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

요새 강남에 나가면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DUNHILL 220.♡.36.59
작성일 2024.06.16 21:06
1,952 조회
23 댓글
1 추천
글쓰기

본문


머리 끝에서 발끝까지 온통 명품입니다.

그 사람에 몸에 걸치고 있는거 다 합하면 수천만원이에요.

이런 경우는 진짜 부자들이고..

돈 어느정도 있다 하는 사람들은 신발과 가방은 기본으로 명품이더라구요.


우리나라에는 정말이지 돈 많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댓글 23 / 1 페이지

유튜브님의 댓글

작성자 유튜브 (203.♡.107.169)
작성일 06.16 21:07

이 짤이 생각나네요.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220.♡.36.59)
작성일 06.16 21:08
@유튜브님에게 답글 저런거는 웃자고 만든거고... 실제 진짜 부자들도 추리하게 입고 다니는 분들도 있긴 합니다.

아이시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이시스 (211.♡.204.13)
작성일 06.16 21:08
강남까지 안나가도 가방 신발 벨트등은 요새 흔하게 봅니다 ㅎ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220.♡.36.59)
작성일 06.16 21:09
@아이시스님에게 답글 그죠? 저도 하나 가지고 싶네요.

은비령님의 댓글

작성자 은비령 (218.♡.202.177)
작성일 06.16 21:08
애초에 강남에 안갑니다. ㅎㅎ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220.♡.36.59)
작성일 06.16 21:10
@은비령님에게 답글 ㅎㅎㅎ

샌프골스커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샌프골스커리 (115.♡.27.89)
작성일 06.16 21:09
오래전 겨울에 버스타고 압구정 현백 지나가는데
정류장에서 화려한 모피를 입고 타신 여성분 다 쳐다보더라구요
그분은 사람들 시선 1도 신경 안쓰더라고요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220.♡.36.59)
작성일 06.16 21:11
@샌프골스커리님에게 답글 압구정 현대... 오픈 전부터 와서 마감할 때까지 종일 그 안에서 먹고 마시고 쇼핑하시는 부자할매 있지요.
나이 들어서 할게 없고 가진건 돈 뿐이니 몸 자체가 명품 투성이입니다.

샌프골스커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샌프골스커리 (115.♡.27.89)
작성일 06.16 21:30
@DUNHILL님에게 답글 의외로 나름 허름하게? 프리하게? 입는 분들이 진짜 부자시더군요
예전에 코엑스 도심공항서 수속 밟는 중인데 어떤 할아버지 슬리퍼 신고 오셔서
유럽행 비지니스 왕복 티켓 끊고 계신
전 이코노미도 감지덕지였는데 부러웠습니다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220.♡.36.59)
작성일 06.16 22:30
@샌프골스커리님에게 답글 꼭 그렇지도 않습니다. 사람마다 다 제각각이니까요. 저도 프리하게 입고 다니는 부자들 많이 상대해봤지만 다 케바케입니다.

JamesvondRyu님의 댓글

작성자 JamesvondRyu (1.♡.167.103)
작성일 06.16 21:13
명품에 관심이 있는사람이나 알죠. 대부분은 입고 걸친게 무슨브랜드인지도 모릅니다.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220.♡.36.59)
작성일 06.16 22:31
@JamesvondRyu님에게 답글 그렇겠지요. 그래도 다들 하나쯤은 소유하고 싶은 마음들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리미님의 댓글

작성자 다리미 (14.♡.4.89)
작성일 06.16 21:14
제가 사진일 하면서 명품에 많이 노출되고 강남에 잠깐 살면서
저도 명품에 미쳐서 롤렉스랑 비싼 옷을 사입어 본적이 있는데요
결국 사람들은 잘 몰라요. 그냥 비싸구나~ 정도로 알아보지
그게 얼마짜린지 어떤 브랜드인지 아는사람은 별로 없더라구요
내 자존감을 올려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사람은 나에게 관심이 없습니다
지금은 그냥 보세 티셔츠 사입습니다

다리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다리미 (14.♡.4.89)
작성일 06.16 21:17
@다리미님에게 답글 짭인지 아닌지 알수도 없고...
유튜브나 패션잡지에 실리는 명품걸친 젊은 친구들은 거의 섭외로 많이 해요
20년전 잡지 시절부터 그랬어요.
해보면 그만큼 허망한게 없습니다. sns가 출산율 저하에 한몫했다고 생각합니다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220.♡.36.59)
작성일 06.16 22:32
@다리미님에게 답글 초월하신 분!! 만약에 제가 부자였더라도 결국엔 성격상 말씀하신대로 입고 다녔을겁니다.

사람만이희망이다님의 댓글

작성자 사람만이희망이다 (220.♡.251.121)
작성일 06.16 21:15
인간은 내 안의 찐 욕망이 아닌 타인의 욕망을 욕망한다는 말을 그린생활권으로 이사한 후 실감하네요 누가 봐주질 않으니  :)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220.♡.36.59)
작성일 06.16 22:32
@사람만이희망이다님에게 답글 ^^

lcarus88님의 댓글

작성자 lcarus88 (223.♡.23.214)
작성일 06.16 21:23
근데 솔직히 내가 어제 뭘 입었는지도 기억이 잘 안나서, 강남이든 서울 어디든 누가 뭘 입든지 관심이 안 가네요...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220.♡.36.59)
작성일 06.16 22:33
@lcarus88님에게 답글 저는 서비스업에 있어서 그런지 자연스러이 접할 수 밖에 없다보니 관심있게 보는 중입니다.

BEC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ECK (222.♡.176.215)
작성일 06.16 21:24
명품에 관심 없는데  이제 나이 먹어 그런가
지인에게 선물로 받게 되면서 몇개 생기더라고요
근데 제 돈 주고는 사고 싶지 않습니다
그 돈이면...^^;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220.♡.36.59)
작성일 06.16 22:34
@BECK님에게 답글 선물이라도 그렇게 받으시니 멋스럽게 잘 착용하고 다니시기 바랍니다.

Silvercree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ilvercreek (118.♡.189.186)
작성일 06.16 21:27
ㅎㅎㅎ 제 옷 입고 다니는 건 슈퍼리치에 가깝군요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220.♡.36.59)
작성일 06.16 22:35
@Silvercreek님에게 답글 엌ㅋㅋㅋㅋ
글쓰기
앙님들 사랑합니다. ❤️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