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

중고등학생 화장이 어색해 보이는 이유에 대한 추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스네이프 116.♡.49.54
작성일 2024.05.12 14:27
1,359 조회
12 댓글
3 추천
글쓰기

본문

  1. 똥손이다

       - 시작은 누구나 서툴죠


    2. 딸리는 템빨

      - 학생 시절엔 돈이 부족하지요.

        (제 생활 반경에선 그렇더라고요)


    3. 달라 보이고 싶은 마음

       - 남들과 같이 할 수 있어도 달라 보이게 시도 하지

않을까 합니다. 

댓글 12 / 1 페이지

Atom님의 댓글

작성자 Atom (106.♡.50.234)
작성일 05.12 14:29
어릴때 나오는 건강하고 강한 에너지가 화장을 뛰어 넘어서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그냥 맨 얼굴일때 가장 이쁠 나이일때라.

즐거운하루님의 댓글

작성자 즐거운하루 (218.♡.75.139)
작성일 05.12 14:29
1번 같아요.

너무 진하게 하더라고요.
하듯 안한듯 예쁘게 해야하는데 ㅋ

고1 때 넘 진하다가
고3 때 되면 연해집니다??

스네이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스네이프 (116.♡.49.54)
작성일 05.12 15:51
@즐거운하루님에게 답글 하면서 늘죠 ㅎㅎ
개인차는 있지만요.

비빌님의 댓글

작성자 비빌 (58.♡.119.11)
작성일 05.12 14:30
아이들 화장에 대해 크게 문제 삼고 싶진 않긴 한데
개인적으로도 다이소에서 저렴한 물건 즐겨 쓰는편이지만
아이들이 저렴하기에 다이소 화장품들을 많이 쓰는거 같던데
그게 피부에 직접닿는 화장품 같은 경우 괜찮은가... 에 대한 의심은 좀 가지고 있습니다

베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베티 (175.♡.175.248)
작성일 05.12 14:40
@비빌님에게 답글 요새 다이소 화장품 퀄 좋아요. 기존 화장품 기업들이 대거 다이소에 들왔거든요. 요샌 올리브영 경쟁자가 다이소란 소리도 있을 정도에요

잔망루피님의 댓글

작성자 잔망루피 (211.♡.113.108)
작성일 05.12 14:44
그시절 아이들은 화장을 진하게 티나게 해야 예쁜줄알아서 화장이 붕뜨죠. 저렴이 화장품을 사서 그런 이유도 있고요.

흐린기억님의 댓글

작성자 흐린기억 (119.♡.165.105)
작성일 05.12 14:45
와이프가 메이크업 합니다. 예전에 중고생 대상으로 강의도 했는데 대부분 서툴고 몰라서 그러더군요.

스네이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스네이프 (116.♡.49.54)
작성일 05.12 15:51
@흐린기억님에게 답글 동의합니다. ^^

체리피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체리피커 (58.♡.151.61)
작성일 05.12 14:51
예전엔 대학생들도 그랬어요. ㅋㅋㅋ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223.♡.90.56)
작성일 05.12 15:05
@체리피커님에게 답글 똥손에 요령 없으면 나이를 먹어도 계속 그래요. ㅋㅋ

별이님의 댓글

작성자 별이 (118.♡.174.38)
작성일 05.12 16:45
자기 얼굴을 몰라요
어떤 색이 어울리는지 어떤 형태인지 그런 감이 없다 샹각합니다
경험의 차이죠
그리고 한번에 끝낼려는 어린맘이라 생각합니다

스네이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스네이프 (117.♡.28.213)
작성일 05.12 18:01
@별이님에게 답글 시도해보는 거라 생각합니다. 시행착오를 통해 배우면 되지요.
글쓰기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