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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주인공 직업을 검사로 하는 짓거리....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6.16 16:43
본문
가끔보면 울나라 드라마 주인공 직업을 검사로 해서 막 뭐라도 된것 처럼 영웅시하거나
순정만화의 환상속 주인공 처럼 만드는 드라마를 봅니다.
그 작가나 작가팀들이 얼마나 사회생활을 안했는지…또 그걸 받아서 촬영하는 감독이 얼마나
세상 돌아가는 물정을 모르고 그러는지 의심스러울때가 있습니다.
특별히 드라마 "비밀의 숲"은 예외로 하더라도 기타 검사 주인공 드라마를 보면 그냥 환타지 그 자체입니다.
이런 병 신같은 드라마 대본을 쓰는 작가들은 보면 정말 한심 그 자체입니다.
이런 이유로 인해 그 직업에 대해 환상을 가지고 호감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얼마든지 죄를 만들어 낼수 있고 조작가능한 집단이 검사집단 아니겠습니까?
수사를 하든 기소를 하든 수사종결을 하든…뭘하든 지들 맘데로인 세상인데 두려울게 뭐가 있을까요?
하루빨리 검사집단이 없어지고 기소청이 설립되기를 바랍니다.
댓글 11
/ 1 페이지
하늘기억님의 댓글
지난 몇년간 그들의 수준이 다 까발려져서,
권위는 다 사리졌고 조만간 조직 자체도 소멸되겠죠.
영화 더킹이 실제보다 순한맛이었다는 사실이 참 웃긴거죠.
거기나오는 술집은 그 호텔 아방궁이었고.
거기서 검사들은 재벌이 제공해준 서비스에 탐닉하고.
암튼 김어준의 철학처럼 작용이 있으면 반작용은 언젠가 오게되어 있읍니다.
권위는 다 사리졌고 조만간 조직 자체도 소멸되겠죠.
영화 더킹이 실제보다 순한맛이었다는 사실이 참 웃긴거죠.
거기나오는 술집은 그 호텔 아방궁이었고.
거기서 검사들은 재벌이 제공해준 서비스에 탐닉하고.
암튼 김어준의 철학처럼 작용이 있으면 반작용은 언젠가 오게되어 있읍니다.
장군멍군님의 댓글
쓰레기 언론들의 오랜 미화 작업 때문인지 검사들 하면 아주 멋지고 댄디하게 생겼을 것 같은 환상을 지니고 있는데
실제로 보면 거의 다 ㅂㅅ같이 생겨서 어디 방구석에 앉아 키배질이나 하는 ㅇㅂ들 같은 몰골을 하고 있죠
지난 번에 증언이 나왔듯 지금 시도 때도 없이 술쳐먹고 검찰청 민원실에 대변을 싸지르는 쓰레기들이 이 나라에서 검사 행세를 하고 있는 겁니다
실제로 보면 거의 다 ㅂㅅ같이 생겨서 어디 방구석에 앉아 키배질이나 하는 ㅇㅂ들 같은 몰골을 하고 있죠
지난 번에 증언이 나왔듯 지금 시도 때도 없이 술쳐먹고 검찰청 민원실에 대변을 싸지르는 쓰레기들이 이 나라에서 검사 행세를 하고 있는 겁니다
kissing님의 댓글
정상인은 검사 오래 못할거 같습니다. 윤이나 한같은 쓰레기들 천지일텐데 정상인이 그런데서 어떻게 버티나요.
살살타님의 댓글
1. 검찰청 일단 해체(폭파)하고요.
2. 경찰청과 나린히 행안부 산하 기소청으로 신설해야 합니다.
2. 경찰청과 나린히 행안부 산하 기소청으로 신설해야 합니다.
Typhoon7님의 댓글
수사권도 있고, 기소해서 재판으로 끌고갈 수 있으니 수사물 같은데에서 써먹기는 좋은 포지션인데...
현실은 (절대권력은 절대부패한다는 말처럼) 그 주인공측 검사가 터는 권력형 비리를 저지른다는거죠 -.,-
현실은 (절대권력은 절대부패한다는 말처럼) 그 주인공측 검사가 터는 권력형 비리를 저지른다는거죠 -.,-
쟘스님의 댓글
검사 의사 주인공은 ㅋㅋㅋ 그냥 세상물정 모른다고 수준 드러내는 꼴이죠 뭐.
아니면 작가가 2찍이거나요 ㅋㅋ
온갖 회사에 있지도 있을수도 없는 말도안되는 판타지 에피소드들 보면 뭐.... 별로 기대 안되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