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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소 내부로 배 옮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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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19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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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처럼 저렇게 큰 조선소는 처음 봅니다.
보통 슬로프 근처로 옮겨서 배를 수리하죠.
예전에 배낚시갔다가 배 하부가 암초와 충돌로 깨져서 수리를 하게 된 일이 있었죠.
저렇게 큰 곳은 아니고 작은 조선소였죠.
작은 슬로프에 배를 올릴 수 있는 시설이 있고 미리 조선소 인원들이 물속으로 들어가서 배 방향을 잡을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이런 모습으로 배를 올려서 필요한 작업을 합니다.
p.s. 더 이상 데스크탑 사용은 힘들 것 같네요...열기가 대단하네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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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치미추리님에게 답글
한국의 조선은 저가 선박은 중국과 경쟁이 아예 안 될 테고 고부가가치 선박 위주로 수주를 해야 하는데 잘 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내수 시장의 차이도 무시 못할 것 같고요. 인력 유지나 될지 모르겠네요.
내수 시장의 차이도 무시 못할 것 같고요. 인력 유지나 될지 모르겠네요.
메이데이님의 댓글
현대중공업도 예전에 아버지 다니셔서 들어가봤고
성인이 되어서도 일 때문에 들어가 본 적이 있는데
어마어마합니다~!!
성인이 되어서도 일 때문에 들어가 본 적이 있는데
어마어마합니다~!!
폴라베어님의 댓글
영상에 나오는 것도 작은? 선박이네요.
정말 큰 선박들은 드라이독이라는 곳에 들어가면 갑문이 닫혀서 물을 다 빼는 방식으로 올립니다.
초대형선은 한국에서 수리할 곳이 없어진지 오래됐죠.
중국이나 싱가폴, 터키나 두바이에 가야 합니다.
정말 큰 선박들은 드라이독이라는 곳에 들어가면 갑문이 닫혀서 물을 다 빼는 방식으로 올립니다.
초대형선은 한국에서 수리할 곳이 없어진지 오래됐죠.
중국이나 싱가폴, 터키나 두바이에 가야 합니다.
폴라베어님의 댓글의 댓글
@세상여행님에게 답글
네. 배 한척(길이 330미터, 폭 60미터) 들어가면 거의 꽉 찹니다.
이런 식으로 말이죠.
이런 식으로 말이죠.
세상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폴라베어님에게 답글
우람하네요.
닻과 사슬 무게만 해도 몇 십 톤 되겠네요.
닻과 사슬 무게만 해도 몇 십 톤 되겠네요.
지속가능한노가다의억군님의 댓글
아담하네요. ㅎㅎㅎㅎ
배라는건 FD로 떠내는거 아니었습니까............
배라는건 FD로 떠내는거 아니었습니까............
치미추리님의 댓글