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10+년차, 마흔 다 된 아재가 고기를 못굽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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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oim (172.♡.233.185)
2024년 4월 2일 PM 12:32 · 수정됨(13:00)
조회 1,096 공감 0
입이 좀 둔한데다 고기를 워낙 좋아해서,
잘 못 구운 고기도 맛있습니다.......
물론 전문가가 맛있게 구워준 고기 먹으면 "와 진짜 맛있다 입에 살살 녹는다" 싶지만,
내 손으로 잘 못 구워 육즙 날아가고 뻑뻑해진 고기도,
그저 소금이나 쌈장 찍어서 뇸뇸뇸 먹으면 맛있고 만족해서, 딱히 더 잘 굽고자 하는 의욕이 별로 안생깁.....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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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낮은언덕
24.04.02 · 172.♡.118.115
저는 아내가 고기를 못굽게 합니다. 그러니까 저를 위해서라기 보다 자신이 맛있게 먹으려고 ㅠㅠ;; 저는 자타공인 아주 저렴한 입을 가지고 있다보니 다 맛있거든요. - D
damoim
→ 낮은언덕 작성자
24.04.02 · 172.♡.119.130
와 저랑 똑같으시네요 ㅠ
저도 결혼하고 몇 년은 아내가 고기 굽는 연습 좀 하라고 계속 그랬는데,
자기기준으로 망쳐도(?) 맛있게 다 먹어버리는 저를 보면서, 애들 줄 것 맛있게 구워야해서 이제 포기하고 자기가 굽네요... ㅎㅎㅎ -
낮낮은언덕
→ damoim
24.04.02 · 172.♡.118.196
ㅋ________ㅋ;;; - N
narada
24.04.02 · 162.♡.138.99
맛있게 굽는거 보다 하나라도 더 먹는게 행복하지 말입니다. - D
damoim
→ narada 작성자
24.04.02 · 172.♡.119.130
옳습니다 ㅎㅎㅎ 고기는 질보다 양이죠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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