

giants72님의 댓글

작성자 giants72 (223.♡.215.176)
작성일 04.25 17:58
보고싶은거만 보지마시고 찬찬히 들여다보세요

쿠우쿠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쿠우쿠우 (183.♡.66.230)
작성일 04.25 18:00
1시간반 동안 울분 토하면서 이야기한게 주로 저 내용이죠 이해는 합니다 억울하게 당했다라는게 주 포인트이고 직장인들이 공감 할만한 내용도 있었죠...

하지만 주요 쟁점화된 의혹들에 대한 해명이 그냥 메모장이다 or 상상이다...라는게  다였고
그리고 변호사측에서 탈취 모의를 인정하는듯한 발언도 해서 그닥 믿음이안갑니다

지금 문제가 된거는 어도어 탈취가 문제인거지...데뷔 과정에서의 문제점이 아닌거죠...

그리고 그 억울함을 말하는과정에서 다시 한번
방탄 르세라핌 아일릿 에게 폭탄 투척 타소속사 SM의 에스파도 건드렸구요....방시혁 뒷담화까지 다 까버렸죠 개인정보 말하면 안되는데  안되는데 하면서 실명 다까버리구요....

해명 기자회견이 아니라 같이죽자 기자화견 같아 보이네요ㅎㅎㅎㅎ

대녈님의 댓글

작성자 대녈 (125.♡.214.160)
작성일 04.25 18:01
결론 황당하네요
yo

서윤경님의 댓글

작성자 서윤경 (59.♡.200.169)
작성일 04.25 18:06
하이브 사원증 보내주세요

골드플랫님의 댓글

작성자 골드플랫 (119.♡.53.7)
작성일 04.25 18:08
저랑 다른의견도 많네요.. 뭐 사람마다 받아들이는건 다르니깐요.

그냥 예상을 해보자면 배임이나 경영권 탈취는 없는거 같고 어도어 대표이사에서 추가로 돈 안주고 해임하기 위해 법적 절차 진행하는걸로 보입니다. 그냥 내쫒고 싶은데. 그냥 내쫒으면 뉴진스 팬덤이 난리를 칠거니 마녀로 만들어 놓고 하는거죠. 민희진도 그걸 아는데 그냥 혼자 타죽을까요?  타죽기전에 똥뿌리는거죠. 그동안 묻어둔 안좋은 것들을 꺼내서 그래 너네의 도덕적이미지 깔끔한 이미지는 망가뜨려 줄께 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이 사건 이후로 민희진은 다른 쩐주 한테 투자받고 새로운 회사 세워서 새 그룹 낼거 같아요. 물론 잘되느냐는 다른문제 이겠지만.. 저같아도 돈 있으면 민희진 한번 써보고 싶네요.

추신 : 하이브 직원 이라는 말이 들어가니 발끈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왜그럴까요? 아니면 아닌거지. 제가 다른 의견 낸 모든 분들에게 하이브 직원이라고 하는거 같나요?  헐... 사원증을 보내달라뇨? ㅋㅋㅋㅋㅋㅋㅋ

골드플랫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골드플랫 (119.♡.53.7)
작성일 04.25 18:12
@골드플랫님에게 답글 저격은 아닌데요.. 위에 서윤경님은 갑자기 하이브 건에 엄청 달리셨네요?
점수는 많으신거보니. 다모앙 개설될 때 가입하신거 같은데..  왜 이렇게 하이브 관련한 글만 올리셨을까요? 일요일부터?
이런데도 알바몰이로 보이나요?

유비현덕님의 댓글

작성자 유비현덕 (116.♡.103.4)
작성일 04.25 18:12
민희진 옆에 두고 싶지 않은 사람이기는 한데 저도 본글에 어느정도 동의는 합니다...직원까지는 모르겠고 대기업의 여론조성은 생각보다 무시무시하다고 생각은 합니다...너무 하이브편이 많고 동조하는 유튜버도 많이 봤는데 좀 그렇더군요...이번에 민희진은 그냥 셈 없는 맹구같은 건 증명해서 나름 자기 할 도리는 했다고 봅니다...커뮤나 유튜브보면 거의 뭐 얍실이중에 얍실이로 매장 수준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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