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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00분 토론에서 김진이 하고싶은일은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4.03 00:03
본문
100분 토론에서 김진이 맞은일이 유시민 작가 열받게 만들어서 토론 파행을 만들고 싶었나봅니다
유시민 작가가 저렇게 잘 참고 논리적으로 반박과 비평하는거에 감탄을 느낍니다
그러나 듣는 저희들은 열받아서 반드시 국짐을 없애버려야 할거라는걸 다시한번 느끼게 되네요
아 열받아서 잠도 안오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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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4.03 00:03
댓글 20
/ 1 페이지
마을이님의 댓글의 댓글
@BLUEWTR님에게 답글
어설픈 추측을 해보자면
지난 몇 번의 토론 방송에서 한 발언들이
용산 극우들의 마음에 안 든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_-;;
지난 몇 번의 토론 방송에서 한 발언들이
용산 극우들의 마음에 안 든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_-;;
QQQM님의 댓글
노무현 전 대통령 그 저급한 입에 올릴때 유시민 작가님 너무 힘들어 보였습니다…
공도 있다고 하면서도 공을 하나도 말 못하는 모습만 잘 봤습니다. 논리라고는 하나도 없고 커뮤게시판에 2찍들 하는 말이랑 똑같이 하는 앵무새 같은 인간 잘 봤습니다.
결과는 10일에 나오겠죠.
공도 있다고 하면서도 공을 하나도 말 못하는 모습만 잘 봤습니다. 논리라고는 하나도 없고 커뮤게시판에 2찍들 하는 말이랑 똑같이 하는 앵무새 같은 인간 잘 봤습니다.
결과는 10일에 나오겠죠.
미드나잇님의 댓글
유시민 도발하려고 일부러 고 노무현 대통령 부엉이 바위 얘기 꺼냈죠.
너무나도 비열하고 저급했습니다.
너무나도 비열하고 저급했습니다.
이만복님의 댓글
유시민님은 힘드셨겠지만.. 김진이 민주당 선거운동 해준거죠.. 윤석열 쉴드치면서 개망언을 씨부렸으니.. 18만인가 실시간으로 봤던데..
narada님의 댓글
단순히 저급한 도발만은 아니죠. 공중파에서 오래간만에 자기 장사 잘 하고 간거니까요. 이렇게 쌓은 평판은 필요한 곳에 어떻게든 잘 써먹을 때가 있을거라 생각했을 겁니다
파지립님의 댓글
실제 유시민 작가가 어떻게 느끼고 살아가는가와 관계없이
제 시선에서의 유시민 작가는
수만겹으로 상처를 싸매서 쉽게 그 상처를 드러내지 않는 사람으로 보여
항상 안타까움이 들곤 합니다.
그저 그런 염려는 제 마음속에만 있고
실제의 그에겐 없는 것이길 바랄 뿐입니다.
제 시선에서의 유시민 작가는
수만겹으로 상처를 싸매서 쉽게 그 상처를 드러내지 않는 사람으로 보여
항상 안타까움이 들곤 합니다.
그저 그런 염려는 제 마음속에만 있고
실제의 그에겐 없는 것이길 바랄 뿐입니다.
국수나냉면님의 댓글
정치를 떠난 대사상가의 대민봉사네요. 어거지까지 관조하며 미소까지 ㅋ ^^. 멋진 중년 대사상가!!
미스터리1님의 댓글
이건 MBC의 잘못입니다. 깜도 안되고 나름 합리적인 척하면서 입으로 말이 아닌 배설을 하는 이런 자를 패널이라고 출현을 시키다니...
지금 유툽으로 보고 있는데 부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저건 사람도 아닙니다.
반면 유작가님은 사리 나오겠어요...ㅠ
지금 유툽으로 보고 있는데 부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저건 사람도 아닙니다.
반면 유작가님은 사리 나오겠어요...ㅠ
라면먹고갈래님의 댓글
김진이 오늘 준비했던 메시지는 딱 이것뿐이었죠.
나라가 이상해져가고 있다. 지금 굥정부 심판의 흐름과 조국혁신당의 폭발적인 지지는 나라가 부도덕해졌다는 증거다.
근데 이게 안먹히니까
그리고 본인이 어떤 논리를 펼치려다가 긴장이 되고 생각되로 안되니깐 중언부언 이것저것 섞어서 본인조차 모를 이상한 이야기를 토론 내내 했죠. 그 안에 논리라는게 정말 1도 없더군요 이럴수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김진 본인도 느꼈을겁니다 뭔가 이상해져가고 있다는걸
그래서 비장의 무기로 준비했던 유시민작가를 향한 무기를 꺼낸겁니다.
특히나 부엉이바위까지 언급해가면서 말이죠...
토론 개판으로 만들고 보수 지지층들한테 유시민을 당황시킨 실력있고 존재감있는 보수패널로 각인시키려는 되도않는 의도였겠죠..
물론 유시민 작가님의 엄청난 인내로 물거품이 되었고
결과적으로 건드리지 말아야 할 역린을 건드려버린 심각한 자충수가 되었지만요... ㅋ
나라가 이상해져가고 있다. 지금 굥정부 심판의 흐름과 조국혁신당의 폭발적인 지지는 나라가 부도덕해졌다는 증거다.
근데 이게 안먹히니까
그리고 본인이 어떤 논리를 펼치려다가 긴장이 되고 생각되로 안되니깐 중언부언 이것저것 섞어서 본인조차 모를 이상한 이야기를 토론 내내 했죠. 그 안에 논리라는게 정말 1도 없더군요 이럴수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김진 본인도 느꼈을겁니다 뭔가 이상해져가고 있다는걸
그래서 비장의 무기로 준비했던 유시민작가를 향한 무기를 꺼낸겁니다.
특히나 부엉이바위까지 언급해가면서 말이죠...
토론 개판으로 만들고 보수 지지층들한테 유시민을 당황시킨 실력있고 존재감있는 보수패널로 각인시키려는 되도않는 의도였겠죠..
물론 유시민 작가님의 엄청난 인내로 물거품이 되었고
결과적으로 건드리지 말아야 할 역린을 건드려버린 심각한 자충수가 되었지만요... ㅋ
바세린님의 댓글
내가 듣다 듣다, 국힘 지지자 입에서 도덕성 얘기를 들을 줄은 몰랐네요.
부끄럽지도 않은가 봅니다. 민주당이 순백의 흠결없는 집단일리도 없고 그래야 한다는 당위도 없습니다만
최소한 그 방향으로 노력하고 있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
떠드는 그 잣대로 이 정권이나 국힘인사들을 한번 털어보지 그래요.
김진의 의도는 어차피 젊쟎은 태도로 중도층 긁어모으기는 물건너간 거 같으니
시원하게 진성 국힘지지자들 사이다 한사발 대접하자는 심정인 거 같습니다.
부끄럽지도 않은가 봅니다. 민주당이 순백의 흠결없는 집단일리도 없고 그래야 한다는 당위도 없습니다만
최소한 그 방향으로 노력하고 있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
떠드는 그 잣대로 이 정권이나 국힘인사들을 한번 털어보지 그래요.
김진의 의도는 어차피 젊쟎은 태도로 중도층 긁어모으기는 물건너간 거 같으니
시원하게 진성 국힘지지자들 사이다 한사발 대접하자는 심정인 거 같습니다.
987654321님의 댓글
아침 출근해서.. 겸공..듣는데, 참 , 어이 없어,, 눙물이..
할수 있는건,, 한명이라도,, 밭갈아야 겠슴다
할수 있는건,, 한명이라도,, 밭갈아야 겠슴다
마을이님의 댓글
유시민 작가와 지지자들이 하는 방식도 달라야죠.
저런 잡것들이 헛소리를 못하는 세상이 오도록
제대로 투표해서 싹 안 보이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유시민 작가도 토론다운 토론을 해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