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릉이 타고 집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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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처음부터는 아니고 지하철 타고 중간에 끊긴 지점부터요.


여친이랑 늦게까지 놀다가 지하철 마지막차 타고, 바스로 환승해야하는 지점에서 버스가 없어서 따릉이 타고 집까지 왔습니다.


차 없을 때 따릉이 유용하네요.


물론 음주 자전거라 위험할 수도 있는데 만취도 아니고 따릉이는 속도가 안나서 적당히 안전(?)하군요..


속도를 더 내고 싶은데 크랭크라 부족해요...


지나가는 길에 대학생들 많던데.. 자전거 타고 지나가니 저도 같이 어려지는 느낌이네요 ㅡ.ㅡ


은근 유용한 따릉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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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과바람님의 댓글

자전거가 차는 아니지만 음주하고 타시면 안 됩니다.
불법이고, 만약 사고라도 음주 교통사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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