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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에 대해 적대감을 보이거나 조롱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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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04 05:43
본문
불과 얼마전까지 우리가 놀있던 사이트고, 우리와 함께 놀았던 회원들이 사이트 망하는 것 만큼은 막아보겠다고 아직도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저도 비록 떠나왔지만 클리앙이 망해서 일베화되거나 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우리까지 나서서 보이콧하거나 망하라고 부채질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74
/ 1 페이지
비자발적투자자님의 댓글
보이콧하거나 부채질할 그 정도 애증도 없습니다. 이젠 그냥 다른 사이트일 뿐이죠.
네오스님의 댓글
동감합니다. 운영진이 싫어서 이곳으로 왔지만, 그렇다고 추억이 남아있고, 아직 다른 사람들이 노력하고 있는 공간을 조롱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Vollago
/Vollago
yuhy님의 댓글
상대가 나를 버리는데
나는 상대를 버리지 못하는 걸
보통 집착이라고 표현합니다
그럴만한 상대 조차 아닌 거 같구요
나는 상대를 버리지 못하는 걸
보통 집착이라고 표현합니다
그럴만한 상대 조차 아닌 거 같구요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의 댓글의 댓글
@yuhy님에게 답글
떠나온 마당에 조롱하고 보이콧을 논하는 것도 집착이죠. 제 말은 그냥 두자는 겁니다. 거기가 뭘 하든 간에.
고약상자님의 댓글
떠나온 곳을 비난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긴, 진짜로 마음이 떠난 사람은 저 처럼 클리앙 관련해서 아무런 반응이 없는 사람일 겁니다.
그나마 애정이라도 남은 사람들이 가서 보고 오고, 반응도 하고 그러는 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저는 솔직히 아무 감정도 없고, 관심도 없게 되었습니다. 그냥 이곳이 빨리 안정화되고, 더 편리해져서, 더 많은 분들이 모이는 곳이 되면 좋겠습니다.
하긴, 진짜로 마음이 떠난 사람은 저 처럼 클리앙 관련해서 아무런 반응이 없는 사람일 겁니다.
그나마 애정이라도 남은 사람들이 가서 보고 오고, 반응도 하고 그러는 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저는 솔직히 아무 감정도 없고, 관심도 없게 되었습니다. 그냥 이곳이 빨리 안정화되고, 더 편리해져서, 더 많은 분들이 모이는 곳이 되면 좋겠습니다.
호랑이2님의 댓글의 댓글
@고약상자님에게 답글
앗. 고약상자님도 여기 오셨네요. 평소 클리앙 댓글을 잘 보고 있었습니다. 클리앙 핵심 회원분들 이동중인 상황이 실감납니다.
비가그치고님의 댓글
적절한 시기, 현명한 지적이십니다.
혹여 싸움의 빌미를 만들어줄 필요까지는 없지않겠나.. 싶습니다.
정당한 지적과 비판은 명분이 있으나
선을 넘는 조롱과 비난은 오히려 상대에게 쓸데없는 힘을 쥐어주기도 하더라고요.
혹여 싸움의 빌미를 만들어줄 필요까지는 없지않겠나.. 싶습니다.
정당한 지적과 비판은 명분이 있으나
선을 넘는 조롱과 비난은 오히려 상대에게 쓸데없는 힘을 쥐어주기도 하더라고요.
뽀물님의 댓글
그냥 담담히 이상한 사람들에게 빈댓글 몇개 달고 왔습니다.
20년 넘게 함께 지낸 사이트인데, 비난할 생각은 없고
그저 일베에 먹히지만 않았으면 좋겠네요. 일단 총선때까지는 모니터링 계속 하려고 하고요.
근데 오늘 00시 이후 등록된 신규글들을 보니, 이제 저기 가서 볼 일도 많지 않을거 같습니다.
20년 넘게 함께 지낸 사이트인데, 비난할 생각은 없고
그저 일베에 먹히지만 않았으면 좋겠네요. 일단 총선때까지는 모니터링 계속 하려고 하고요.
근데 오늘 00시 이후 등록된 신규글들을 보니, 이제 저기 가서 볼 일도 많지 않을거 같습니다.
chyulining님의 댓글
이 게시글을 갈라치기 프레임 기획중인 아이디들이 싫어합니다.!! 타이밍 딱 좋은 글이십니다.
MERCEDES님의 댓글
탈퇴하고 딱 잊어버리면 그만이지요~
팝콘들고 관망하시는분들이 많아보입니다 ^^
팝콘들고 관망하시는분들이 많아보입니다 ^^
의정부건달님의 댓글
글은 다 지웠구요.
댓글 하나하나 보며, 지우고 있습니다.
다행히(?) 대략 4년전 재가입이었어서 지울 것이 그나마 안 많네요.
아마 다 지우면 안 가지 않을까요?
댓글 하나하나 보며, 지우고 있습니다.
다행히(?) 대략 4년전 재가입이었어서 지울 것이 그나마 안 많네요.
아마 다 지우면 안 가지 않을까요?
읍읍님의 댓글
어떤 커뮤건 운영자 성향 따라가는건 정해진 수순이죠. 결국 넘어가는건 시간문제일 뿐이라고 보고, 굳이 선심쓸 필요도 없어 보이네요.
Bn군님의 댓글
별 생각이 없는 거 보면 마음이 완전히 떠닌 것 같아요. 여기가 안정화 되었으먼 좋겠습니다.
마을이님의 댓글
굥 정부와 굥 정권을 구분할 필요가 있듯이
클리앙도 운영진과 일반 유저와 어그로는 구분해야죠.
싸잡아 비난하는 건 역으로 욕 먹고 비난받을 일이죠.
뭐, 지금은 굳이 운영진 욕하는 노력도 아깝긴 합니다. ^^
클리앙도 운영진과 일반 유저와 어그로는 구분해야죠.
싸잡아 비난하는 건 역으로 욕 먹고 비난받을 일이죠.
뭐, 지금은 굳이 운영진 욕하는 노력도 아깝긴 합니다. ^^
PearlCadillac님의 댓글
공감합니다. 거기는 운영진이 문제인거지
남은 클리앙 친구들은 오늘도 고군분투하고 있어요.
우리끼리 분열할필요 없습니다.
남은 클리앙 친구들은 오늘도 고군분투하고 있어요.
우리끼리 분열할필요 없습니다.
은비령님의 댓글
그간 열심히 박제하고 빈댓글 달고 했던건 좋은 회원분들과 함께했던 공간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사랑방에 똥을 싸고 침을 뱉는 어그로들을 청소해왔는데 집주인이 사랑방에 오는 손님 자체가 필요 없다고 하니 허탈합니다.
남아 계신 분이 더 많으니 망하라고 하고 싶지않고 오히려 잘 버텨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저도 그렇고 다른분들도 박제를 멈춘 분들이 많습니다.
기존에 박제했던 분들이 아닌 다른분이 또 나서거나 다른 형태의 대응이 또 나오리라 생각합니다.
우리의 사랑방에 똥을 싸고 침을 뱉는 어그로들을 청소해왔는데 집주인이 사랑방에 오는 손님 자체가 필요 없다고 하니 허탈합니다.
남아 계신 분이 더 많으니 망하라고 하고 싶지않고 오히려 잘 버텨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저도 그렇고 다른분들도 박제를 멈춘 분들이 많습니다.
기존에 박제했던 분들이 아닌 다른분이 또 나서거나 다른 형태의 대응이 또 나오리라 생각합니다.
Ruan님의 댓글
아픈 과정을 겪고 있지만 결과적으로 우리진영 사이트가 하나 더 늘어났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렵니다.
Intothewoods님의 댓글
원래 사이트가 문제였으면
20년동안 머물지 않았죠..
영자가 한두번도 아니고
이번에 제대로 본색? 이전에도 익히 알고 ...
워낙 좋은 분들의 글을 많이 볼 수 있었지만
이제는 다 떠나신거 같아요
멍석 펴 준건 알겠는데
판이 커진게 오로지 본인 노력이라고
하는게 가장 문제죠
멍석값 두둑히 챙겼으니 아쉬움이 있을까요
그러지 않고는 나올수 없는 발언이였죠
20년동안 머물지 않았죠..
영자가 한두번도 아니고
이번에 제대로 본색? 이전에도 익히 알고 ...
워낙 좋은 분들의 글을 많이 볼 수 있었지만
이제는 다 떠나신거 같아요
멍석 펴 준건 알겠는데
판이 커진게 오로지 본인 노력이라고
하는게 가장 문제죠
멍석값 두둑히 챙겼으니 아쉬움이 있을까요
그러지 않고는 나올수 없는 발언이였죠
미피키티님의 댓글
클리앙은 좋은 사이트입니다. 단지 운영자의 생각이 많이 아픈것 같아서 그것을 고쳐야하는 것이죠.
보편 타당하고 일반적인 사고방식을 가졌다면 절대로 굥처럼 그런식으로 사적 보복(?)을 하지 않죠.
아무튼 지금이라도 반성을 해야하는데 아직도 제대로 된 반성을 안하는 것 같더군요.
이젠 다모앙이란 더 좋은 공간이 있으니... 클리앙은 그냥 예전엔 좋은 사이트였고 운영자 때문에 망해(?)가는 사이트라는 정도로 알고 싶습니다.
(망하는지 안 망하는지는 운영자의 능력에 따르겠죠. 진심으로 반성과 재발 방지 대책, 징계 철회 등 피해자가 진심을 느낄수 있는 반성하고 잘 운영한다면 다시 살아날수도...)
누구 말대로 부고만 알고 싶군요. 그만큼 애증이 있었든 사이트입니다.
보편 타당하고 일반적인 사고방식을 가졌다면 절대로 굥처럼 그런식으로 사적 보복(?)을 하지 않죠.
아무튼 지금이라도 반성을 해야하는데 아직도 제대로 된 반성을 안하는 것 같더군요.
이젠 다모앙이란 더 좋은 공간이 있으니... 클리앙은 그냥 예전엔 좋은 사이트였고 운영자 때문에 망해(?)가는 사이트라는 정도로 알고 싶습니다.
(망하는지 안 망하는지는 운영자의 능력에 따르겠죠. 진심으로 반성과 재발 방지 대책, 징계 철회 등 피해자가 진심을 느낄수 있는 반성하고 잘 운영한다면 다시 살아날수도...)
누구 말대로 부고만 알고 싶군요. 그만큼 애증이 있었든 사이트입니다.
Grrng님의 댓글
공감합니다.
클리앙을 욕하고 싶은 애정도 이젠 없지만
욕하고 싶다면 클리앙이 아니라
그쪽 운영진만 욕하면 되는거죠.
클리앙을 욕하고 싶은 애정도 이젠 없지만
욕하고 싶다면 클리앙이 아니라
그쪽 운영진만 욕하면 되는거죠.
gentlegeek님의 댓글
연애 할때 진짜 내가 미친듯이 좋아하고 할거 다 해보고 한 연애는 끝나도 아무 감정이 남지 않죠. 클리앙도 그런 느낌입니다. 그냥 아무 감정이 없습니다.
lghtwave님의 댓글
적당히 왔다갔다 눈팅도 하고... 자연스럽게 다른 분들도 다모앙에 들리게 되고...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클대로 큰 곳이라 망하진 않을거라서요. 대립한다기 보다는 좋은 공간이 하나 더 늘었다는 느낌으로 전달되었으면 하네요.
클대로 큰 곳이라 망하진 않을거라서요. 대립한다기 보다는 좋은 공간이 하나 더 늘었다는 느낌으로 전달되었으면 하네요.
쩝쩝님의 댓글
딱히 적대감을 가지지 않고 있습니다.
문제는 커뮤니티에서 영리법인 운영단계로 들어가면서 겪게되는 통증의 한 과정인데
그 과정을 무사히 넘기지 못하고 넘어졌다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죠...
사실 클리앙이 한두번도 아니고 수차례 그런 일이 있기는 했지만 그동안은 그런 위기를 잘 넘겼는데
이번에는 선을 심하게 넘었고, 일주일 가까이 지나서 사과문을 냈다고 하지만
너무 늦었다는 점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전의 무리한 조치들에 대한 얘기는 일절 없었다는 것에 대해서는
이제는 어렵겠구나...하는 생각으로 이전하였던 것이죠....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이러한 고통의 시기를 무사히 넘어가지 못하면
초기에는 분쟁이 벌어지면서 격론으로 번지고
어떤 경우는 자신의 글 삭제와 함께 탈퇴가 줄이을 것이고
클리앙의 경우에는 롤백의 우려를 대비하여 글 삭제 후 일정기간이 지나면 탈퇴가 러시를 이룰 것이라고 보입니다.
영리기업에 있어서 이러한 회원수 감소와 컨텐츠 감소
(그렇다고 롤백을 해도 저작권자가 요구하면 짤없이 삭제해야 합니다.
탈퇴시 탈퇴후에는 불가능하다고 하지만 일단 법돌이 친구 변호사들 얘기로는 무효사항으로 보인다고 하더군요.
실명화가 안되었다면 가능하기는 하다는데 이미 실명화+이미 구축된 디비 까면 나오고+저작권자 요구로 삭제하려면 그게 다 큰 손실일겁니다 (수동으로 관리자들이 한땀한땀 SQL돌려야 할테니....)
이러한 자산들의 상실과 회원감소는 바로 수익감소로 빠질 것이고 결국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경우를 경험할 수도 있기에 신중하게 접근해야 했는데.....라는 생각이 들 뿐이죠.
언젠가는 다모앙도 그런 함정에 빠질 가능성이 있고 분명 이와 유사한 고통의 시기를 지날 것입니다.
(아직 상업화가 되지는 않았지만 상업화가 되더라도 초심을 잃지 않기를 바랄 뿐이죠....)
다만, 다모앙의 탄생 배경이 이러한 클리앙의 상황을 경험하였고 초기회원 대부분이 경험을 하였기 때문에
시간이 걸리기는 하겠지만 스스로 채찍질을 통해 자신에게 엄격해야 한다는 점이 관리자의 난제죠...
문제는 커뮤니티에서 영리법인 운영단계로 들어가면서 겪게되는 통증의 한 과정인데
그 과정을 무사히 넘기지 못하고 넘어졌다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죠...
사실 클리앙이 한두번도 아니고 수차례 그런 일이 있기는 했지만 그동안은 그런 위기를 잘 넘겼는데
이번에는 선을 심하게 넘었고, 일주일 가까이 지나서 사과문을 냈다고 하지만
너무 늦었다는 점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전의 무리한 조치들에 대한 얘기는 일절 없었다는 것에 대해서는
이제는 어렵겠구나...하는 생각으로 이전하였던 것이죠....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이러한 고통의 시기를 무사히 넘어가지 못하면
초기에는 분쟁이 벌어지면서 격론으로 번지고
어떤 경우는 자신의 글 삭제와 함께 탈퇴가 줄이을 것이고
클리앙의 경우에는 롤백의 우려를 대비하여 글 삭제 후 일정기간이 지나면 탈퇴가 러시를 이룰 것이라고 보입니다.
영리기업에 있어서 이러한 회원수 감소와 컨텐츠 감소
(그렇다고 롤백을 해도 저작권자가 요구하면 짤없이 삭제해야 합니다.
탈퇴시 탈퇴후에는 불가능하다고 하지만 일단 법돌이 친구 변호사들 얘기로는 무효사항으로 보인다고 하더군요.
실명화가 안되었다면 가능하기는 하다는데 이미 실명화+이미 구축된 디비 까면 나오고+저작권자 요구로 삭제하려면 그게 다 큰 손실일겁니다 (수동으로 관리자들이 한땀한땀 SQL돌려야 할테니....)
이러한 자산들의 상실과 회원감소는 바로 수익감소로 빠질 것이고 결국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경우를 경험할 수도 있기에 신중하게 접근해야 했는데.....라는 생각이 들 뿐이죠.
언젠가는 다모앙도 그런 함정에 빠질 가능성이 있고 분명 이와 유사한 고통의 시기를 지날 것입니다.
(아직 상업화가 되지는 않았지만 상업화가 되더라도 초심을 잃지 않기를 바랄 뿐이죠....)
다만, 다모앙의 탄생 배경이 이러한 클리앙의 상황을 경험하였고 초기회원 대부분이 경험을 하였기 때문에
시간이 걸리기는 하겠지만 스스로 채찍질을 통해 자신에게 엄격해야 한다는 점이 관리자의 난제죠...
나옹님의 댓글
매우 공감합니다 당분간은 클리앙과 다모앙이 공존할 수 밖에 없고 클리앙에서 알바들과 싸우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분들에게 다모앙이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망한 사이트라고 조롱하는 것도 그분들에게 상처가 될 수 있어요.
반찬투정님의 댓글
저도 좋은 소린 안나오지만 안타까운 마음에 하는 소리고 적대감까지는 아닙니다.
거기 남아계시는 분들도 존중하구요.
거기 남아계시는 분들도 존중하구요.
돼지갈비님의 댓글
진짜 남으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메모된 분들이 남는 방향으로 글을 많이 적으시더라고요..
호랑이2님의 댓글
감정상태가 너무 복잡해 져서.. 정말 헤어진 여친 처럼 잠시 연락 끊고 살아 보려 노력합니다. 벌써 일주일 접속 안했었는데 어제 공지사태로 들어가 봤었네요.
“클리앙” 이라는 사이트 이름을 듣거나 부를 때 항상 2030 시절의 열정과 설레는 감정이 돌아오는 느낌이었었는데, 그 감정의 뿌리가 도메인과 웹어플리케이션이 아닌 사람들이었다는 것을 실감하는 요즘입니다.
“클리앙” 이라는 사이트 이름을 듣거나 부를 때 항상 2030 시절의 열정과 설레는 감정이 돌아오는 느낌이었었는데, 그 감정의 뿌리가 도메인과 웹어플리케이션이 아닌 사람들이었다는 것을 실감하는 요즘입니다.
sunandmoon님의 댓글
공감합니다. 안타까울지언정 서로에게 상처가 될 일은 없으면 좋겠어요.
색의수님의 댓글
대체적으로 공감합니다.
하지만, 저런 운영자들이 회원들 등에 업고 잘되는 걸 보고 싶진 않아요.
하지만, 저런 운영자들이 회원들 등에 업고 잘되는 걸 보고 싶진 않아요.
아달린님의 댓글
클리앙을 조롱하는것이 아닙니다. 지 기분 못이겨서 거위배 가르는 클리앙 운영자들을 조롱하는 거죠
ratworld님의 댓글
클량에 대해서 적대감 없어요
운영자와 그를 쉴드 쳐주는 글 올리며 분탕하는 벌레들에게 화가나요
그냥 남아 있으신 분들이 불쌍해요
운영자와 그를 쉴드 쳐주는 글 올리며 분탕하는 벌레들에게 화가나요
그냥 남아 있으신 분들이 불쌍해요
클베님의 댓글
클리앙 운영자가 개인사이트라고 이야기 하고 운영을 뭣같이 하니 당연히 화가나죠. 저는 개인지분이 100퍼센트인 개인사이트 클리앙을 욕하는 것입니다.
유리님의 댓글
저도 동감합니다...
10여년 넘게 매일 들랑날랑하던 곳이였죠...
정말 정이 많이 들었던 사이트입니다.
지금도 탈퇴도 안했구 글도지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단지 많이 들어가지는 못할듯해요. ^^
10여년 넘게 매일 들랑날랑하던 곳이였죠...
정말 정이 많이 들었던 사이트입니다.
지금도 탈퇴도 안했구 글도지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단지 많이 들어가지는 못할듯해요. ^^
Austin님의 댓글
저런 운영자라면 굳이 잘되길 바랄필요가 있을까요? 어차피 회원들 안가면 일베화가 되던 어찌되던 상관없다라는 생각입니다.(그러면서도 빈댓글달러 가는걸 보면 애증이 있긴합니다)
어차피 개인사이트고 그 운영자가 사주인데 말이죠.
전 불매운동과 맥을 같이한다고 봅니다. 특정 우유업체나 특정 제과업체 불매해야할정도 상황 생겼을때, 우리의 어릴적 추억을 걱정해서 불매안하는건 아니니까요.
어차피 개인사이트고 그 운영자가 사주인데 말이죠.
전 불매운동과 맥을 같이한다고 봅니다. 특정 우유업체나 특정 제과업체 불매해야할정도 상황 생겼을때, 우리의 어릴적 추억을 걱정해서 불매안하는건 아니니까요.
biogon님의 댓글
동의합니다.
운영자 문제지 클리앙 활동을 계속 하시는 분들이 뭘 잘못하신 게 아니죠.
운영자 문제지 클리앙 활동을 계속 하시는 분들이 뭘 잘못하신 게 아니죠.
오호라님의 댓글
어느 곳이나 문제는 발생하고 이걸 잘 수습하고 이어가는게 수순인데
클리앙은 그 빈도가 너무 잦아졌고 또 수습도 안되는 상황에 당면한거져
이제는 보내줘야 될때가 된거 같습니다
클리앙은 그 빈도가 너무 잦아졌고 또 수습도 안되는 상황에 당면한거져
이제는 보내줘야 될때가 된거 같습니다
Veritasian님의 댓글
적대감은 없어요.
다만.. 십몇년간을 지내왔던 곳이 저렇게 운영진 하나 때문에 저래 되는게 맘이 아픕니다.
그래서, 신경이 더 쓰이기도 합니다.
서서히 관심끄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그렇다고.. 클리앙이 2찍들 소굴에 넘어가는 꼬라지도 보기 쉽지 않을듯 합니다.
다만.. 십몇년간을 지내왔던 곳이 저렇게 운영진 하나 때문에 저래 되는게 맘이 아픕니다.
그래서, 신경이 더 쓰이기도 합니다.
서서히 관심끄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그렇다고.. 클리앙이 2찍들 소굴에 넘어가는 꼬라지도 보기 쉽지 않을듯 합니다.
백장미님의 댓글
솔직히 고 클리앙 운영자를 비롯한 운영A 등 운영자들은 피가 날 정도로 긁어버리고 싶은데 말이지요.
初夜님의 댓글
클량에서 눈팅만 하던 저인데도 브라우저 열면 무의식적으로 클량 주소를 치고 있네요.
여전히 클량에 남아계신분들에게도 소중한 공간일 겁니다.
각자의 선택에따라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이면 될 것 같습니다.
여전히 클량에 남아계신분들에게도 소중한 공간일 겁니다.
각자의 선택에따라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이면 될 것 같습니다.
WeARE님의 댓글
전 클량에서 함께 했던 회원님들이 계신곳이
클량이라고 생각해서 안타까운 마음은 있지만 미련은 없습니다.
클량이라고 생각해서 안타까운 마음은 있지만 미련은 없습니다.
네버유니님의 댓글
공감합니다. 저는 눈팅만 하던 회원이었고 정보가 있는 곳을 이용하는 펀이라 앞으로 다모앙을 훨씬 더 이용할 거 같지만
얼마전까지 매일 방문해서 희노애락을 느꼈던 클리앙에 대한 미련이 남아 있습니다. 이런 미련이 서서히 없어지긴 하겠지만 굳이 적대감을 보이거나 조롱을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얼마전까지 매일 방문해서 희노애락을 느꼈던 클리앙에 대한 미련이 남아 있습니다. 이런 미련이 서서히 없어지긴 하겠지만 굳이 적대감을 보이거나 조롱을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텔리앙님의 댓글
공감합니다.
그리고, 클리앙에 대한 애정을 가졌던 만큼 상실감이 큰 것도 사실이구요.
저쪽의 현상황을 초래한 이들을 비난하기 보다,
다모앙이 건강한 커뮤니티가 되도록 구성원 모두가 노력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클리앙에 대한 애정을 가졌던 만큼 상실감이 큰 것도 사실이구요.
저쪽의 현상황을 초래한 이들을 비난하기 보다,
다모앙이 건강한 커뮤니티가 되도록 구성원 모두가 노력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JaeminLeeMadebySaint세인트님의 댓글
전 솔직히 미워요. 클리앙이. 클리앙의 운영진이.
그래서 결국 저는 클리앙에서 어그로에 항거했다는 이유로 운영자에게 징계받은 회원 1이 되어버렸다는 사실이.
그래서 전 클리앙의 운영진이 어디선가 누군가에게 훈계질이라도 한다면
당장 그 지팡이를 부러뜨려 그에게 몽둥이찜질을 해버리고 싶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결국 저는 클리앙에서 어그로에 항거했다는 이유로 운영자에게 징계받은 회원 1이 되어버렸다는 사실이.
그래서 전 클리앙의 운영진이 어디선가 누군가에게 훈계질이라도 한다면
당장 그 지팡이를 부러뜨려 그에게 몽둥이찜질을 해버리고 싶을 정도입니다.
바닐라소다님의 댓글
거기 영자가 클리앙은 100프로 자기 소유의 자기의 것이라고 했으니, 그때부턴 클리앙=클리앙운영자라고 보기로 했습니다. 욕 먹을 짓 했으면 욕 먹는거죠
cosmostar님의 댓글
클리앙도 그 곳에 남은 분들이 잘 지켜나갈테고, 운영자와 별개로 소중한 곳입니다.
TonytheTiger님의 댓글
운영자의 태도에 오만정이 떨어져서 그냥 무관심해집니다. 어찌 되든 운영자가 알아서 할거라 믿습니다.
Ribena님의 댓글
하루에 한 번은 클리앙에 들립니다. 남아서 애쓰시는 분들한테 댓글도 가끔 달아요. 10년 넘게 정말 좋아했던 곳이라.. 남은 분들이 잘 지켜주시기를 바래봅니다.
다모앙이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요!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다모앙이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요!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망각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