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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구치소에서 출소해서 집에 온지 며칠이 지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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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17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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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치소에서 출소해서 집에 온지 며칠이 지났지만, 아직도 아침에 눈을 뜨면 이곳이 집인지 구치소인지 혼란스러울 때가 좀 있습니다.
오랜만에 딸 현주와 시시와 함께 동네를 산책하며 소중한 휴식을 취했습니다. 딸과 시시와 함께 이 작은 산책을 하니,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지금도 구치소의 방송소리가 귓가에 환청처럼 들리는 듯 하지만
이 평온한 순간을 여러분과 나누며 힘든 시간을 극복하겠습니다.
"어둠 속에서 빛을 찾으려면, 그 빛을 기억하고 믿어야 한다."
엄혹한 시대의 어둠을 밝혔던 촛불을 기억하며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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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amoang.net/data/editor/047ea-66700d47b92e8-61384a8e14f8669c45d89f261f5f0b10ce69024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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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의 심신의 회복을 바랍니다. 그리고 송대표의 재판 진행 보다 빠른 굥정권의 몰락을 바랍니다.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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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in님의 댓글
이놈의 나라는 의리있는 사람은 피보고 비열한 인간은 득세하는 구조를 단 한발도 못벗어나네요.
hellsarms2016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