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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드라마 주제가 어떻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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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birth 116.♡.148.34
작성일 2024.06.16 21:13
571 조회
12 댓글
1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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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여년 전…


▷ 신데렐라 스토리

우연히 만나는 재벌 2세, 재벌 2세를 우습게 아는 서민 여주인공.

다들 무시하는 여주인공을 재벌 2세가 반해서, 극적인 도움을 주며 왕자로 등장

고난을 극복하는 재벌 2세와 여주인공. 결국 해피엔딩.


▷ 막장 스토리

출생의 비밀 어쩌구, 이혼 이쩌구, 상속이 어쩌구, 고부갈등 어쩌구...

뭐... 워낙 많아서....



■ 2010년 전후로 작품들이 증가하고, 수준도 오른듯 하지만,


▷ 판타지 드라마들의 출현!

전생 어쩌구,  환상 어쩌구,  타임슬립 어쩌구…

뭐... 워낙 많죠.


▷ 犬찰 수사 드라마 대폭 증가!

검은 양복의 멋진 남주인공, 살인 사건을 수사하다가 그녀를 만나는데...

정의 사회 구현?

현실은? ㅋㅋㅋㅋㅋㅋㅋ


▷ 그 사이에서도 잘 만든듯한 드라마.

(OTT 오리지날 제외, 제 뇌피셜 기준..)

자이언트(2010),  싸인(2011),  뿌리깊은 나무(2011),  추적자(2012), 

해를 품은 달(2012),  굿 닥터(2013),  별에서 온 그대(2013),

너의 목소리가 들려(2013),  프로듀사(2015),  시그널(2016),  태양의 후예(2016),

디어 마이 프렌즈(2016),  도깨비(2016),  낭만닥터 김사부(2017),  비밀의 숲(2017), 

쌈 마이웨이(2017),  스카이 캐슬(2018),  미스터 션샤인(2018),  나의 아저씨(2018),  

동백꽃 필무렵(2019),  열혈사제(2019),  스토브리그(2019),  사랑의 불시착(2019)



■ 2020년 이 후…

부부의 세계(2020),  경이로운 소문(2020),  옷소매 붉은 끝동(2021),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2022),  재벌집 막내아들(2022),  눈물의 여왕(2024)  등…

좀 더 다양한 주제로 개성있는 작품들이 많이 생기지만…


  • 웹툰 원작 작품화 증대
  • 犬찰 주인공 증대
  • 타임슬립 판타지 증대
  • 재벌은 꼭 끼어있음



반박은 무조건 맞습니다.


犬찰 주인공 드라마가 또 나오길래, 생각나는대로 정리 해봤습니다.




모든것을 다 보셨다! 매우 시간이 남는다!

하시면… SBS '7인의 부활' 한 편 추천 드립니다.


    버려지는 것들에 새 생명을 넣고 싶습니다. youtube.com/@rebirth_yesican

댓글 12 / 1 페이지

BEC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ECK (222.♡.176.215)
작성일 06.16 21:21
저는 2020년대 이후로는 ott 오리지널 제외하면 명작 이라고 할만한 드라마는 없었던거 같아요
20년대 이전 드라마 중에는  트랩이랑 왓쳐가 대단했습니다

Rebirth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ebirth (116.♡.148.34)
작성일 06.16 21:24
@BECK님에게 답글 드라마도 산업인지라...
명작같은 작품성도 중요하지만, 대중성도 꼭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저는 눈이 낮은지, 재밌게 본게 꽤 있네요. ^^;

BEC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BECK (222.♡.176.215)
작성일 06.16 21:31
@Rebirth님에게 답글 저도 재밌게 본 건 꽤 있죠 ㅎㅎ
근데 오랫동안 기억될 명작이라고 부를 드라마는 최근에는 없었던거 같아요

기억하라3월28일님의 댓글

작성자 기억하라3월28일 (125.♡.166.19)
작성일 06.16 21:26
언급하신거중 뿌나,비숲,나저씨,시그널 말고는 본게 없네요..
정의로척 검찰이 활개치는 비숲을 제일 극혐합니다.

Rebirth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ebirth (116.♡.148.34)
작성일 06.16 21:30
@기억하라3월28일님에게 답글 비밀의 숲, 드라마 자체는 잘 만들었다 생각합니다만...
犬찰이 대부분 정의로운 것 처럼 포장되어, 저도 불쾌한 부분이었습니다.

이루리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14.♡.227.59)
작성일 06.16 21:31
동백꽃 필 무렵 같은 드라나 하나 나왔음 좋겠어요.
요새 볼 드라마가 참 없긴 없네요.

Rebirth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ebirth (116.♡.148.34)
작성일 06.16 22:00
@이루리라님에게 답글 유머와 추리가 잘 혼합된 드라마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점 점 우리의 눈이 높아지는거 같기도 합니다.
ㅎㅎ

나와함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와함께 (180.♡.27.53)
작성일 06.16 21:49
모래에꽃이핀다 추천드려요
흔치않은 씨름 주제에 마무리까지 깔끔했어요

Rebirth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ebirth (116.♡.148.34)
작성일 06.16 22:01
@나와함께님에게 답글 모래에 꽃이 핀다, 괜찮았나요?
한 번 찾아 보겠습니다.

Blueangel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lueangel (180.♡.254.200)
작성일 06.16 22:00
우리들의 블루스
4가지 조건 전부 피함 배우연기 훌륭 하다고 생각됩니다

Rebirth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ebirth (116.♡.148.34)
작성일 06.16 22:04
@Blueangel님에게 답글 우리들의 블루스가 있었군요,
엄청난 캐스팅에 사투리 연기들과 제주의 풍경까지 잘 담았던 드라마네요.
좋은 드라마인건 분명하나, 내용들에 불편함까지 공감되어서 편하게 즐기지는 못했어요.
ㅠㅠ

링컨타는백수님의 댓글

작성자 링컨타는백수 (211.♡.114.149)
작성일 06.17 22:36
감사합니다. 이 글 덕분에 좋은 드라마 많이 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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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님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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