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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주인공의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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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211.♡.206.78
작성일 2024.05.21 18:50
461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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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앵무살수" 후반부에 주인공 "노소하"가 마지막 결전을 떠나면서 주변 사람에게 말합니다.


"얽혀버린 매듭을 푸는 방법은 왔던 길을 다시 역순으로 돌아가는 것뿐"이라고요.


분위기가 내내 진지하고 무거운 터라 그렇기도 하지만 이 웹툰의 대사는 작가가 꽤 고민해서 썼겠구나 라는 게 내용 곳곳에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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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중 하루만 추모하지 않겠습니다.

일 년 중 하루만 추모하지 않겠습니다.

댓글 3 / 1 페이지

까망꼬망1님의 댓글

작성자 까망꼬망1 (61.♡.86.109)
작성일 05.21 18:53
알렉산더 : 그냥 자르면 되던데?

무심님의 댓글

작성자 무심 (106.♡.142.116)
작성일 05.21 18:54
분해는 조립의 역순이란 말이군요

세상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211.♡.206.78)
작성일 05.21 18:55
@무심님에게 답글 부품이 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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