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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 한참 넘었는데 퇴근 운전중에 눈물이 주루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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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침소리 162.♡.186.98
작성일 2024.04.02 00:01
13,611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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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공 전은수 인터뷰 듣는데 정말 밝은 인터뷰인데 뛰어가며 하이파이브 하는 장면 보는데 그냥 눈물이 흐르네요...


그리고 뒤타로 나온 조국 대표 인터뷰 , 부산 연설이 지대로 안구에 먼지를 쏟아 부었어요..


진짜 이번은 민주세력에게 하늘이 준 절호의 기회입니다. 지난 2년간의 마늘, 쑥 기간을 버텨내고 얻어낸...


이제 문통까지 나서고 녹색정의당 같은 자들 날리고, 수박들 제거된 상태의 민주세력이 하나되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250만 당원이 해낸, 이천만 민주시민이 해내는 기적의 선거가 될겁니다.


우리 모두 손가락 근질거리잖아요 인주밥 뭍히고 싶어서...


진짜 박근혜 탄핵을 넘어서는 대시대변환을 기대합니다!!!

    음악좋아하고, IT관심많고, 먹는거 좋아하는 하드웨어 개발자.

댓글 29 / 1 페이지

에르메스님의 댓글

작성자 에르메스 (162.♡.186.242)
작성일 04.02 00:02
공감하며 추천 누릅니다

엄청난빵집님의 댓글

작성자 엄청난빵집 (172.♡.211.125)
작성일 04.02 00:04
이번에 꼭 승리하여 무도한 윤정권 끌어내립시다! !

대파하자님의 댓글

작성자 대파하자 (172.♡.34.122)
작성일 04.02 00:06
공감100프로 추진력 100프로 ㄲㄲㄲ

옐로우몽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옐로우몽키 (172.♡.34.130)
작성일 04.02 00:08
되게 신기한 나날들입니다. 절망적이었던 예전과는 다르게 '내가 이렇게까지 민주를 외치는 후보들을 찾아보고 알아보고 있던 적이 있는가' 하는 느낌이요
민주당이라는 이름으로 그냥 무지성지지! 한다고 하다가 통수맞고 얼얼했던 그 이유들에 대해 새롭게 알게되고 그만큼 또 성장하게 되고...
어쩌면 노통 문통덕에 민주주의가 개꿀인줄 착각했던것같기도 하고요

살맛난다님의 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122.♡.243.45)
작성일 04.02 00:12
전은수 후보 빗속 연설 애잔하더라고요. ㅠ 반드시 승리하시길!

봇대스님의 댓글

작성자 봇대스 (172.♡.210.215)
작성일 04.02 00:14
아오. 왜 눈물나게 만들고 그러셔요. ㅠㅠ

까만콩애인님의 댓글

작성자 까만콩애인 (172.♡.233.62)
작성일 04.02 00:25
공감을 누르며서 많은 생각을 하네요
저도 50이 훌쩍 넘었습니다  이렇게  마음에 와닿는 글을
간만에 보네요
행복하세여

게으른오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게으른오후 (162.♡.90.185)
작성일 04.02 00:54
제발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이 200석 넘겨서 3년은 너무 길다가 현실이 되었으면 합니다.

서니베일님의 댓글

작성자 서니베일 (172.♡.134.162)
작성일 04.02 01:22
2틀 전에 재외투표를 먼저하니 마음이 좀 편하네요. 꼭 멋진 승리가 있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WindBlade님의 댓글

작성자 WindBlade (162.♡.202.154)
작성일 04.02 01:42
탄핵 + 개헌 + 대선의 3종 선물 세트 현실화 기원합니다.

꿈꾸는식물님의 댓글

작성자 꿈꾸는식물 (162.♡.114.129)
작성일 04.02 01:59
저두 글만 보고도,,
ㅠ..ㅠ
저랑도 비슷한 연배실텐데 다 같이 힘 내시죠!!

나무플러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무플러스 (106.♡.69.56)
작성일 04.02 02:04
저도 운전하다..이재명 대표 연설듣거나 조국 대표 연설 들으면 괜히 눈물이 핑 돌때가 있어여...공감합니다..

yangs0228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yangs0228 (172.♡.222.112)
작성일 04.02 06:24
공감가는 글 올려주셔셔 감사합니다
저두 요즘에 울컥해서 눈물나고 자주 울고 있어요
요즘 잠이 안올정도로 투표날이 너무나도 기다려집니다

차일드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차일드맨 (172.♡.233.184)
작성일 04.02 07:38
나이 들어서 그런지 왜 연설을 듣는데 괜히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ㅠㅜ

NapSS님의 댓글

작성자 NapSS (162.♡.119.130)
작성일 04.02 07:38
어벤져스 마지막 전투 장면 같아요 ㅠ

안개구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안개구름 (172.♡.34.121)
작성일 04.02 07:57
말씀대로 이번엔 절호의 기회입니다.
역사의 변곡점을 반드시 만들어 내어 그동안 기생했던 토착 왜구와 국민들 피를 빨아 지 뱃속 채우는 자들을
응징하는 4/10 선거가 되길 바랍니다.

미피키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미피키티 (162.♡.138.205)
작성일 04.02 08:16
저도 반백살이 넘어서 이번에 처음으로 민주당 권리당원으로 가입했답니다. (사실 조국혁신당이 제겐 맞는것 같은데...^^;)
그동안 민주당내에 그렇게 수박들이 많아서 일 진행이 잘 안되어 고구마 먹은 느낌이었는데,
이번에 수박들을 많이 치웠지만 아직도 남아있는 수박들 치우려면 더 힘써야 될 것 같습니다.
게다가 조국 대표님께서 친히 나서서 이렇게 진보 세력의 중심으로 확고히 자리 잡고 계셔서,
앞으로 친일 매국당과 그에 동조하는 세력들은 대한민국에서 영원히 추방되길 기원합니다.
민주당~ 조국혁신당~ 모두 화이팅입니다.

참이슬님의 댓글

작성자 참이슬 (172.♡.211.231)
작성일 04.02 08:52
이번 총선을 계기로, 우리나라가 백년 천년간 올바르게 흘러가길 바랍니다.

Holywater님의 댓글

작성자 Holywater (162.♡.186.133)
작성일 04.02 09:12
간절하면 승리하리라 믿습니다. 화이팅!!!

Noaec님의 댓글

작성자 Noaec (172.♡.215.17)
작성일 04.02 09:31
문통 까지 나셨다는거 보면 상황이 심각하단 얘기죠.  잘될거라고 믿습니다.

연랑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연랑 (172.♡.33.143)
작성일 04.02 09:32
형님 50넘으셨으면 소모임 경로당으로 모시겠습니다 ㅋㅋㅋ

미노아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미노아빠 (162.♡.90.184)
작성일 04.02 09:46
이제야 갚으리 그날의 원수를
쫓기는 적의 무리 쫓고 또 쫓아
원수의 하나까지 쳐서 무찔러
이제야 빛내리 이 나라 이 겨레

바날동크님의 댓글

작성자 바날동크 (162.♡.114.227)
작성일 04.02 10:03
저도 출근길 뉴공 듣다가 울컥했네요.
민주당이 부산에서??
민주당이 먼저 절하는 퍼포먼스를 선점했다고???

이 바람이 유지되길 빕니다.

햇살맑은뜨락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햇살맑은뜨락 (172.♡.211.98)
작성일 04.02 10:38
나이가 감동에 제한이 되는건 아니걸랑요~~

래비티님의 댓글

작성자 래비티 (172.♡.206.186)
작성일 04.02 13:29
공감합니다. 우리 똘똘 뭉쳐서 뒤집어 보자구요!

정신쇠약님의 댓글

작성자 정신쇠약 (172.♡.223.103)
작성일 04.02 14:55
호르몬 탓인지 더 그러실듯합니다. 공감합니다.

라움큐빅님의 댓글

작성자 라움큐빅 (172.♡.233.154)
작성일 04.02 15:52
4월 11일이 너무 기다려집니다. 온 국민이 환호하는 날이 될 것 같아서요.

싸이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싸이먼 (172.♡.34.29)
작성일 04.02 17:41
눈물나네요..ㅠ.ㅠ 꼭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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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님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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