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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햄버거와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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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18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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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부모님 가게에 포스터 붙이고 받은 초대권들고
동생과 영화 보러가는 날에는
극장 앞에 있던 ‘달라스햄버거’를 꼭 하나씩 사먹었어요.
계란프라이가 들어가는 햄버거였는데 가끔 그 맛이 생각납니다.
그리고
어렸을 때 양념치킨을 밥반찬으로 많이 먹었어요.
지금도 양념치킨이나 후라이드랑 밥을 먹는데 와이프는 그 모습이 이상하다고하네요
여튼 양배추샐러드를 함께 주던 치킨이 있었습니다. 반찬으로는 완벽한 조합이죠?
스머프치킨으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혹시나 찾아보니 스모프치킨이네요.
달라스 햄버거랑 스모프치킨 둘 다 아직 있긴한데
가서 먹어볼까 하다가 추억의 맛이 잊혀질까봐 못가보고 있네요.
그런 추억의 맛들은 하나씩 있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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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1 페이지
widendeep79님의 댓글의 댓글
@DUNHILL님에게 답글
처갓집에서 독립했을까요?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widendeep79님에게 답글
그 집안사정을 잘 모릅니다. ㅋㅋ
widendeep79님의 댓글의 댓글
@DUNHILL님에게 답글
이서방, 왕서방, 전서방 ,,, 찾아보니 서방들이 많네요 ㅋㅋ
widendeep79님의 댓글의 댓글
@중경삼림님에게 답글
경남쪽에서 시작했나봐요. 찾아보니 경남쪽에 집중적으로 있네요 ^^ 한 번도 못먹어 봤습니다
djjayp님의 댓글
저희집도 어렸을때부터 치밥 먹었어요.
와이프가 왜 밥하고 먹냐고 이상하다고 ㅎㅎ
근데 필리핀 치킨인 졸리비는 아예 사이드메뉴로 밥이 있더라구요.
와이프가 왜 밥하고 먹냐고 이상하다고 ㅎㅎ
근데 필리핀 치킨인 졸리비는 아예 사이드메뉴로 밥이 있더라구요.
DUNHILL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