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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버닝썬 다큐 보는게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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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거덜리우스 218.♡.236.74
작성일 2024.05.25 20:27
2,587 조회
13 댓글
41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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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절반 정도 보고 있는데


너무 화가 나고 짜증이 폭발해서 일단 끊었습니다


너무 화가 나네요


그 수많은 피해자들은 어쩔거며 


단톡방에서 공유됐던 그 영상들


히히덕거리면서 여자들을 그냥 성노리개로만 취급하는 인간성에


도저히 사람새끼라고 생각이 안듭니다


근데 그 새끼들이 캄보디아에서 클럽을 열고


다시 연예계로 복귀를 한다고 하니


진짜 너무 열이 받아요

댓글 13 / 1 페이지

녹차구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녹차구름 (175.♡.84.85)
작성일 05.25 20:32
현실은 권악징선... 권선징악은 꿈이죠...

새우튀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새우튀김 (161.♡.128.55)
작성일 05.25 20:37
ㅅㄹ가 ㅊㅈㅎ보다 빨리 나온게 저는 참 신기해요.. 하라씨가 ㅈㅎ아, 이 기자님이 도와주실거야 사실대로 다 말하자.. 해서 경찰총장이 누군지까지 다 밝힌.. 어찌보면 내부고발자인데 (물론 그 전의 잘못을 덮는건 아닙니다. 잘못했으면 벌 받아야죠) 경찰총장은 아예 무죄고, 버닝썬 제일 처음으로 주도한 ㅅㄹ는 ㅋㅋㅋㅋ 더 빨리 나와서 이제 활동한다 하고 참..

우리요다이티님의 댓글

작성자 우리요다이티 (221.♡.191.31)
작성일 05.25 20:39
제대로 처벌 안하니까 제2의 n번방도 나타나고 있죠....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시머리에꽃을 (106.♡.68.227)
작성일 05.25 20:46
@우리요다이티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버닝썬에서부터 n번방.. 그리고 이번 서울대 n번방 문제까지..

우리사회는 한번도 이 문제에 대해서 제대로 반성하고 해결하려 노력한적이 없죠

계속 반복될겁니다.. 걸리냐 안걸리냐의 문제겠죠

우리요다이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우리요다이티 (221.♡.191.31)
작성일 05.25 20:55
@다시머리에꽃을님에게 답글 ai까지 발달해서 더 심해질테죠....저런게 유출되면 피해자 인생만 처참하고....진짜....이런거 강력하게 50년 100년 때려버리고 화학적 거세도 해버려야 합니다.

lach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ache (218.♡.103.95)
작성일 05.25 21:09
결말은 더 열받아요. 그 열받는 버닝썬보다 100만배 더 악랄하고 열받는게 '김학의 집단 성폭행 사건'이죠.

옐로우몽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옐로우몽키 (223.♡.39.227)
작성일 05.26 01:00
@lache님에게 답글 김학의라는게 얼굴이 있는 존재는 맞나요? ㅎ

게으른농부님의 댓글

작성자 게으른농부 (175.♡.18.233)
작성일 05.25 21:15
그래서 전 시작도 못했습니다. 앞으로도 그럴 것 같아요.

핑크연합님의 댓글

작성자 핑크연합 (180.♡.105.88)
작성일 05.25 21:30
버닝썬은 없어졌지만, 강남의 여타 클럽에서 여전히 ㅁㅃ 사용한다는 관계자의 덤덤한 익명인터뷰에 아이고... 절로 소리가 나왔습니다.
없어졌지만 없어진게 아닌거죠.
인터뷰에 응한, 여러 용기 낸 분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멀리서나마 응원합니다.

네로우24님의 댓글

작성자 네로우24 (110.♡.202.51)
작성일 05.25 23:06
무서워서 아예 보질 못하겠습니다... 약먹이고, 스너프필름 찍고...

와니님의 댓글

작성자 와니 (61.♡.104.223)
작성일 05.25 23:58
조금 보다가 멈춰놨는데 열받을까봐 재생을 못하고 있네요...

IamCoo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IamCook (220.♡.216.209)
작성일 05.26 00:02
유툽에 있는거 맞나요?

물푸레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물푸레나무 (121.♡.182.114)
작성일 05.26 00:31
보다가 너무 무섭고 가슴아프고 분노하고..  아무것도 할 수 없더군요
순간 덜덜덜.... 너무 무서워서 ... 몇번이나 멈췄습니다
그리고 고인이 된... 고 구하라양의 오빠 인터뷰.. 볼 때마다 뭐라 말할 수 없는 눌러둔 감정들이 ....
너무 가슴아팠습니다

제발 부디... 벌받게 .. 지은죄 그대로 벌받게 해달라고 ...
다른 사람들 아프게 한만큼... 그들에게 돌아가길 빌고 또 빌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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