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

게시판 분위기가 좀 다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azz 162.♡.179.76
작성일 2024.04.04 13:44
3,647 조회
51 댓글
86 추천
글쓰기

본문

참 신기한게,  옆동네일때랑  자게 분위기가 좀 달라요

어그로꾼이 없어서 그런건지 뭔가 좀더 커뮤니티적(?)인것 같고.. 말로 잘 표현이 안되는데 암튼 글 읽기가 더 편합니다

이제는 글 올라오는 속도도 차이가 많이 나네요

거대 커뮤니티가 이렇게 며칠만에 성공적으로 이주가 된 역사가 있었나요..?

좀전에 속도도 빨라지니  더 좋네요.  

옆동네는 제가 글과 댓글 안단지 좀 되었는데 이제 눈팅하러도 가지 말아야겠어요


Pazz Exp 11,594
72%

댓글 51 / 1 페이지

Awacs님의 댓글

작성자 Awacs (162.♡.118.127)
작성일 04.04 13:45
음, 모랄까 동지애 같은게 있는 것 같습니다.
시작부터 함께했고, 함께 애타하고, 격려하고... 가족 같은 너낌? ㅋㅋㅋ

러브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러브맘 (172.♡.233.184)
작성일 04.04 13:47
@Awacs님에게 답글 함께 오래했던 이웃들이 단체로 새로운 마을에 모여 더 그런듯요

미케닉디자이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미케닉디자이너 (172.♡.34.18)
작성일 04.04 20:38
@Awacs님에게 답글 동지애라는 표현이 마음에 와닿네요.

바닐라소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닐라소다 (162.♡.118.231)
작성일 04.04 20:40
@Awacs님에게 답글 네. 그것이 불의에 같이 항거한 동지들간의 연대의식이니까요

김건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김건희 (162.♡.186.66)
작성일 04.04 13:46
지분 100%가 강압적으로 누르는 곳과 아닌 곳의 차이 같네요.

휴먼계정님의 댓글

작성자 휴먼계정 (172.♡.211.63)
작성일 04.04 13:46
공감합니다. 좀 더 밝아지고 온화해졌다고 해야하나ㅎㅎ 좋습니다!

Container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ontainer (172.♡.34.30)
작성일 04.04 13:46
동감합니다. 일단 어그로 걸러내는 피로감이 없어서 좋아요.

13R56S6MT님의 댓글

작성자 13R56S6MT (172.♡.33.143)
작성일 04.04 13:46
아무래도 탈출하신 분들 성향(?!)이 비슷해서 더 편안한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최소한 정치적 성향 싱크로는 95% 이상 아닐까 싶네요.

Pazz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azz (172.♡.218.139)
작성일 04.04 13:51
@13R56S6MT님에게 답글 동감합니다.  그래서 너무 편안~~ 합니다 ㅎㅎ

인피타르님의 댓글

작성자 인피타르 (172.♡.223.2)
작성일 04.04 13:46
저같이 눈팅하던사람이 글쓰기시작한거도 1%정도 있을거라고 봅니다

바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바위 (162.♡.186.221)
작성일 04.04 13:49
@인피타르님에게 답글 저도 눈팅족인데, 여기에서는 댓글이라도 하나 더 달려고 노력 중입니다

붉은스웨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붉은스웨터 (172.♡.233.198)
작성일 04.04 13:49
@인피타르님에게 답글 저도 눈팅하다가 한두개씩 글을 씁니다.. 댓글뿐 아니라...

푼수크왕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푼수크왕두 (162.♡.138.205)
작성일 04.04 13:55
@인피타르님에게 답글 저도 눈팅족이었는데.  이제 댓글러 입니다. ㅋ

꿈꾸는엘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꿈꾸는엘프 (162.♡.90.13)
작성일 04.04 14:02
@인피타르님에게 답글 저도 거기선 눈팅만 했지만 여기선 댓글이라도 활동하려구요^^/

NAUTOP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AUTOPIA (172.♡.126.91)
작성일 04.04 15:23
@인피타르님에게 답글 저도 눈팅만 한 10년남짓 했는데 여기서는 댓글이라도 추천이라도 하나 더해서 의사를 표시하고 있네요. ㅎㅎ

자랑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자랑찬 (172.♡.123.152)
작성일 04.04 13:47
저도 안간지 며칠 되었습니다. 여기에서 월급루팡질 하겠습니다~

바위님의 댓글

작성자 바위 (172.♡.211.68)
작성일 04.04 13:47
이게 일주일안에 일어난 일이네요..

기름먹는하마님의 댓글

작성자 기름먹는하마 (172.♡.233.180)
작성일 04.04 13:48
ㅋㄹㅇ 영자의 탄압에 반발해서 온분들만 모인거라 동지애도 있고 성향도 비슷하고 해서
뭔가 동네 사랑방 같은 느낌이 들어요 ㅎㅎ

간단생활자님의 댓글

작성자 간단생활자 (172.♡.222.175)
작성일 04.04 13:48
그래도 전 클리앙에 4월 10일까지는 있어보려고 합니다. ㅎㅎ

이른아침에님의 댓글

작성자 이른아침에 (162.♡.138.204)
작성일 04.04 13:49
클량은 전문어그로꾼은 징계없이 활보하는데 그걸 대응하는 회원들은 징계로 활동 자체를 못해서 자기검열이 빡셌죠.

7번교각님의 댓글

작성자 7번교각 (172.♡.123.155)
작성일 04.04 13:50
저는 그저 운영진들께 감사 또 감사할 뿐입니다. 서버비라도 걷으시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네요.

맨땅헤딩님의 댓글

작성자 맨땅헤딩 (172.♡.211.97)
작성일 04.04 13:52
맞아요 함께 고생한 후에 느끼는 동질감 같기도하고 따뜻한 마음 느껴져서 좋아요 ^^

Jedi님의 댓글

작성자 Jedi (172.♡.223.143)
작성일 04.04 13:53
여기 뻘끌들은 스스로 지울수는 없으니
나중에 일괄소멸시기만 정하면 될듯요.
한 30년 후쯤...Yo

프리1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프리11 (172.♡.223.35)
작성일 04.04 13:54
온라인 이지만 분위기라는게 다르다고 느껴집니다. 여기가 안식처가 되길바랍니다.

RainyDa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RainyDay (172.♡.233.62)
작성일 04.04 13:55
일단 클리앙 앱을 지우고 나니 안가게 되네요.
그리고 폰 첫화면에 다뷰앱 깔았습니다.
만들어주신 회원님 고맙게 잘 쓰고 있습니다.

푸른소리님의 댓글

작성자 푸른소리 (162.♡.186.7)
작성일 04.04 13:57
편안합니다. ^^

파라핀님의 댓글

작성자 파라핀 (172.♡.123.85)
작성일 04.04 13:57
지금 모이신 분은 공통의 적? 대상?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마치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이주한 사람들 처럼요

초코소스님의 댓글

작성자 초코소스 (162.♡.186.6)
작성일 04.04 13:58
다모앙이 약간씩 밀릴 때가 있어서 옆동네가서 눈팅하고 왔었는데.
이제 즐겨찾기 및 어플 모두 삭제하고 다모앙에 정착했습니다.
쾌적해져서 아주아주 좋네요 ^^

Bn군님의 댓글

작성자 Bn군 (172.♡.159.56)
작성일 04.04 13:59
특정 이상한 의견 내던 사람들이 확 줄었어요. 설마 그 사람들 다 정규직 댓글알바는 아니었을텐데...

airzepo님의 댓글

작성자 airzepo (162.♡.186.221)
작성일 04.04 14:00
게시판 빨라졌다고 몰려 오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그러면 신고로 응징 해야죠

피뎅이님의 댓글

작성자 피뎅이 (172.♡.119.34)
작성일 04.04 14:00
거기서 드러누운게 벌써 서너번이고, 양치기 소년처럼 계속 반복되어 왔는데. 이젠 다모앙이 더 많이 크길 기대합니다.

싸딕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싸딕 (172.♡.118.68)
작성일 04.04 14:01
뭔가 더 잘통하는 느낌이에요
yo

호랑이커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호랑이커피 (172.♡.211.55)
작성일 04.04 14:05
난민의 애환과 일주일 사이 보금자리 뚝딱 마법을 열심히 응원해서 그런가 다들 눈에 꿀 떨어집니다

케이건님의 댓글

작성자 케이건 (162.♡.138.204)
작성일 04.04 14:05
옆동네에선.. 자기검열이 꽤 강했어요.. 다모앙도 기본적으로는 옆동네에서 했던 규칙들을 많이 들고왔지만.. 기계적인 징계 같은 걸 받을 일은 없을거라 생각이 들어 좀 더 편하게 글을 쓰는 경향도 있는것 같고요..

그래서 그런거 아닐까.. 싶네요 ^^

BLUEWTR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LUEWTR (162.♡.114.128)
작성일 04.04 15:13
주식한당의 pazz님이신가요!?

Pazz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azz (172.♡.214.120)
작성일 04.04 15:26
@BLUEWTR님에게 답글 네 맞습니다 ㅎㅎ

나옹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옹 (162.♡.90.43)
작성일 04.04 15:26
여기오면 힐링이 됩니다. 속도도 빨라져서 너무 좋네요

모리님의 댓글

작성자 모리 (172.♡.119.33)
작성일 04.04 15:35
눈팅족이었던 저도, 제가 할 수 있는 추천과 댓글로 열심히 참여하려고 합니다!

3rdland님의 댓글

작성자 3rdland (172.♡.119.75)
작성일 04.04 15:47
벌레들도 따라 넘어올테니 그래도 주의는 해야겠어요.

로스로빈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로스로빈슨 (162.♡.118.127)
작성일 04.04 15:55
앞으로 많이 꼬이겠지만 뭔가 이상한 사람들이 없어서 좋네요

Pazz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azz (172.♡.218.100)
작성일 04.04 18:20
@로스로빈슨님에게 답글 정말 신기하게 꼬인 사람이 별로 안보여요. 다들 진실의 방으로 보내버리니  없는건가... ㅎㅎ 참 신기합니다

ExpireD님의 댓글

작성자 ExpireD (162.♡.178.89)
작성일 04.04 17:06
댓글들을 쭉 읽어보니... 다들 같은 마음이네요..^^

아스라냐님의 댓글

작성자 아스라냐 (172.♡.210.65)
작성일 04.04 17:59
으싸우싸 분위기가 많이 다른것 같습니다

만두다섯개님의 댓글

작성자 만두다섯개 (162.♡.118.217)
작성일 04.04 18:53
진짜 눈팅이었는데 댓글을 자주 적게 된다는 ㅋㅋ

PWL⠀님의 댓글

작성자 PWL⠀ (172.♡.222.153)
작성일 04.04 18:56
불법 재개발 공사 때문에 반강제로 밀려났는데 더 좋은 집으로 이주하게 되었습니다.

미케닉디자이너님의 댓글

작성자 미케닉디자이너 (172.♡.34.18)
작성일 04.04 20:39
어그로 출현시 즉결처단을 해버리니,
게시판이 상큼합니다.

치명타님의 댓글

작성자 치명타 (172.♡.123.81)
작성일 04.04 20:48
하할라지진지느껴지집집ㄴ니닏니다.

그나저나애프플 키 보드오타는 ㅠㅠ

머어쩌라구님의 댓글

작성자 머어쩌라구 (172.♡.223.107)
작성일 04.04 20:48
클리앙 새소식게시판에 네임드만 글쓸수있게하고, 일정 포인트가 안되면 댓글도 못쓰는게 제일 어이없었습니다. 클리앙 가입이 거의 20년인데도 글과 댓글을 많이 안쓰니, 새소게에 댓글도 못쓰더군요. 다모앙 사이트는 모두에게 글과 댓글을 달수있게해줘서 참 좋네요.

Pazz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azz (172.♡.218.101)
작성일 04.04 20:57
@머어쩌라구님에게 답글 저도 가입 22년차인데 새소게에 글을 못썼어요.. ㅎㅎ

다산의아침님의 댓글

작성자 다산의아침 (162.♡.119.55)
작성일 04.04 21:50
휴대폰에서는 화면을 아래로 내릴때 중간 중간 끊어지는 현상이 있네요,, 저만 그런걸까요?

memento8mori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mento8mori (172.♡.222.247)
작성일 04.04 23:23
그러게요- 나와보니 그동안 클리앙에서 느꼈던 이유모를 불편함 같은 게 뭐였는지 보이네요-
글쓰기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