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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조선소도 인력문제가 매우 심각한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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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29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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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급 잠수함의 선두함은 12~16개월 지연되고,
버지니아급 잠수함 4~5블록은 24~36개월,
포드급 항공모함 3호는 18~26개월 지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또한 위스콘신주 Fincantieri Marinette Marine에서 건조 중인 Constellation급 호위함의 1번함이 36개월 지연되었습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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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해군이 2025년 예산요청서에 버지니아급 잠수함과 포드급 항모 조달을 오히려 줄여달라고헀는데 이유는 항모와 핵잠 건조로인해 조선소 작업량이 너무 많아져 건조속도가 느려진다고 판단했다네요.
미국인들도 조선소에서 용접일 할 바엔 우버일 하거나 피자배달 하겠다는 반응이라고..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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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kelljawell님의 댓글의 댓글
@cinephile님에게 답글
현재진행중이죠. 한화는 그래서 호주 조선사 인수할려고 하고..(미국에 조선소를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파키케팔로님의 댓글의 댓글
@cinephile님에게 답글
우리나라 조선사도 미국보다 낫다 뿐이지 인력구하기 힘든건 마찬가지지요. 특수선 사업부는 임금 좀 높게 쳐주려나요
Sonador님의 댓글
우리나라 조선소도 마찬가지 상황이라 월급 더 안 주면 조선소로 다시 돌아가긴 힘들겁니다. 조선소 일이 정말 몸 갈아넣는 일이라 젊은 사람일수록 안 갈 것 같아요.
aquapill님의 댓글
거제도도 상황 비슷하다던데요.
배민 라이더가 더 번다고. 특수용접 그거 하던 분들 죄다 배달하고 있다고.
배민 라이더가 더 번다고. 특수용접 그거 하던 분들 죄다 배달하고 있다고.
NightShooter님의 댓글
러시아가 바디만 우리니라 조선소에 제작하고 즈베즈다로 옮긴 뒤 중요 부분은 자기들이 직접하고 그러더만 미국은 밑바닥부터 다 하네요.
cinephile님의 댓글
가격 기간 모두 미국에서 어려우니 우방인 우리나라 조선소를 활용해서 함선 건조하자는 내용의 미국 기사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