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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국의 옷을 입고...매국의 노래를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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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12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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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전 대학원 다닐 때 을미사변 - 명성황후 시해사건 100년되던 1995년 해에 명성황후 시녀가 구천을 떠돌며 세태를 한탄하는 이야기를 가사로 만들었었습니다. 당시에 함께 음악하던 밴드와 노래로 만들었었는데 막 사회로 진출하던 때라서 열심히 하지 못했고 그게 늘 아쉬웠었습니다.
30년 전에 쓴 가사가 요즘 너무나 잘 들어맞는 세상이 된 게 너무도 싫지만 AI 를 이용해서 노래로 만들었습니다. 올해가 가기 전에 예전 함께 음악하며 알고 지내던 친구들과 녹음해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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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oncats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