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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카 두대가 6.5km를 5분만에 달린 이유.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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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30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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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9일 오전 8시 20분, 수원시 소재 매탄권선역에서 교통 근무 중이던 수원남부서 교통과 박신주 팀장 등 2명은 지나가던 50대 남성의 운전자가 육종암 치료 중인 아내의 수술부위가 터져 출혈이 멈추지 않아 병원에 가고 있는데 길이 막혀 병원 도착 전 과다출혈로 생명이 위험할 것 같다는 도움 요청을 받았다. 이에 싸이카 2대로 차량의 앞뒤를 에스코트하며 정체가 극심한 출근 시간대 최대 번잡 구간이 도심지 6.5km를 5분만에 통과, 병원 응급실까지 최단시간 내 도착해 골든타임을 확보했다.
https://www.kyeonggi.com/article/20240527580263
경찰은 시민편이죠~
일부 정치 경찰이 문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고 싶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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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고 싶은 자
댓글 36
/ 1 페이지
gentlegeek님의 댓글
세금은 이렇게 쓸때 잘 쓰였다고 하는겁니다. 차벽 쌓고 물대포 쏘고 시위하는 사람들 사진찍고 돼지놈 출근할때 길 쳐막고이딴 짓거리 말고요.
/Vollago
/Vollago
LG워시타워님의 댓글
수술부위가 터지면 일반인은 진짜 멘붕 심하게 오거든요;; 정말 대처 잘 하셨네요. 쾌유를 빕니다.
비와바람님의 댓글
파주던가.. 일산쪽에 오토바이 경찰이신데, 이런류의 유툽 올리시는 분이 있습니다.
보면 진짜..
경찰이 필요한 이유를 보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보면 진짜..
경찰이 필요한 이유를 보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녹슨화살님의 댓글의 댓글
@비와바람님에게 답글
"안깨남"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구독해서 보고 있습니다. 경찰, 119의 존재 의미를 알 수 있습니다.
성숙한 시민의식도 많이 보입니다.
구독해서 보고 있습니다. 경찰, 119의 존재 의미를 알 수 있습니다.
성숙한 시민의식도 많이 보입니다.
이마트천호점님의 댓글
이런 건 자기소관 아니라고 소방서에 넘기지 않네요? 폭행위협 당하면 폭행당한 후에 신고하라고 하던데…어떨 때 적극적으로 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paranslow님의 댓글
정말 감사한 일이네요 ㅠㅠ 눈물나게 고마운 일입니다. 이렇게 시민의 편에서 생명을 살리는 일하고나면 경찰관분들도 뿌듯하고 직업에 보람을 느낄거같습니다.
니크쿠님의 댓글
드러나지 않아도 이렇게 일해주시는 분들이 있으셔서 그나마 나라가 이정도라도 돌아가는거겠죠. 경찰들도 저렇게 달리면 위험할텐데...보는내내 감사한 마음 뿐이네요.
AprilStory님의 댓글
경찰분들 바이크로 도로 통제하실때 영상보면.. 정말 스킬들이 ㅎㄷㄷ하시더군요
예전에 진짜사나이때 그 교관님도 생각나고 그러네요
예전에 진짜사나이때 그 교관님도 생각나고 그러네요
LazyComeng님의 댓글
왈칵 눈물이 납니다. 대부분 경찰분들이 이렇게 묵묵히 시민의 지팡이 역할을 다하고 계시겠죠..
오일팡행주님의 댓글
일부 쓰레기들이 문제를 일으키죠
예전에 물대포 쏴서 사람 죽인 경우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