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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나의 아저씨' 돌아보기를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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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obSan 14.♡.88.15
작성일 2024.05.24 02:38
1,441 조회
7 댓글
28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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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이선균 배우가 하늘나라로 간 이후로…. 너무나 좋아하던 드라마를 멀리했습니다.

너무 슬프고, 마음이 아프고 해서…


오랜만에 유튜브를 보는데… AI가 나의 아저씨를 골라주더군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장례식 장면과 막내 감독과 권나라와의 썸!


고민도 많고, 정도 많고, 힘든 아이유를 보듬어 주는 그 모습!


실제의 삶이 어떠한지는 모르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대접을 받을 만한 배우는 절대 아닐텐데…


'행복하자… 난 죽었다 깨어나도 행복해야 겠다. 행복할거야… 두고봐…!'


정말 행복하길 바랬던 고 이선균 배우가 너무 그립고, 아쉽네요. 


우리 모두 행복합시다. 그 어떤 어려움에도….. 비굴하고, 억눌려도… 참고 참고, 서로 도와서 행복합시다!

댓글 7 / 1 페이지

지혜아범님의 댓글

작성자 지혜아범 (14.♡.158.11)
작성일 05.24 03:50
저도 이선균 배우 떠나고 나서 봤네요
드라마 자체를 싫어하는데 유튜브에서 노래 부르는 장면 나오길래
궁금해서 정주행 했네요ㅠㅠ

크리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크리스 (211.♡.198.18)
작성일 05.24 07:03
어제가 이선균배우 결혼기념일이었네요...

그래나다어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래나다어쩔 (115.♡.184.166)
작성일 05.24 07:40
저는 몇년째 매년 겨울 정주행 시작해서 딱 봄이 올 때쯤 완료해오고 있습니다. 봄을 기다리는 제 마음처럼 그들도 삶의 겨울을 지나 봄을 맞이하는 그 과정을 보고 있다보면 위로가 됩니다(실제 작품 상에서도 배경이 추운 겨울에 시작되서 봄에 마무리됩니다).

집나간성질머리님의 댓글

작성자 집나간성질머리 (211.♡.22.89)
작성일 05.24 08:50
아까운 사람을 억울하게 떠나보냈습니다.
평온을 빕니다.

새벽다모앙님의 댓글

작성자 새벽다모앙 (223.♡.27.64)
작성일 05.24 09:20
전 너무 울거 같아 다시 못보고 있습니다. 세번은 완주한거 같은데…. 네번째에서 도저히 손이 안갑니다. TT 개 ㅆ놈의 ㄱ사ㅅㄲ들… 살려내라 나의 아저씨…..

2082님의 댓글

작성자 2082 (121.♡.149.247)
작성일 05.24 10:49
음.. 부끄러운 하루를 보내고 있군요 저는
배우님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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