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

방금까지 가슴이 두근 거렸어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제이디스 221.♡.95.21
작성일 2024.05.20 22:13
2,219 조회
21 댓글
18 추천
글쓰기

본문

어제부터 윗집에서 계속 쿵쾅대며 걸어다녔어요

밤마다요 ㅜㅜ

가슴이 두근대다 못해 터질것 같더라고요

내가 예민한건가 윗집에 귀신이 있는건가 별 생각을 다하다가

신랑이 관리사무소에 전화해서 항의 했더니

완전 조용해졌어요 ㅎㅎㅎㅎㅎ

층간소음이 사람을 미치게하네요 ㅎㅎㅎㅎ

제이디스 Exp 12,724
79%

빵에 미친자들의 모임 빵친당에 놀러오세요

빵에 미친자들의 모임 빵친당에 놀러오세요

댓글 21 / 1 페이지

Atom님의 댓글

작성자 Atom (106.♡.50.234)
작성일 05.20 22:14
쿵쾅 거리는 사람은 자기가 그러는지 인지를 못 하더라구요 뭐라해도 그때뿐.. 힘들어요 주위에 있으면

제이디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제이디스 (221.♡.95.21)
작성일 05.20 22:17
@Atom님에게 답글 집에서 저렇게 쉬지않고 계속 걸어다니는게 너무 신기했어요 전 집에오면 쇼파나 침대에 누워만 있어서 ㅎㅎㅎㅎ

얼남인즐님의 댓글

작성자 얼남인즐 (211.♡.131.158)
작성일 05.20 22:17
의식하기 시작하면 미치죠.
칼부림 나는거 안되지만 이해는 한다는..

제이디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제이디스 (221.♡.95.21)
작성일 05.20 22:21
@얼남인즐님에게 답글 어제도 열받았지만 오늘은 안그러겠지 하는 마음으로 참았는데 이틀째 그러니 미치겠더라고요

metalkid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13.♡.111.25)
작성일 05.20 22:19
물렁한 법 때문에 건설사만 배불리고 입주자는 층간소음에 시달리고 싸우고..;;
언제쯤 층간소음 없는 아파트가 나올까요.

제이디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제이디스 (221.♡.95.21)
작성일 05.20 22:22
@metalkid님에게 답글 제가 주택으로 이사가는게 빠르겠어요 ㅜ

개굴개굴이님의 댓글

작성자 개굴개굴이 (112.♡.204.120)
작성일 05.20 22:19
층간소음 최고봉인 새벽세시 안마의자로 몇년을 고통겪어본 1인이라...... 그마음 압니다 ㅠㅠ....

Atom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Atom (106.♡.50.234)
작성일 05.20 22:20
@개굴개굴이님에게 답글 새벽세시 안마의자 ㄷㄷㄷ 정말 너무 하네요

개굴개굴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개굴개굴이 (112.♡.204.120)
작성일 05.20 22:23
@Atom님에게 답글 매일이요. 그 할머니 정말... 제가 너무 힘들어서 관리사무소도 하소연하고 엘베에도 하소연붙이고(공감글들이 잔뜩 달림...)했고 직접 혹시 안마의자같은거 쓰시지않냐... 오해이면 죄송하다 찾아도 갔었는데 자기집에 그런거 없대요. 근데 이사나가실때.. 봤습니다. 안마의자 나오는걸....ㅋㅋㅋ 그리고 그 사람이사 후 그 소리가 사라졌죠.

Atom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Atom (106.♡.50.234)
작성일 05.20 22:26
@개굴개굴이님에게 답글 와...........쇼킹  진짜 이기주의 뻔뻔 ㅋㅋㅋㅋㅋ

제이디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제이디스 (221.♡.95.21)
작성일 05.20 22:22
@개굴개굴이님에게 답글 안자고 뭐하는 사람입니까 ㄷ ㄷ ㄷ

개굴개굴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개굴개굴이 (112.♡.204.120)
작성일 05.20 22:24
@제이디스님에게 답글 그러게요.....정말....

크리안님의 댓글

작성자 크리안 (58.♡.210.48)
작성일 05.20 22:19
신랑이 최고입니다 ㅎ

제이디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제이디스 (221.♡.95.21)
작성일 05.20 22:22
@크리안님에게 답글 기승전신랑최고입니다

JORDAN님의 댓글

작성자 JORDAN (211.♡.149.101)
작성일 05.20 22:38
그나마 다행이네요. 인터폰을 하던 올라가서 말을하던 배째라고 계속 소음유발하는 집이 허다하거든요. 완전한 무개념은 아닌가보네요.

제이디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제이디스 (221.♡.95.21)
작성일 05.20 22:42
@JORDAN님에게 답글 제작년엔 마늘을 바닥에서 30분넘게 빻길래 전화했더니 바로 조용해지더라고요

PTSD님의 댓글

작성자 PTSD (114.♡.235.117)
작성일 05.20 22:41
저기서 층간소음이 확 사라질 확률은 제 경험상은 1% 정도의 낮은 확률이라 보는데...
그런 분들이었으면 좋겠네요.

제이디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제이디스 (221.♡.95.21)
작성일 05.20 22:42
@PTSD님에게 답글 또 그러면 또 전화해야죠 ㅜ

빈센트반고흐님의 댓글

작성자 빈센트반고흐 (180.♡.193.44)
작성일 05.20 22:47
그래서 전 항상 두꺼운 실내화 신고다닙니다. 그래도 조심해야되는게 층간소음이죠.

네로우24님의 댓글

작성자 네로우24 (110.♡.202.51)
작성일 05.20 22:50
이게 시끄럽다...가 아니고 정말 머리가 울리기 시작하면 울렁거리기까지 하죠. 저희 윗집 아들이 아마... 바닥을 부수며 걸어댕기는데, 본인은 모르겠죠 ㅠㅠ 전 걍 일년째 참고 있긴 합니다...독립 안하나 기다리곤 있어요..

loveMom님의 댓글

작성자 loveMom (211.♡.197.85)
작성일 05.21 00:50
공인중개사도 자기 집 층간소음은 피할 수가 없군요
글쓰기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