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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쓰이지 않는 우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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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211.♡.180.162
작성일 2024.06.03 15:33
950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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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불쇼 첫 코너인 뉴스 소개에서 나오네요.

신장식 의원이 "언니"라는 단어에 대해서 말해 줍니다.

"이가 먼저 난 사람"으로 지금의 여자 동성간의 호칭이 아닌 남녀공통의 호칭이었다고 하죠.


생각해 보면

"빛나는 졸업장을 타신 언니께 꽃다발을 한아름 선사합니다…"


왜 언니였을까에 대한 의문이 풀렸습니다.



자, 한 곡 듣고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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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중 하루만 추모하지 않겠습니다.

일 년 중 하루만 추모하지 않겠습니다.

댓글 8 / 1 페이지

리코리안님의 댓글

작성자 리코리안 (211.♡.110.92)
작성일 06.03 15:38
추노 생각나네요. 언니~

테세우스의뱃살님의 댓글

작성자 테세우스의뱃살 (106.♡.199.244)
작성일 06.03 16:19
'동무'도 안쓰게 된 단어죠.

세상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211.♡.180.162)
작성일 06.03 16:23
@테세우스의뱃살님에게 답글 정말 좋은 단어인데 통일되기 전까지는 못 쓰겠죠...

돈쥬앙님의 댓글

작성자 돈쥬앙 (39.♡.204.27)
작성일 06.03 16:25
경상도 아직 언니 쓰지 않나요?

세상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211.♡.180.162)
작성일 06.03 16:30
@돈쥬앙님에게 답글 고령층 말고도 쓰나요?

돈쥬앙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돈쥬앙 (39.♡.204.27)
작성일 06.03 16:36
@세상여행님에게 답글 저 설 촌놈이라 잘... 요

라디오키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라디오키즈 (211.♡.96.51)
작성일 06.03 16:36
제주에서 남녀 상관 없이 삼춘이라고 부르는 것과도 닮은 느낌이네요. 쓰는 사람이 적다는 것까지;;;

세상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211.♡.180.162)
작성일 06.03 16:38
@라디오키즈님에게 답글 그렇죠.
삼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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