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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여론조사는 민주 과표집에 가깝다고 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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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화니75 162.♡.186.98
작성일 2024.04.0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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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의 민주당 지지자들은 '투표 마려운' 사람들입니다. 이 정권을 심판하고 싶은데 방법이 없어 안절부절 하다가 이제 투표의 기회가 주어지니, 투표하고 싶은 마음이 불끈불끈 솟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여론조사 전화에도 자신의 의사를 표시할 기회가 주어진 만큼... 성실히 응답합니다. 


다만 빨간당 찍는 사람들 중에서 일부는... '쪽팔린 줄'은 아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던대로 2번 찍기는 하지만, 2번 찍는다는 말을 하는게 부끄러운 줄은 아는 사람들입니다. 이 사람들을 '샤이보수'라고 부릅니다. 

샤이보수는 보수가 대세가 될 때는 같이 목소리를 내지만, 보수가 찌그러질 때는 숨어 있다가 투표만 하고 사라집니다. 


여론 조사 좋다고 방심하지 말고, 마지막 한 표까지 끝까지 끌어모아야 합니다. 



ps. 저희 지역에 여론조사 전문가이신 박시영 대표가 거주하십니다. 저희 지역 부승찬 후보가 10% 차이로 이기고 있다는 조사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주 토요일 일요일 풀타임으로 부승찬 선거운동 도와주시겠다고 하시네요. 절박해야 이깁니다. 

댓글 45 / 1 페이지

ameba0님의 댓글

작성자 ameba0 (172.♡.122.195)
작성일 04.04 09:04
같은 지역구시네요.
얼마전에 산책하다 후보님 뵜는데 서글서글하니 인상 좋으시더라구요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네요.

화니75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화니75 (162.♡.187.83)
작성일 04.04 09:05
@ameba0님에게 답글 넵. 꼭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화니75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화니75 (172.♡.119.104)
작성일 04.04 10:42
@ameba0님에게 답글 오늘 오후 4시 (부승찬+정동영+강창일) vs (고석+한동훈) 수지구청에서 전면승부 들어갑니다. 저도 반차내고 가려고 준비중입니다. 혹시 시간되시면 함께 해주세요~

ameba0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ameba0 (172.♡.118.145)
작성일 04.04 10:44
@화니75님에게 답글 전 오늘 당직이라서요..;ㅅ;
그나저나 정동영 vs 한동훈이라니 가슴이 웅장해지는 매치네요 ㅋㅋㅋ

7번교각님의 댓글

작성자 7번교각 (172.♡.118.9)
작성일 04.04 09:04
동감입니다.
일단 선거 끝날 때까지는 고개를 쳐들지 않겠습니다.

화니75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화니75 (162.♡.186.98)
작성일 04.04 09:07
@7번교각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

시민님의 댓글

작성자 시민 (162.♡.118.19)
작성일 04.04 09:04
결국은 투표율이죠. 그런데 분위기는 상승세가 맞으니 이대로 낼까지 최대한 독려하면 될 것 같습니다.

화니75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화니75 (162.♡.90.185)
작성일 04.04 09:06
@시민님에게 답글 낙관하지 말고 끝까지 달리면 어마어마한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합니다.

노마드5님의 댓글

작성자 노마드5 (162.♡.186.111)
작성일 04.04 09:05
고개 숙이고 밭갈기가 진리인듯 합니다.

달라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달라군 (172.♡.225.163)
작성일 04.04 09:06
저도 샤이보수가 꽤 있다고 생각해요.
사실 지난 180석도 코로나로 인한 여당 결집이 만들어 낸 최대의 결과라서 그걸 넘는건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까지 방심하지 않고 투표만이 살 길 입니다.

케이건님의 댓글

작성자 케이건 (162.♡.138.33)
작성일 04.04 09:07
어느 여조나 마찬가지지만.. 여조 전화는 받지만.. 찍을 사람이 없다.. 회색을 선택하는 응답 비중이 낮지 않습니다. 전 이 무응답 중에 상당수가 국짐표라고 생각합니다. 그걸 다 더해서 보면 절대로 유리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접전 우위로 여조결과 나오는 지역은.. 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화니75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화니75 (162.♡.91.43)
작성일 04.04 09:10
@케이건님에게 답글 방심하지 말고 끝까지 밭갈면 이깁니다. 절실해야 이깁니다. 화이팅!!!

크리안님의 댓글

작성자 크리안 (162.♡.138.99)
작성일 04.04 09:08
말도 못하고 걷기 힘든 노인들 어마무시 합니다

Dendrobium님의 댓글

작성자 Dendrobium (162.♡.118.24)
작성일 04.04 09:09
여론조사는 하더라도 투표장에 나서지 않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어르신들은 투덜투덜하면서도 결국은 나가서 투표하십니다. 물론 최근 조사에서는 적극투표층 결과가 좋긴 합니다만, 어쨌든 무조건 많이 나가야 여론조사와 비슷해집니다.

구운계란님의 댓글

작성자 구운계란 (162.♡.90.185)
작성일 04.04 09:10
동감합니다. 무조건 투표입니다.
윤석열 심판. 그것만 생각합니다.

외람이들사라지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외람이들사라지길 (162.♡.186.204)
작성일 04.04 09:10
ㅋㄹㅇ에서 메모 되어있던 분이네요...문재인 대통령과 유시민작가 욕을 많이 하시던데 여기서 보네요?

화니75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화니75 (162.♡.91.43)
작성일 04.04 09:11
@외람이들사라지길님에게 답글 문재인 대통령 응원글도 참 많이 썼고, 유시민 작가 욕이라고는 한번도 해본 적이 없어요... 제 글을 토막토막 읽으셔서 그래요.

화니75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화니75 (172.♡.34.57)
작성일 04.04 09:15
@외람이들사라지길님에게 답글 유시민이 썰전 등 방송을 그만두던 시점에서... 아래와 같은 글을 썼었죠. 제목낚시로 욕을 먹을지언정... 이게 유시민 욕인가요?

제목: 아내가 유시민 탓을 하네요.
내용: 뉴스들이 터져나오면 그동안은 기다리다 유시민 해설 듣고나면 깔끔하게 정리가 되었는데... 유시민이 안나오니 답답하다네요...
유시민 때문에 뉴스를 듣고 파악하는 능력이 퇴화된것 같다고... 다시 불러올 수 없냐고...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019599

엄청난빵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엄청난빵집 (172.♡.210.99)
작성일 04.04 16:30
@외람이들사라지길님에게 답글 여기와서까지 예전사이트 메모 운운하는것도 정신병의 일종이라고 봅니다.
분탕치지도 않은 분인데 말이죠

사랑합니다2님의 댓글

작성자 사랑합니다2 (162.♡.138.99)
작성일 04.04 09:13
밭은 갈아야 제 맛입니다

JayEmKei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JayEmKei (162.♡.138.32)
작성일 04.04 09:20
여론조사 전화가 오면.. 노인들이 제대로 응할 수 있을까.. 살짝 의심이 되긴 합니다..

공기밥추가님의 댓글

작성자 공기밥추가 (162.♡.118.127)
작성일 04.04 09:23
같은 지역구시네유, 저도 투표 마려워서 토요일 새벽에 달려가 사전투표할 예정이네유!

화니75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화니75 (172.♡.211.82)
작성일 04.04 10:43
@공기밥추가님에게 답글 오늘 오후 4시 (부승찬+정동영+강창일) vs (고석+한동훈) 수지구청에서 정면승부 들어갑니다. 저도 반차내고 가려고 준비중입니다. 혹시 시간되시면 함께 해주세요~

왁스천사님의 댓글

작성자 왁스천사 (172.♡.211.111)
작성일 04.04 09:30
일단 4/10 까지는, "투표 안하면 100석도 힘들다" 이 생각만 하기로 했습니다.
철옹성 보수투표 하시던 저희 부모님 (고향이 김해, 대구..) 이신데, 이번에는 어머니께서 조국신당 이야기를 꺼내셔서
비례라도 그렇게 찍으시는게 좋다고 한표라도 더 줍고 있습니다.

화니75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화니75 (141.♡.86.118)
작성일 04.04 09:36
@왁스천사님에게 답글 현명하시네요~

수필님의 댓글

작성자 수필 (172.♡.3.23)
작성일 04.04 09:45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윤정권에 대한 비토정서가 강하고 그에 대한 반작용으로 샤이국힘이 많이 생겼다고 봐야 합니다. 샤이민주세력이 생겼을 때는 투표장으로 가지 않을 가능성이 꽤 높지만, 샤이국힘은 투표장은 꼭 갑니다. 여론조사에 잡히는 수치는 참고용으로 보고 샤이국힘이 5%는 있다는 마음으로 투표해야 합니다.

야호호야님의 댓글

작성자 야호호야 (172.♡.211.37)
작성일 04.04 09:49
저도 같은 지역 입니다. 내일 사전 투표 하려고 합니다.

화니75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화니75 (172.♡.63.124)
작성일 04.04 10:43
@야호호야님에게 답글 오늘 오후 4시 (부승찬+정동영+강창일) vs (고석+한동훈) 수지구청에서 전면승부 들어갑니다. 저도 반차내고 가려고 준비중입니다. 혹시 시간되시면 함께 해주세요~

진우원님의 댓글

작성자 진우원 (172.♡.214.229)
작성일 04.04 09:59
동감합니다. 끝까지 한명이라도 더 할수 있도록 노력해야죠.

갈매동아재님의 댓글

작성자 갈매동아재 (172.♡.34.24)
작성일 04.04 10:07
보수가 찌그러질 때는 숨어 있다가 투표만 하고 사라집니다. => 압도적 동감 입니다.

macpower님의 댓글

작성자 macpower (172.♡.119.88)
작성일 04.04 10:41
70대 이상이 인구수가 많고 투표율이 앞도적은 반면에, ARS 응답율이 낮기 때문에 민주 과표집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하늘만이님의 댓글

작성자 하늘만이 (172.♡.222.37)
작성일 04.04 11:10
요런 분위기에서 박근혜 당선된 이후로 한번도 느슨하다 생각해본 적 없습니다.

벌써 잊으면 곤란합니다. 저들은 엄청 부지런해요.

RiderQ님의 댓글

작성자 RiderQ (162.♡.186.221)
작성일 04.04 13:11
여조와 실제는 항상 어느정도의 갭이 있죠
그래서 끝까지 긴징해야합니다

화니75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화니75 (172.♡.33.183)
작성일 04.04 13:13
@RiderQ님에게 답글 조심스럽지만 이번 선거는 특히 샤이보수가 많을 것 같아요... 지들도 2번 찍겠다고 말하는 게 창피한 줄 아는 거죠... 이번 기회에 압살을 해야 합니다...

후라이냠냠님의 댓글

작성자 후라이냠냠 (172.♡.211.112)
작성일 04.04 14:22
저도 낙관이 아니라 이럴때일수록 압도적 승리를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봅니다.

화니75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화니75 (141.♡.86.152)
작성일 04.04 14:24
@후라이냠냠님에게 답글 공감합니다.

Piosito님의 댓글

작성자 Piosito (162.♡.118.41)
작성일 04.04 14:55
고개는 이기고 들면 됩니다!!

류겐님의 댓글

작성자 류겐 (172.♡.118.215)
작성일 04.04 16:38
무조건 머리 박아야한다고 봅니다. 막판에 샤이보수 대결집 무시 못해요. 절대 안심하면 안됩니다!!

화니75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화니75 (172.♡.63.186)
작성일 04.04 16:40
@류겐님에게 답글 아주 근소한 차이로 희비가 엇갈리는 선거구가 엄청 많을듯 합니다. 다 이기면 엄청난 대승, 다 지면 가까스로 과반... 무조건 밭 갈아야만 합니다.

우물쭈물럭님의 댓글

작성자 우물쭈물럭 (172.♡.214.200)
작성일 04.04 17:40
선거 끝난 후에 후회 말고 본투표 끝나는 시점 까지 밭갈고 겸손해야합니다!
할 수 있다!! [ 탄.핵. ]

lucidcom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cidcoma (172.♡.233.33)
작성일 04.04 18:42
여론조사에 인구, 성별, 연령에 대한 보정값은 있어도 투표율에 대한 보정값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바꿔 말하면 조사 응답자가 100% 투표했을 때를 가정한 결과값으로 봐야한다는 뜻입니다. 실제 투표율은 항상 고령층이 훨씬 높았습니다. 따라서 지금 나오고 있는 여론조사는 민주 과표집과 같습니다.
전문가들이 항상 투표율이 관건이라고 이야기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결국은 투표율 싸움입니다. 반드시 투표합시다.

rymerac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rymerace (172.♡.211.63)
작성일 04.04 18:50
아니 부끄러운 짓을 왜 숨어가며 하는지 몰라요. 이해가 안되네요.

남산깎는노인님의 댓글

작성자 남산깎는노인 (172.♡.214.103)
작성일 04.04 19:27
맞습니다. 너무 들떠있는 것 아닌지 몹시 걱정됩니다.

텔리앙님의 댓글

작성자 텔리앙 (162.♡.138.33)
작성일 04.04 20:35
동감합니다.
밭이나 갈아야겠습니다.

이다음은님의 댓글

작성자 이다음은 (172.♡.118.144)
작성일 04.04 23:32
조금 들떠있는 그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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