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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찜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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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03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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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전에 다녔던 회사는 코로나로 인해서 재택 3일, 2일 출근이였습니다. 매일 아침 / 밤으로 터미널까지 아내가 픽업을 해주어서 체력적으로 지치지 않고 직장을 다닐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대전 - 서울 출퇴근이 가능했었고 , 주 3일 출근이 대부분이였지만 만 2년 넘게 지각은 한 적이 없었습니다. 출근 하는 날이먼 도시락도 아침, 점심, 저녁을 싸주어서 클리앙에 종종 추천글에 제아내표 도시락 글이 올라가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재택이 사라져서 매일 출퇴근은 체력이 허락치 않아 선택한 곳이 찜질방입니다.
지금 회사도 100% 사무실 출근인지라 4월에 이직 후 3 주를 찜질방에서 숙박을 해결을 하였고
앙 회원님께서는 다모앙 찜질방 패치 혹은 찜질방 에디션을 체험하신 것입니다.
긴 찜질방 생활을 마치고 오늘이 마지막 찜질방에서 잠을 청하는 날입니다.
지금은 Youtube를 하지 않지만 예전에 영상들은 다 출퇴근 영상들이 주로 많습니다.
항상 배려와 남편을 응원해주는 아내 덕분에 장거리 출퇴근이 가능했던 것입니다.
소셜로그인으로 인한 불편함들의 실마리를 디스코드 개발 히어로님들께서 해결을 해주셔서
찜질방 마지막 에디션으로 작업하려 했지만 오늘은 2시 전에 잠을 자고 내일 출근을 하도록 하겠습니다앙앙앙
안녕히 주무십시오. 빨리 주무십시오.
우리 모두는 휴식이 필요합니다
대신 새벽앙님 해외앙님들께서 다모앙의 불빛을 밝혀 주시길 기대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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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0
/ 1 페이지
에르메스님의 댓글의 댓글
@sdk님에게 답글
영상 막 플레이했는데 레고 도시락 귀엽네요 
비요뜨 뚜껑.. ㅋㅋ
비요뜨 뚜껑.. ㅋㅋ
loveMom님의 댓글의 댓글
@sdk님에게 답글
대장 글에 무플이 있을리가요~
공지 신상인가 하고 앙님들 달려들텐데요 ㅋ
공지 신상인가 하고 앙님들 달려들텐데요 ㅋ
뻘글젖문가님의 댓글
이렇게 슬쩍 유튜브 영상 끼워넣으면
제가 구독해 줄줄 알았죠??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입니다.!
제가 구독해 줄줄 알았죠??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입니다.!
yuhy님의 댓글
음악 하셨던... 이라기에 뻘질문인데...
정말 세상 소리가 음자리 로 치환되서 들리나요?
그리고 음악 하시는 분들은 그렇게 차이가 나면서 감별 되고...
@@
음악 많이 잘 하던 분들 보면 궁금 하더란...
정말 세상 소리가 음자리 로 치환되서 들리나요?
그리고 음악 하시는 분들은 그렇게 차이가 나면서 감별 되고...
@@
음악 많이 잘 하던 분들 보면 궁금 하더란...
장군멍군님의 댓글
누구보다도 치열하게 사셨고 지금도 치열하게 사시는 분 같아요
정말 존경하지 않을 수 없는 분이네요
늘 감사드립니다
정말 존경하지 않을 수 없는 분이네요
늘 감사드립니다
피자왕버거님의 댓글
저도 2년 가까이
대전에서 대구로 출퇴근했던 적이 있는데,
간혹 그때 생각이 나네요.
KTX 정기권이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집에서 지하철역까지 6분,
새벽 출근 길 시간이 애매하면
마구 달려나가던 기억과,
퇴근 길 집 앞 지하철 역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는데
와이프와 당시 아기였던 첫째가
마중나왔던 기억은 지금도 생생하네요.
평안한 밤 보내세요.
대전에서 대구로 출퇴근했던 적이 있는데,
간혹 그때 생각이 나네요.
KTX 정기권이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집에서 지하철역까지 6분,
새벽 출근 길 시간이 애매하면
마구 달려나가던 기억과,
퇴근 길 집 앞 지하철 역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는데
와이프와 당시 아기였던 첫째가
마중나왔던 기억은 지금도 생생하네요.
평안한 밤 보내세요.
2시 넘었으니. 꿈나라에 계시길..
Alibaba님의 댓글
대전으로 다모앙 본사를 옮기고
사모님이 해주신 따스한 저녁밥 드실 날 올겁니다.
화이팅입니다.
사모님이 해주신 따스한 저녁밥 드실 날 올겁니다.
화이팅입니다.
조알님의 댓글
하루종일 일에 치여있다가 오늘은 좀 늦게 들어왔지만, 그래도 새벽반/해외반 본분을 다하기 위해 댓글 남겨봅니다~
해리포터님의 댓글
영상에서도(요플레?) 그렇고 엊그제 수건 언박싱도 그렇고 뭘 뜯으실때 겁나 터프하시군요 ㅋㅋㅋ
매력터집니다
매력터집니다
단아님의 댓글
전 지금은 타지에 살지만..본디 대전사람이라 더 친근하고 반갑게 느껴지는 우리 대장님. 아내분도 대장님도 대단하시네요. 저도 남편 도시락 싸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거 애정듬뿍 아니면 못해줍니다.(이젠 못해준다는 뜻 ㅋㅋㅋ) 늘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프로마크님의 댓글
비요뜨 흘리시는거에 빵터졌네요 ㅋㅋ
커리어 변경도 대단하시고.. 치열함 열정.. 존경스럽습니다
하여튼 좋은 자리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대장님.
계속 잘 운영해주셔서 나중에 레딧처럼 상장해서 큰 돈 버시고 아내분과 행복하시길!!!
커리어 변경도 대단하시고.. 치열함 열정.. 존경스럽습니다
하여튼 좋은 자리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대장님.
계속 잘 운영해주셔서 나중에 레딧처럼 상장해서 큰 돈 버시고 아내분과 행복하시길!!!
지낭님의 댓글
비요뜨 숟가락 비닐 뜯고 휘리릭~을 보면 수건 라방 포장 던지기 실력이 그냥 한 순간에 나온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었습니다.
티머니 바코드 찍는 건 고속버스 탑승 구력이 일천하여 새로 배운 사실입니다.
왕대포님의 댓글
그동안 달리시느라 배터리 5 이하일 겁니다. 기나긴 여정을 위해 이번 주말엔 꼭 풀충전하시기 바랍니다.
늙은젊은이님의 댓글
더이상 찜질방 생활안하셔도 된다니 너무 다행입니다.
체력 잘 챙기시고 잘먹고 잘싸고 잘주무시면 됩니다.
체력 잘 챙기시고 잘먹고 잘싸고 잘주무시면 됩니다.
2themax님의 댓글
재밌는 글이예요. 그리고...
두번째 단락에 출근하는 날이먼 ☞ 날이면 오자요 ^^
두번째 단락에 출근하는 날이먼 ☞ 날이면 오자요 ^^
sdk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