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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은 노트북만의 장점이 있군요.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6.18 14:24
본문
제 기준 엄청난 거금을 들여 작년에 산 노트북과 썬더볼트 독과 썬더볼트 케이블이 있습니다.
원래는 밖에 다니면 갖고 다니려고 했는데 밖에 나갈 일이 없군요.
그래서 집에서만 쓰는데 썬볼독이 책상위에 있어 편하고 접근성이 좋아요.
데탑을 쓴다면 책상아래에 놔서 조금 불편하겠죠
만약 키보드나 마우스 먹통이 되더라도 노트북에 달려있으니 걱정없구요.
고작 120w 어댑터로 가격에 비해 성능은 후져서 게임도 잘 안돌아가지만 이런 편의성이 있었다는걸 데탑 구경하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단 제 노트북의 문제인지 꿀뷰로 webp 볼 때 멈추고 버벅여요.
파이어폭스의 문제인지 동영상 재생할때 화면 깜박이고 멈출때도 있는데 싹 포맷하고 다 처음부터 깔아야하는건지 마음이 복잡해집니다..
비싼 자리에 광고를 넣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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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어제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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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25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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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20 20:13
댓글 12
/ 1 페이지
아루기님의 댓글의 댓글
@케이건님에게 답글
몇년전에 산 60만원 노트북도 아직 잘 굴러가서 회사에선 이걸 쓰고 있네요.
제가 기대했던것보다 성능이 나와줘서 놀라웠어요.
데탑이 좋긴한데 쓰다 안쓰니 공간이 넓어져서 다시 들이려니 고민이 많이 되네요.
제가 기대했던것보다 성능이 나와줘서 놀라웠어요.
데탑이 좋긴한데 쓰다 안쓰니 공간이 넓어져서 다시 들이려니 고민이 많이 되네요.
브릿매력남님의 댓글
저도 겜트북을 쓰고 있는데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무겁긴 해도 하드케이스 가방에 넣어좋고, 부모님 댁 갈 때나 어디 갈 때 들고 가면서 하면
쓸 때마다 잘 샀다~~ 란 생각해요 ㅋㅋㅋㅋ
무겁긴 해도 하드케이스 가방에 넣어좋고, 부모님 댁 갈 때나 어디 갈 때 들고 가면서 하면
쓸 때마다 잘 샀다~~ 란 생각해요 ㅋㅋㅋㅋ
아루기님의 댓글의 댓글
@브릿매력남님에게 답글
저도 꽤 오래 쓸것같아 나중엔 밖에도 들고 다닐것같아요.
나중엔 성능 더 좋아진게 많이 나올테니 기대되네요.
나중엔 성능 더 좋아진게 많이 나올테니 기대되네요.
조알님의 댓글
저는 맥북프로 M3 Max 쓰는데.. 이건뭐 바로 직전세대 고성능 데스크탑 워크스테이션보다 빠릅니다 ㄷㄷㄷ
다만 집에서 재택으로 일하는데 고사양이 필요해서 옵션 좀 많이 올렸더니 가격이 5500불이나 하더라고요 ㅠㅠ
다만 집에서 재택으로 일하는데 고사양이 필요해서 옵션 좀 많이 올렸더니 가격이 5500불이나 하더라고요 ㅠㅠ
돌마루님의 댓글
배터리가 있어서 기본적으로 ups 장착이구요
가장 큰 장점이자 단점은 업글이 불가능하다는겁니다 ㅎㅎ
업글해봤자 ssd, ram 교체하면 끝입니다.
가장 큰 장점이자 단점은 업글이 불가능하다는겁니다 ㅎㅎ
업글해봤자 ssd, ram 교체하면 끝입니다.
아루기님의 댓글의 댓글
@돌마루님에게 답글
제껀 램 교체도 안되서 32기가로 올리고싶은데 못하고있네요.ㅋㅋ
개내대래매배새님의 댓글
저도 집에서 노트북 사용합니다.
성능은 좀 달려도 발열도 적고 조용하고
앞으로도 집에는 데탑 안사고 랩탑으로 유지할 것 같네요
성능은 좀 달려도 발열도 적고 조용하고
앞으로도 집에는 데탑 안사고 랩탑으로 유지할 것 같네요
아루기님의 댓글의 댓글
@개내대래매배새님에게 답글
전 모니터 연결해서 쓰는데 게임돌리면 소리가 커요.
겨울엔 조용해서 시끄러웠는데 여름엔 창문도 열어두고 에어컨 소리도 있고 덜 시끄럽네요.ㅋㅋ
아니면 이어폰이라도 껴요.
겨울엔 조용해서 시끄러웠는데 여름엔 창문도 열어두고 에어컨 소리도 있고 덜 시끄럽네요.ㅋㅋ
아니면 이어폰이라도 껴요.
케이건님의 댓글
외부에 잘 안 가지고 나가도.. 가지고 나갈 수 있다는 것과 없다는 건 차이가 크니까요
문제라면 가격이죠 뭐.
지금은 그래픽 카드 가격 때문에 잘 모르겠습니다만.. 보통은 같은 가격이면 데스크탑 성능이 더 좋으니까요.
가격과 편의성을 맞교환한 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