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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무시하고도 버틸수 있는 이유중 하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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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ediapunta 118.♡.25.226
작성일 2024.05.17 14:28
813 조회
1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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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구 관리 잘하고 공천심사 점수 받을수 있는거 다 챙기고 선거구도 잘받아주면 끝인거죠.

중앙의제로 아무리 난리쳐도 지역구평판 좋고 부지런하면 중간에 개혁드라이브 태클걸고 뭘해도

어차피 계속 당선되는거 같습니다. 그나마 반개혁 세력이라도 의정활동 개판치고 지역구에서도 국힘에 밀리면

이런 애들이야 교체가 쉬운데 앞서 말한 예시나 선거 이긴다는 명분을 내세우면 그냥 매번 답이 없습니다.

이 명분을 뛰어넘기가 쉽지가 않으니까요.

새로운 정치인들이 계속 육성되면서 경쟁을 해주는거 밖에 없으니 쉽지 않네요.

댓글 10 / 1 페이지

TheS님의 댓글

작성자 TheS (58.♡.128.91)
작성일 05.17 14:30
그래서 제가 국회의원 지역구 지지자(본인 및 비서관 같이 있는) 단톡방에서 난리난리 피는 거죠...

당장 제 말을 들어주지는 않더라도 으쌰으쌰 분위기는 끝장내놓을 수 있습니다.  +_+

그나마 다행인 게 저희 지역구 의원은... (오늘 아침까지의 정보로는) 아직은 좋은 사람인 것 같습니다.

Mediapunt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ediapunta (118.♡.25.226)
작성일 05.17 14:31
@TheS님에게 답글 근대 해당 지역에 대체 할만한 인물이 없으면 그것도 쉽지 않을거 같은데 있으면 그런 부분이라도 정말 서포트되야 궁극적으로 민주당이 더 개혁적인 정당에 다가설듯 합니다. 힘써주시는 분들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랑그랑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랑그랑 (45.♡.97.6)
작성일 05.17 14:42
우원식 의장 효과로 이젠 후원 안해도 되서 돈 굳게 생겼네요.

아낀 돈으로 가족과 맛있는 고기 사먹을래요.

책 사달라 유튜브 구독해달라 지인 연락해 달라 하지마요

후원 없어도 다들 나랏돈많이 나오잖아요

그러니 당원들 눈치를 안보는건 아닐까요?

당신들 말처럼 우리가 국회의원 아니잖아요.

표는 필요했으니까 한정적으로 무릎을 꿇은거고

당신들 억울하면 더 치열하게 당내 투쟁해요!

그게 당신들 의무이며 일입니다.

Mediapunt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ediapunta (118.♡.25.226)
작성일 05.17 14:55
@그랑그랑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다만 좀 더 타겟팅을 해서 재대로 반응 할 필요는 있는거 같습니다. 잘하시는분들은 유탄맞지 않게 말이죠.

허영군님의 댓글

작성자 허영군 (110.♡.83.100)
작성일 05.17 14:56
그래서 당원으로 남아 의정활동들 지켜보고, 공천시스템도 손볼수있게 만들어야 합니다

Mediapunt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ediapunta (118.♡.25.226)
작성일 05.17 15:06
@허영군님에게 답글 감정에 너무 휘둘리시는분들이 안타깝습니다... 그게 이해가 안되는건 아닌데 그 감정이 왜 탈당으로 이어지는지는 너무 좀 당황스러울정도에요. 이래서 감정만으로는 나아지기가 힘든데... 좀 더 이성적이고 차분해졌으면 좋겠어요. 조금씩 조금씩 계속 당원이 모이고 기존 당원 지켜내고... 해야지 시간이 갈수록 희망이 더 생기는건데 안타깝습니다.

허영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허영군 (110.♡.83.100)
작성일 05.17 15:12
@Mediapunta님에게 답글 네 맞습니다. 안타깝습니다. 지금은 한발 떨어져서 차분히 생각해야할때같습니다

앤드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앤드류 (223.♡.204.65)
작성일 05.17 14:58
그들에거 선거란?
4년짜리 자격증 시험...

Mediapunt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ediapunta (118.♡.25.226)
작성일 05.17 15:07
@앤드류님에게 답글 선거 전 4년이란 시간이 지금부터 있죠. 못해도 선거 몇달전부터 이야기 할것이 아니라 1년전부터는 100명넘는 의원들 하나하나 따져들어가는 프로그램같은게 있었으면 좋겠네요. 미리 방법도 찾아보고 말이죠

차일드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차일드맨 (211.♡.22.133)
작성일 05.17 15:25
DJ DOC의 "삐걱삐걱" 가사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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