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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막내가 암치료 잘받고 왔을 때 언니 오빠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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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밴플러 119.♡.246.61
작성일 2024.06.18 17:00
1,773 조회
1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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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앙.. 눈물 고였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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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1 페이지

인장선님의 댓글

작성자 인장선 (122.♡.150.92)
작성일 06.18 17:03
아~ 이런거 올리지 마세요 ㅠ_ㅠ 울고 싶지 않단 말이에요

밴플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밴플러 (119.♡.246.61)
작성일 06.18 17:07
@인장선님에게 답글 나도 울고... 인장선님도 울고...

BLUEnLIVE님의 댓글

작성자 BLUEnLIVE (211.♡.234.109)
작성일 06.18 17:03
아니 몇 살이길래 암이... 제가 다 울컥하네요...

BEC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ECK (210.♡.183.1)
작성일 06.18 17:06
아기가 막 뛰어가는거도 짠한데
오빠가 우는거 보니 너무 짠하네요
저 오빠도 아직 한참 아이인데요 ㅠㅠ

위즈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위즈덤 (106.♡.129.16)
작성일 06.18 17:07
하품을 해서 그런가...눈물이...

집나간성질머리님의 댓글

작성자 집나간성질머리 (1.♡.82.94)
작성일 06.18 17:12
에휴.. 기저귀 차고 있는 아가인데...
앞으론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랍니다.

박스엔님의 댓글

작성자 박스엔 (210.♡.46.70)
작성일 06.18 17:16
하... 저희 둘째랑 비슷한 나이 같은데... 신 따위는 없는게 맞습니다.

뱃살마왕님의 댓글

작성자 뱃살마왕 (118.♡.2.67)
작성일 06.18 17:18
제가 아이 때문에 세브란스 어린이 병원 들락날락하면서 확실히 깨닭았죠. 신같은거 없다는걸..

로비에서 한시간만 앉아서 보고있으면 누구든지 그렇게 생각하게 될겁니다.

박스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박스엔 (210.♡.46.70)
작성일 06.18 17:20
@뱃살마왕님에게 답글 아.. 고생 많으셨었죠.. 저도 일년에 두어번은 들락 했었는데.. 정말 참담한 기분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문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문곰 (54.♡.219.27)
작성일 06.18 17:23
@뱃살마왕님에게 답글 저도 성모병원 수술실에서 동생을 기다리던 생각이 났네요.
신은 없다는 말씀에 동의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아이의 건강을 바라며 사람의 위로와 기도를 놓고 갑니다.

ecpia님의 댓글

작성자 ecpia (203.♡.213.176)
작성일 06.18 17:26
그냥 눈물이 주루룩 나네요. ㅠㅠ

가사라님의 댓글

작성자 가사라 (112.♡.211.243)
작성일 06.18 17:38
절망에 빠지면 신에게 속았다고 욕하고, 다시 희망을 찾으면 신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습니다.
이게 바로 없는 것을 상상하는 능력을 가진 호모 사피엔스만의 인생입니다.

현대 종교는 아직 잃을 것이 남은 이들만을 위한 방어기제입니다.

카레레레님의 댓글

작성자 카레레레 (210.♡.187.109)
작성일 06.18 17:53
신은 있다고 생각하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신은 아닌것 같아요...

순정품님의 댓글

작성자 순정품 (124.♡.216.37)
작성일 06.18 19:45
눈물 참느라 혼났네요.. ㅠㅠ 오빠, 언니가 참 마음씨가 곱네요..

신나부러님의 댓글

작성자 신나부러 (121.♡.215.143)
작성일 06.18 19:59
아 눈에 뭐 들어갔나봐요...눈물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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