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차 되게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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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회사차 카니발이 새로 나왔는데, 제가 출장가느라고 몰았거등요..
차문도 막 자동으로 열리고 닫히고.. 핸들도 지가 알아도 돌아가고, 브레끼도 출발도 지가 알아서 하고 그러네요.
싱기방기합니다.
어제 저녁에 마누라랑 애 한번 태웠는데, 둘다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심지어 마누라는 폰으로 차값 검색하더니 깊은 한숨을 내쉬더란..
근데 뭐가 막 음청 바뀌어서 뭐 어떻게 하는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마치 애니콜 쓰던 으르신이 스맛폰 받고나서 뭘 어떻게 하는지 모르는 그런 것과 비슷한거 같아요.
라디오 끄는 버튼은 도대체 어딨는거죠..?
끄는 법 몰라서 계속 들었단..
향긋한 새차냄세 나는 회사차 몰다가 퀴퀴한 냄세나는 썩다리 내 차 몰려니 역체감 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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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님의 댓글
요새는 깡통차도 어시스트에 별게 다달려나오네요...
열린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