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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까지 가슴이 두근 거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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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20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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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윗집에서 계속 쿵쾅대며 걸어다녔어요
밤마다요 ㅜㅜ
가슴이 두근대다 못해 터질것 같더라고요
내가 예민한건가 윗집에 귀신이 있는건가 별 생각을 다하다가
신랑이 관리사무소에 전화해서 항의 했더니
완전 조용해졌어요 ㅎㅎㅎㅎㅎ
층간소음이 사람을 미치게하네요 ㅎㅎㅎㅎ
빵에 미친자들의 모임 빵친당에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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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26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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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08 06:40
빵에 미친자들의 모임 빵친당에 놀러오세요
댓글 21
/ 1 페이지
제이디스님의 댓글의 댓글
@Atom님에게 답글
집에서 저렇게 쉬지않고 계속 걸어다니는게 너무 신기했어요 전 집에오면 쇼파나 침대에 누워만 있어서 ㅎㅎㅎㅎ
제이디스님의 댓글의 댓글
@얼남인즐님에게 답글
어제도 열받았지만 오늘은 안그러겠지 하는 마음으로 참았는데 이틀째 그러니 미치겠더라고요
metalkid님의 댓글
물렁한 법 때문에 건설사만 배불리고 입주자는 층간소음에 시달리고 싸우고..;;
언제쯤 층간소음 없는 아파트가 나올까요.
언제쯤 층간소음 없는 아파트가 나올까요.
개굴개굴이님의 댓글
층간소음 최고봉인 새벽세시 안마의자로 몇년을 고통겪어본 1인이라...... 그마음 압니다 ㅠㅠ....
개굴개굴이님의 댓글의 댓글
@Atom님에게 답글
매일이요. 그 할머니 정말... 제가 너무 힘들어서 관리사무소도 하소연하고 엘베에도 하소연붙이고(공감글들이 잔뜩 달림...)했고 직접 혹시 안마의자같은거 쓰시지않냐... 오해이면 죄송하다 찾아도 갔었는데 자기집에 그런거 없대요. 근데 이사나가실때.. 봤습니다. 안마의자 나오는걸....ㅋㅋㅋ 그리고 그 사람이사 후 그 소리가 사라졌죠.
Atom님의 댓글의 댓글
@개굴개굴이님에게 답글
와...........쇼킹 진짜 이기주의 뻔뻔 ㅋㅋㅋㅋㅋ
JORDAN님의 댓글
그나마 다행이네요. 인터폰을 하던 올라가서 말을하던 배째라고 계속 소음유발하는 집이 허다하거든요. 완전한 무개념은 아닌가보네요.
제이디스님의 댓글의 댓글
@JORDAN님에게 답글
제작년엔 마늘을 바닥에서 30분넘게 빻길래 전화했더니 바로 조용해지더라고요
PTSD님의 댓글
저기서 층간소음이 확 사라질 확률은 제 경험상은 1% 정도의 낮은 확률이라 보는데...
그런 분들이었으면 좋겠네요.
그런 분들이었으면 좋겠네요.
네로우24님의 댓글
이게 시끄럽다...가 아니고 정말 머리가 울리기 시작하면 울렁거리기까지 하죠. 저희 윗집 아들이 아마... 바닥을 부수며 걸어댕기는데, 본인은 모르겠죠 ㅠㅠ 전 걍 일년째 참고 있긴 합니다...독립 안하나 기다리곤 있어요..
Atom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