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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ㅋㄹㅇ 과거 모든 행적을 공개하겠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5.03 02:43
본문
ㅋㄹㅇ 게시글을 정리하는데 생각보다 오래걸렸네요...
이걸 삭제할까? 말까? 고민하느라 말이죠 ㅋㅋ
10년 프로눈팅러로 생활했지만
작성한 글 개수, 단 1개입니다. ㅋㅋ
그마저도 처음이자 마지막 글은 눕는 글이네요..
한달전 벌어진 '선명'님 사태에서
더이상은 걷잡을수 없겠음을 느꼈거든요.
첫글입니다라는 운을 떼고.. 글 작성을 몇번
시도한적이 있었는데 그때마다 망설여졌던건,
예전 잠깐 운영했던 블로그에서 이유없이 어느 단체의
악의적인 공격을 심하게 당한적이 있어서
온라인같은 공개된 커뮤니티 상에서는
글을 다시는 쓰지 않겠노라며 자제했더랍니다.
하지만 뭐...
어떻게 하다보니 다모앙에서는
작성글 개수가 벌써 45개가 넘어가네요..
다모앙이 편해서 그런건지.. 신생 커뮤니티라 그런건지...
뭔지는 모르지만 계속 놀고 싶게 만드는 마성이
아직까지는 존재하는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눈팅만 열심히 하시는 분들...
다모앙에서는 저처럼 그냥 아무글이나 쓰세요..
생각보다 사람들은 나에게 별로 관심없고
어그로/분탕글만 아니면 어떤 글을 쓰든지
크게 신경쓰지 않으며 무슨글을 작성하든지
그건 작성자 마음이고 작성자의 자유입니다.
다른 측면으로 이야기 하자면,
무심해 보이지만 누군가는 내글을 항상 보고있고,
알게모르게 신경쓰고 있으며,
어떻게든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겁니다.
이걸 우리는 커뮤니티라 부르는거 아니겠습니까?
일상글, 고민글, 질문글, 축하글, 위로글, 뻘글들, 기타등등
눈치보지 말고 아무글이나 그냥 쓰기 버튼 꾸욱!!!
한마디로
우리 그냥..
같이 놀아요.
댓글 49
/ 1 페이지
loveMom님의 댓글의 댓글
@뻘글젖문가님에게 답글
데프콘 피해 후다닥 내려오다 빵 터졌어요
loveMom님의 댓글의 댓글
@뻘글젖문가님에게 답글
부담짤 땜에 데프콘 미워지려는 맘 겨우겨우 누르고 있어요
뻘글젖문가님의 댓글의 댓글
@loveMom님에게 답글
저는 새벽 밤샘 일을 마치고 조용히 하산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뻘글젖문가님의 댓글의 댓글
@윤석열님에게 답글
드디어 받아보네요.. 체리따봉..
저도 이제 용산 갑니까?
저도 이제 용산 갑니까?
nik0nek0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