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당원중심의 개혁을 시작한 거 같습니다. (이거 막는 사람들이 89인일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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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의윈도 오늘 당원중심의 민주당으로 바꿔야 한다고 언급했구요.

오늘 뉴스공장에 김민석 의원도 비슷한 내용을 언급했습니다.

민주당 당직자 출신 당선자들도 같은 내용을 발표했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bCDfKQoUf7s

​많이 답답하지만 이런 상황을 통해 당원들의 정치참여가 제도화 된다면 더 좋을 거 같습니다.

이왕이면 당윤리위원회와 컷오프때도 당원들의 의견이 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런 움직임에 딴지라도 거는 의원들이 있다면 메모해야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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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di님의 댓글

분위기 잘 모이서 반격해야죠.
당원중심 대중정당으로 간다면,
반드시 구테타는 진압해야 합니다!!
8월 전당대회때
민주당의 방향으천명하고
당헌, 당규를 개정했으면 좋겠습니다.

의정부건달님의 댓글

혁명이 아니고서야 변화는 느리고 답답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더민주의 변화는 우리가 느끼기엔 답답하지만, 기득권 입장에선 혁명 수준일겁니다.
우리가 이깁니다!

그루님의 댓글

한민수는 없군요? 우찍인지 묻는 당원 질문에도 애매한 답변했다던데, 이자도 걸러야 하나 싶네요.

당직 선출에 당원 참여도 중요하지만 당내 선거는 무조건 기명으로 하는게 최우선입니다

솜다리님의 댓글

이왕할려면 찔끔찔끔 하지말고 제대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무슨 당원의견 10%반영 넣겠다 이런거 할려면 하지 말라고 하고 싶네요

감각제로님의 댓글

모든 것을 당원에게 물으라는 건 아닙니다. 그러면 의원들은 책임 질 일이 없죠.
허수아비 세워도 된다는 말과 같습니다.
다만, 본인이 책임질 수 있는 정도의 제도화는 필수적입니다.

당원들이 공과를 따져서 지속적으로 책임을 물을 수 있을 정도면 좋습니다.

폴셔님의 댓글

그래도 공개적으로 공식적으로 방향을 선포 했으니 엄청난 발전 이네요
잘 될 것 같네요
잘 하는 것이니 응원해 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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