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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 사자, 호랑이 있는 동물원 있는거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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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12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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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모앙 서버 핑개로 어젠 간만에 일찍 잤습니다.물론 또 딸램 잠버릇 니킥맞고 5시전에 깼지만 그래도 개운하고 좋네요 ^^
한 일주일 딸램 공부도 못봐주고 같이 자지도 못했더니 살짝 삐짐모드라 어젠 둘이만 쌍둥이동물농장 다녀왔습니다.
여긴, 시내에서 30분정도면 갈 수 있는 옥계에 사자, 호랑이 포함한 꽤 많은 동물들이 있고, 먹이주는 체험이 가능하며, 적당한 놀이기구가 있어서 초등학교 저학년 정도까지 커버 가능한 미니 자연농원 입니다.
밥먹기 좋은 평상에 추억의 구멍가게식 만화방도 있어 피곤에 찌든 아빠들도 운전+짐과 자리 맡고있기등 관광버스 운전기사 모드로 육아에 참여 가능합니다. ㅎㅎ
아이있는 앙님들 강릉에 오셔서 정동진 근처 오실때 큰 어려움 없이 한나절 보낼만한 곳이라 영상 한 번 올려드렸습니다.
대충 한바퀴 돌리고 서점가서 같이 책보고 돌아오니 꼬맹이가 기부니가 많이 좋네요. 어제 잠들면서 일요일은 기차타러 또 놀러가잡니다 ㅎㅎ
미안.. 오늘 아빤 풍호마을 이장님께 마을건물 임대부탁하러 영업가야 한다. 아침에 모내기 도와드리고 오겠습니다. 우리 앙~님들 편안한 일요일 보내세용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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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땅헤딩님의 댓글의 댓글
@모멘텀님에게 답글
기회되면 한적한 바닷가 정보도 몇 군데 올리겠습니다. 혼자 바다보면서 노는거 좋아해서 휴가철에도 복작거리지 않고 갈만한 곳이 좀 있어요 ㅎㅎ
그럼 모내기 댕겨오겠습니다. ^^/
그럼 모내기 댕겨오겠습니다. ^^/
맨땅헤딩님의 댓글의 댓글
@lioncats님에게 답글
ㅋㅋㅋ 예 이녀석은1000원을 넣어줘야 살아납니다.
모멘텀님의 댓글
간만에 휴식이겠네요 ㅠ 곧 모내기도 하신다니, 쉬는게 쉬는게 아닐지도 모르겠습니다.
강릉은 자주 갔었는데, 거의 가던 곳(경포호수, 커피거리, 중앙시장)맘 가게되었는데, 멘땅헤딩님 덕분에 다른 정보들도 많이 얻어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