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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근무시간 관리는 다들 잘되고 계신지요? (40시간 근무관련)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5.23 13:18
본문
대기업 다니고 있는데요, 회사에서 근로시간을 하주 형식적으로 측정을 해서, 그걸 어기는걸 오히려
장려하는 분위기라서요
다들 다니시는곳의 근무시간 관리는 어찌 하시는지..
삼성과 엘지의 경우 주 40시간 딱 지키고, 더 이상 일하면 회사 출입이 안되는 곳도 있더군요
공무원의 경우에도 주 40시간을 지키되 초과근무는 근태처리 태그하게 되어있어서 ..어느정도 측정은되고
은행권 같은 경우 노사협의로 아예 피씨가 꺼지고. 새로 켜려면 굉장히 어려운 절차를 거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들 주 40시간을 회사에서 잘 기록하고 근태관리에 반영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댓글 21
/ 1 페이지
return0님의 댓글
회사생활 조만간 20년차쯤 되는데 그 기간 타의에 의해 퇴직한 사람은 4명 봤는데..
모두 근태 기록에 의한 퇴직이었습니다.
모두 근태 기록에 의한 퇴직이었습니다.
엽동님의 댓글의 댓글
@return0님에게 답글
본인이 근태를 지키지 않았다는 말인가요? 저는 회사가 안지키는 걸 말하고싶어서요.
젖소부인님의 댓글
주40시간 근무라..부럽습니다...주 57시간 근무 중입니다. 다행히 강의라서 노동 강도는 조금 덜하고 원장님이 잘해줘서 마음 고생은 없습니다...
젖소부인님의 댓글의 댓글
@엽동님에게 답글
그게..학원 강사들 중 특수고용직 형태라서 가능합니다..ㅠ.ㅠ 강의가 몰리면 하루에 11시간 강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LofiBeats님의 댓글
저희는 자율출퇴근이라 본인이 자율적으로 관리?합니다. 한달 기준으로 정산하구요 근무일수 * 8시간 해서 남는 시간은 부서장 결재후 보상휴가로 지급. 여태 있어본 회사중에 가장 합리적인거같아요
JamesvondRyu님의 댓글
10년전만 해도 누가누가 더 오래 일하나 측정해서 인사평가하고 그랬는데요.
Jedi님의 댓글
왜 근태는 소급이 없을까요.ㅋ
입사이후로 소급한다면 주40시간 기준으로
아마 6개월 정도는 넉넉히 유급 휴가받을 수 았을지도요.
입사이후로 소급한다면 주40시간 기준으로
아마 6개월 정도는 넉넉히 유급 휴가받을 수 았을지도요.
kmaster님의 댓글의 댓글
@Jedi님에게 답글
저희는 포괄임금 적용을 회사에서 안하고 있어서요
로키님의 댓글
직원이 초과근무하면 그 시간만큼 1.5배 야근수당을 줘야 하고..주말에는 2배 수당을 줘야하니..
조직관리자(부장) 근평에 감점이 들어갑니다.
그러니 그 감점을 감수할만큼 중요하지 않으면 야근 허가를 안해주지요.
(물론 야근을 허락안하는거지 일은 시간내 완료해야하지요)
조직관리자(부장) 근평에 감점이 들어갑니다.
그러니 그 감점을 감수할만큼 중요하지 않으면 야근 허가를 안해주지요.
(물론 야근을 허락안하는거지 일은 시간내 완료해야하지요)
kmaster님의 댓글
현장하고 사무직하고 많이 다르긴 한데 사무직은 8시30분 출근 5시 30분 퇴근 야근 특근은 자율입니다.
연장근무는 시급계산 후 시급의 1.5배 모두 지급하고요
원래 연장근무는 부서장 허가가 필요하긴 한데 부서장들 크게 관여하지는 않습니다.
업무 특성상 각자 맡은 프로젝트 일정에 따라 야근 특근을 안할수 없는 상황이 많고 프로젝트 진행 스케줄 상 특정시기에만 바빠지고 특정시기에는 거의 일이 없는 경우가 많아 부서장도 각자 맡은 프로젝트 상의 근무시간 조절을 크게 관여 안합니다.
정해진 시간에 원하는 퀄리티의 결과물을 가지고 오는게 중요하지 근무시간이야 기본 계약시간외에 중요한건 아니죠
보통 52시간 넘어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일정에 따라 주 52시간 넘어가지 않도록 본인 근무시간 관리하는것도 능력이죠
회사 업무 특성상 신입사원 아니면 각자 본인 프로젝트 맡아 PM으로 일하는게 저희부서 특성이라 부서장이라도 크게 간섭을 안합니다
연장근무는 시급계산 후 시급의 1.5배 모두 지급하고요
원래 연장근무는 부서장 허가가 필요하긴 한데 부서장들 크게 관여하지는 않습니다.
업무 특성상 각자 맡은 프로젝트 일정에 따라 야근 특근을 안할수 없는 상황이 많고 프로젝트 진행 스케줄 상 특정시기에만 바빠지고 특정시기에는 거의 일이 없는 경우가 많아 부서장도 각자 맡은 프로젝트 상의 근무시간 조절을 크게 관여 안합니다.
정해진 시간에 원하는 퀄리티의 결과물을 가지고 오는게 중요하지 근무시간이야 기본 계약시간외에 중요한건 아니죠
보통 52시간 넘어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일정에 따라 주 52시간 넘어가지 않도록 본인 근무시간 관리하는것도 능력이죠
회사 업무 특성상 신입사원 아니면 각자 본인 프로젝트 맡아 PM으로 일하는게 저희부서 특성이라 부서장이라도 크게 간섭을 안합니다
xxbox님의 댓글
플렉서블이라 알아서 40시간 일하고 모자라면 오버타임 올립니다.
절반이상 재택이기에.. 보통 출근할땐 5-6시간일하고 집에 있을때 좀더 합니다. 아님 저녁늦게.. ㅎㅎ
플렉서블이지만 잡혀있는 회의는 가능하면 참석하고 정힘들면 녹화된거 나중에 보기도 하네요.
시간관리는 각자 알아서 하는거고 특별히 체크 하지는 않습니다.
시간입력툴이 있는데 귀찮아서 입력 안하네요. (기본적으로 9to6ㄹ로 입력 되어 있고 출퇴근 체크하는것과 비교안함)
다만 오버타임 올릴땐 팀장한테 사유를 써서 올리네요.
어차피 개발업무라 업무가 있기에 일정만 맞출수 있다면 업무시간체크 할이유는 별로없죠.
절반이상 재택이기에.. 보통 출근할땐 5-6시간일하고 집에 있을때 좀더 합니다. 아님 저녁늦게.. ㅎㅎ
플렉서블이지만 잡혀있는 회의는 가능하면 참석하고 정힘들면 녹화된거 나중에 보기도 하네요.
시간관리는 각자 알아서 하는거고 특별히 체크 하지는 않습니다.
시간입력툴이 있는데 귀찮아서 입력 안하네요. (기본적으로 9to6ㄹ로 입력 되어 있고 출퇴근 체크하는것과 비교안함)
다만 오버타임 올릴땐 팀장한테 사유를 써서 올리네요.
어차피 개발업무라 업무가 있기에 일정만 맞출수 있다면 업무시간체크 할이유는 별로없죠.
널문자님의 댓글
저는 딱 두배 일합니다.
월~금 은 오전 7시 ~ 오후 9시
토요일은 오전 10시 ~ 오후 9시
이 생활이 거의 30년째네요.
월~금 은 오전 7시 ~ 오후 9시
토요일은 오전 10시 ~ 오후 9시
이 생활이 거의 30년째네요.
감정플랫폼님의 댓글
개인 시간이 일주일에 몇시간인지 곰곰이 생각중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