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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건희 가족 남양주 땅 인근, '그린벨트' 대거 풀렸다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4.04 13:04
본문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3017262&CMPT_CD=SEARCH
맹지
"거긴 맹지에요."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송능리에서 부동산중개업을 하고 있는 공인중개사 A씨의 평가는 박했다. "아직 쓸모가 없는 땅"이라는 의미였다. 김건희 여사 가족이 소유하고 있는 토지 중 가장 규모가 큰 송능리 땅들의 재산 가치를 물어보자 돌아온 답이었다. 그는 "수도권 그린벨트는 점점 강화되는 추세라서 임야는 손을 대기 어렵다"면서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도 묶여 있어 값어치가 없다"고 잘라 말했다.
실제로 김 여사 가족회사 이에스아이엔디가 소유주인 송능리 산52-19(44,970㎡)와 산52-23(6만4254㎡)은 모두 임야다. 그의 말대로 경기도는 현재 해당 지역을 지방자치단체장의 허가를 받지 않으면 거래가 불가능한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고 있다. 게다가 광해군묘 등이 인접해 있어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에도 해당한다. 다만 A씨는 "근처에 공원이 들어설 수도 있고, 그럼 또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맹지의 사전적 뜻은 "아직 개발되지 않은 땅"이다. A씨 말대로 어떻게 될지 모르는 땅이기도 하다. 이런 땅을, 양평 공흥지구 개발사업 시행사이기도 한 이에스아이엔디는 왜 갖고 있을까. 그보다 앞서 이 땅을 갖고 있었던 사람은 김 여사의 어머니 최은순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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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17 12:02
댓글 20
/ 1 페이지
쩝쩝님의 댓글
무효화하고 원복시켜야죠.
일단 앞뒤가 맞지 않고 정책충돌도 있는지라...
(그것도 충돌대상인 것이 국제협약인 COP15라죠)
https://www.yna.co.kr/view/AKR20240229128300530
따라서 롤백시키고 책임을 물려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지위를 이용한 부당이익이기 때문에 환수해야죠.
그런데 ...딱히....지위랄것도 없는데 왜 저리도 나대는건지...
가만 내조만 하겠다고 자기 입으로 얘기하지 않았나요?
일단 앞뒤가 맞지 않고 정책충돌도 있는지라...
(그것도 충돌대상인 것이 국제협약인 COP15라죠)
https://www.yna.co.kr/view/AKR20240229128300530
따라서 롤백시키고 책임을 물려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지위를 이용한 부당이익이기 때문에 환수해야죠.
그런데 ...딱히....지위랄것도 없는데 왜 저리도 나대는건지...
가만 내조만 하겠다고 자기 입으로 얘기하지 않았나요?
987654321님의 댓글
공개석상에 안나오고 숨어서 재산 증식 하고 있었나 봅니다..ㄱ. ㄴ.!!
7번교각님의 댓글
저것들 나중에 뒷감당을 어떻게 하려고 저러나요. 뭘 믿고 저 지x인지 모르겠네요. 무서운 게 없군요.
JuyonJeong님의 댓글
조금만 기다려라!! 콩밥 먹을 일만 남았다 콩밥도 아깝지만....ㅠㅠ
호키포키님의 댓글
제대로 파지 못한 사자방 비리까지 합해서 윤석열 정부의 모든 걸 꼼꼼히 파헤쳐야 한다고 봅니다. 빨리 TF 구성해야합니다.
vidkid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