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앙 운영진의 방만한 운영으로 결국 또 중고거래 피해자가 나오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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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어느 회원분께서 아이폰을 구매했는데 물건이 오지않더랍니다.
그글을 보시곤 다른회원분들도 환불약속받았는데 안준다는 등 증언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잠시 해당회원에 대해 찾아보았습니다.
화려하더군요
무슨자신감인지 모든사이트에서 특이한 아이디를 같게 생성하면서, 매번 가는 사이트마다 논란을 일으킵니다.
드라마 사이트에선 공구관련 논란 등등…
찾아서 자료 정리하여 올렸습니다. 해당회원은 운영진의 판단에 영구정지되었고요
그런데 몇일후보니 제 글은 요청에 의해 관리자 삭제되었고 해당회원은 멀쩡히 활동하고있더군요
운영진에게 문의를 해보니, 소명을 받아본 결과 이상없음으로 판단되어 풀어줬다는 겁니다.
타사이트에서의 활동으로 확실하지 않냐는 식으로 어필하였으나 먹히지않았습니다.
뭐.. 운영진 말마따나 타사이트에서의 종적이고, 클리앙 운영진에겐 어떤 형식의 소명을 한진 모르겠으나 소명전까지의 피해자와의 합의 사항을 증명하였을수도 있으니.. 여기까진 그러려니 생각할수 있습니다.
문제는 해당 소명사건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물건을 보내주지 않는다던지, 환불을 해주지않는다는 글이 올라왔다는겁니다.
운영진은 신고를 아무리해도 건드리지 않았고요
결국 해당회원은 한회원분의 말씀으로, 검찰에 기소 송치되었다는 글이 나오고서야 대량의 관리자삭제 요청 및 활동을 잠정 중단하였습니다.
하지만 클리앙 사태이후로 대량의 회원분들이 떠나고 세탁이 가능하다 판단한건지 해당 회원분은 오늘(24.05.30)도 클리앙에서 어느한 제지도 받지않고 자유로히 활동중입니다.
그런데 오늘보니 중고게시판에서 피해자분이 나오셨네요?
클리앙 운영진님, 책임지세요. '당신'네들이 수많은 유저들의 제보에도 불구하고 방치한 결과입니다.
참고로 혹시나 이런글은 클리앙에 적어야지 왜 여기에 적냐는 회원분이 계실까하여 미리적자면
저는
https://youtu.be/1CYaPyqiETU
해당 영상을 첨부하여
해당내용으로 글을 작성하였다가 1년정지 당하였습니다.
이후에 재검토게시판 소명을 하고자 기다렸으나 24.05.30 현재까지 재검토요청 버튼은 나타나지 않고있으며
이에대해 클리앙 운영진은 '7일'이 지났으니 해줄수있는게 없다 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여전히 버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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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어제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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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어제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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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29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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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29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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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29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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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2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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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2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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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2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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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29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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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29 15:07
여전히 버디입니다
권콩이아빠님의 댓글
쩝쩝님의 댓글
(이의를 제기해서 정지먹는 회원들이 계속 나오고 있으니)
결국 독립선언을 할 수 밖에요.....
다모앙은 초심을 잃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이 사이트가 탄생하게 된 계기도 바로....)
김건희님의 댓글
장기간 운영하다 정신병 걸렸다고 하니
지금도 모공에 열심히 쉴드치고 다모앙으로 나가서 클린해졌다는 분들과 함께
알아서 잘 하겠죠.
김링크님의 댓글
운영자가 정지를 해제한 시점에는 아마 피해자들에게 다 환불을 완료한 상태였을겁니다.
중고나라론이라 불리는 수법이 계속 유지되는 이유는 일단 플랫폼쪽에서도 제지할 법적 명분이 없으니 어쩔수 없겠죠.
뽀롱뽀롱클리너님의 댓글
blowtorch님의 댓글
지난 3월 사태도 그렇지만 사실상 운영에서 손을 놓은 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에요.
렌더님의 댓글
사기행각이 분명해 보이지만 문제없다고 판단하게 만든 그 방법이 궁금하군요
Deemo와소녀님의 댓글
DannyPark님의 댓글
잼니크님의 댓글
1. 이용규칙에 따라 처리한게 아닌 운영자가 그냥 임의로 처리한게 맞다고 동의
2. 메일상으로 앞에서 한말 뒤에서 뒤집고 뒤에서 앞에서 한말 안했다고 부인
3. (저는 조치변경을 원하지 않는다고 했으나...) 어쨋든 너가 원하는 조치변경은 안해줌
회원이 끌고온 사이트입니다.
귀가부부부장님의 댓글
셀빅아이님의 댓글
고생하셨습니다.
나는늘행복한사람님의 댓글
고약상자님의 댓글
사기 당하는 피해자를 막아 주시려는 마음은 고마우나, 그들은 그걸 원하지 않습니다.
싫다고 하는 것을 굳이 시간 버려가면서 도와주는 것은 참으로 쓸데없는 일입니다.
그 시간을 내 삶을 아름답게 가꾸는 일에 쓰는 편이 더 좋을 겁니다.
설중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