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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 제한에 따른 추억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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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175.♡.69.67
작성일 2024.05.17 16:40
1,471 조회
1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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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엄마를 따라 들어간 동네의 어느 집 안방.

동네 아줌마 몇 명과 이런 자리가 낯설고 영 불편해 보이는 아저씨가 안방 가운데에 펼쳐진 낯선 물건을 구경하고 있었죠.

이윽고 그 자리를 주최한 아줌마가 커피 한 잔씩을 타서 돌리며 물건을 하나 하나 소개하죠.


그 아줌마는 바로 "미제 아줌마."


어릴 적 풍경입니다.

미제 아줌마 다시 보게 되는 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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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중 하루만 추모하지 않겠습니다.

일 년 중 하루만 추모하지 않겠습니다.

댓글 12 / 1 페이지

awful님의 댓글

작성자 awful (118.♡.12.212)
작성일 05.17 16:42
(찍지마 예상했는데 땡 ㅠㅠ)

세상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211.♡.201.94)
작성일 05.17 16:44
@awful님에게 답글 그 물건을 식당 입구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이를 쑤시다가 구토할 것처럼 뱃속 깊은 곳부터 가래를 끌어 모아서 뱉는 걸 봤죠.
참 더러운 ㄴ입니다.

달짝지근님의 댓글

작성자 달짝지근 (125.♡.218.23)
작성일 05.17 16:43
이젠 중국 아줌마네요?

세상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211.♡.201.94)
작성일 05.17 16:47
@달짝지근님에게 답글 한편으로는 생각없이 싸지른 발표로 보여서 왠지 의대정원 늘리기처럼 흐지부지되기를 기대합니다.

기억하라3월28일님의 댓글

작성자 기억하라3월28일 (117.♡.25.242)
작성일 05.17 16:48
용산

왁스천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왁스천사 (125.♡.210.135)
작성일 05.17 16:49
@기억하라3월28일님에게 답글 학생, 리모컨이랑 배터리케이스, 충전기는 따로 사야되는거 알지?
내가 학생이니까 같이 사면 특별히 싸게 줄께
이러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왁스천사님의 댓글

작성자 왁스천사 (125.♡.210.135)
작성일 05.17 16:48
추억의 보따리상인이 다시 등장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진짜 어디까지 역주행을 하련지요..

피뎅이님의 댓글

작성자 피뎅이 (61.♡.246.17)
작성일 05.17 16:52
이거 미군부대에서 빼돌린거죠?

marabout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arabout (211.♡.69.228)
작성일 05.17 16:55
국제시장에 가면 되겠군요

켄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켄지 (27.♡.144.71)
작성일 05.17 17:17
@marabout님에게 답글 깡통시장이라 불렀었다고 삼촌께서 그러시네요.

허영군님의 댓글

작성자 허영군 (110.♡.83.100)
작성일 05.17 16:59
이제. 용산굴다리밑에서 총각 뱃터리얼마보고왔어? 듣게 되는걸까요?

용가리11님의 댓글

작성자 용가리11 (59.♡.70.101)
작성일 05.17 17:17
옆 삼춘이 케텔? 하이텔? 동경유학센터 생각하고 들어왔다는데, 후다닥 도망가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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