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원내대표 탄핵관련 언급...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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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다름 아닌 조선일보 기사입니다.


굥정권의 든든한 지원자인  조선일보도 이제 gg 쳤나 봅니다. 


이 기사를 잘 보시면

박 원내대표의 기자회견과 cbs라디오 인터뷰 발언을 아주 건조하게

사실적으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뭐 야당이 발목 잡는다 또는 국정을 방해한다라는 의미로 기사를 작성했을 것 같은데

기사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탄핵은 정치인들이 국회에서 하는 것 같지만 주권자인 국민이 판단하고 명령하는 것이라는 

박 원내대표의 발언을  정확하게 기사화 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33328



박 원내대표는 “국민의힘 의원들이 언제까지 대통령실의 눈치만 볼 것이라고 생각하나”라며 “2016년 탄핵할 때도 야 4당을 합쳐서 170석밖에 안 됐지만 실제로 (박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의결을 했을 때는 234표나 찬성이 나왔다”고 말했다.


​진행자가 “지금 현실이 ‘이러다가 탄핵을 당할 수도 있다’는 것인가”라고 묻자 박 원내대표는 “걱정이 되기도 한다”고 했다. 그는 “어떤 분들은 탄핵 얘기도 많이 하는데, 탄핵은 정치인들이 국회에서 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주권자인 국민이 판단하고 명령하는 것”이라고 했다.


​박 원내대표는 “탄핵 직전까지도 왔다고 보는가”라는 질문에는 “점점 국민들의 분노가 임계치까지 끓어오르지 않을까. 그렇기 때문에 국정 기조를 바꾸라고 국민이 요구하는 것”이라며 “윤 대통령 지지율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 당시의 지지율보다 낮다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생 지원금 그 다음 채 해병, 이거 거부하시면 안 된다고 야당으로서 정말 충심으로 말씀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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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he1333님의 댓글

총독정치를 하고 있죠. 안으로는 일방주의, 밖으로는 친일주의...
총독정치를 계속하면 한국이 계속 추락하기 때문에 극단적인 이야기가 나오는 것같습니다.
총독정치를 계속하겠다는 회견이었지요. 총독은 본래 반민주적이니 안하무인일 수 밖에 없죠.
검찰과 언론을 통치의 쌍두마차로 하고 있는 듯..
그래서 검사출신을 민정수석에 임명하고 기관지들을 회견 질문자로 지목한 것이겠죠.
선진한국에는 맞지 않는 리더쉽으로 보입니다.

전복죽님의 댓글의 댓글

붙이실때 텍스트만 붙이기 하시거나 메모장에 한번 옮겼다가 붙이시면 각종 설정등이 빠지고 순수 텍스트만 옮겨와서 보기 좋습니다. 기사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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